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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존재 1화 UA 입학 시험
그 사건이 있고 1주일 후 신지는 엄마와 함께 거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하였다.
"저희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 봅니다."
"이전에 불꽃과 얼음의 개성을 가진 남녀가 결혼하여 2개의 개성이 이어진 것은 보았지만 전혀 상관없는데 이렇게 이어지는 것은 세계에서의 발표된 사례가 없습니다."
"그럼 아이에게 문제는 없나요?"
"예, 검사를 한 결과 별다른 이상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이다."
"하지만 이 아이의 개성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무슨?"
"엄청난 힘을 원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기에 힘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날 밤. 집에서 코요미는 아이들을 재우고 하루토와 이야기하였다.
소우마 코요미(오오츠츠키)
개성: 우치하
히어로명: 카구야
불, 물, 흙, 바람, 번개를 이용한 기술과 그것에 파생된 기술을 사용한다. 그녀의 눈인 사륜안은 다양한 것이 가능하다.
"검사 결과는 어떘어?"
"별 문제는 없었어."
"그래."
하루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소우마 하루토
개성: 라이더
히어로명: 마도왕
벨트를 이용하여 변신한다. 변신하여 다양한 원소의 공격을 사용한다.
"근데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
"신지의 힘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하네."
"그게 무슨 소리야!?"
"쉿, 조용히 애들 깨."
"미안, 근데 그게 무슨 소리야."
"강한 힘은 표적이 되기 쉽데."
"아!"
하루토는 신지가 공안에 끌려갈 뻔 한 것을 생각해냈다.
"그럼 어떻게 하지?"
"내 힘으로 평소에는 개성을 약하게 하고 돌아오면 개성 훈련을 시켜주는거야."
"알았어, 저 아이도 히어로가 되겠지?"
"우리의 아이니까."
그 사건 이후 어느덧 9년
신지는 자신의 개성을 평소에는 봉인하다가 집에 돌아오면 개성을 훈련시켜 주었다. 그 덕분에 그의 실력은 현역 프로 히어로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은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변신할 수 있는 타입은 20개가 넘으며 그 중에는 아버지의 변신체에서 강화된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의 개성은 코요미의 눈으로 조차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어머니의 수련 중에 새로운 힘 류오에 대해서 눈을 떴다.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신지 정말로 UA 히어로과 시험 볼거니?"
"네."
"오빠, 성적이 되?"
"너는 오빠를 뭐라고 생각하냐?"
"하긴 명문 사립 세이쇼 중학교의 현 학생회장에 대회만 나가면 상을 싹 쓸어가는 천재 중에 천재."
"인근 초,중,고에서 오빠를 보러 하교시간에 찾아와 하교길 마비가 10번 이상."
"오빠의 상반신 탈의 사진이 장당 1만엔 팔린다고 하지."
""일명 세이쇼의 귀공자.""
쌍둥이 여동생인 소우마 히나타 그리고 소우마 아오이
소우마 히나타
개성: 라이더
벨트로 라이더로 변신 가능한 개성, 오빠와 다르게 한가지로 타입으로 여러가지 속성으로 변신할 수 있다.
소우마 아오이
개성: 센쥬
자연의 기운을 바탕으로 어머니와 같은 기술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머니의 눈 대신에 나무의 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게 무슨 소리야, 내 상반신 탈의 사진이 1만엔 팔리다니?"
"옷 갈아입을때도 왠만해서는 화장실에 가서 갈아입는데?"
"너희들!!!"
"도망가자!"
그렇게 여동생을 혼낼려고 하고 있었는데.
"너의 의견이 그렇다면 우리도 너의 선택을 존중해주마."
"여보!"
"코요미, 우리들의 아이야, 언젠가는 히어로가 될 아이들이야."
코요미는 고민을 하더니 웃었다.
"알았어, 하지만 히어로의 삶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렴."
"네, 어머니."
시험 당일 UA 정문.
UA고교 히어로과, 그곳은 프로에게 필수인 자격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양성 학교다!
전국 같은 과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가장 어려워, 그 경쟁률은 해마다 300을 넘는다!!
"늦지 않았다."
그곳에는 엄청 긴장한 얼굴을 하고 있는 녹색 머리 소년이 있었다.
"비켜, 데쿠!"
"캇짱."
"내 앞에 서지마! 죽인다!"
"좋은 아침 서로 힘내자!"
그런 폭탄 머리를 한 남자아이는 녹색 머리 아이를 무시하고 갔다.
"친구인가?"
그렇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꺄아아아아아!!!!"
"세이쇼의 귀공자다."
"진짜 어디!!!!!!!!!!"
그렇게 안이 시끄러워질려고 할려는 찰나.
"오늘은 내 라이브에 온 걸 환영한다!!!!!!!!!!!!!!!"
"에브리바디!!!!!!!!!!!!!!!!!!!!"
그렇게 프레젠트 마이크의 설명이 이어졌다.
"그럼 이제 시험 시작이겠군."
신지는 미도리야나 바쿠고와 다른 곳에서 시험을 보았다.
"봐, 세이쇼의 귀공자다."
"저 녀석이 개성을 쓴 것을 본 적이 없는데."
"무개성 아니야?"
"부모님이 다 10위 안에 드는 히어로잖아."
"에브리바디!!!!!!!!!!!!!!"
신지는 하늘에 대고 이야기 했다.
"와라."
그러자 하늘에서 카부토 젝터가 소환되었다.
"변신."
"뭐야, 변신했잖아!!!"
"캐스트 오프."
"CAST OFF! CHANGE:BEETLE!"
"클락 업!"
"CLOCK UP"
"이제부터 시험 시작이다."
"네?, 아무런 조짐도 없이?"
"실전에 카운트 같은 것은 없다고 햇병아리!!!!!!!!!!!!!!"
시작과 동시에 클락업을 사용한 신지는 엄청난 속도로 가상 빌런들을 모조리 처리했다.
"CLOCK OVER"
그가 등을 돌아봤을때 이미 모든 적들은 처리되어 있었고 폭발음이 들렸다.
프레젠트 마이크는 그 상황을 보면서 놀랐다.
"뭐야, 뭐야, 뭐야!!!!!!!!!!!!!!!!!!!!!!!"
"귀공자가 갑자기 변신하더니 적들이 모두 쓰러졌잖아."
"이러면 시험을 어떻게 봐."
"UA는 반성해라!!"
"우...."
한편 상황실에서.
"어떻게 된 거지?"
"분명이 10초도 안 지났는데?"
그때 감시카메라를 담당하던 직원이 와서 상황실에 보고 했다.
"초고속 카메라에 무언가 잡혔습니다."
"재생해봐!"
초고속 카메라는 카부토로 변한 신지의 모습이 잔상으로 잡혔다.
"초고속 카메라도 잡지 못한 스피드로 적들을 처리했다는 건가."
"그것도 마지막에 나올 거대 빌런까지 말이야."
"그럼 다른 아이들의 시험은 어떻게 하죠?"
그러자 하얀 쥐는 생각했다.
"일단 우리측의 실수라고 하고 다시 하는 게 낳겠어."
"프레젠트에게 전달하도록."
"네, 네, 알겠습니다!!"
"어이, 병아리들 우리측의 실수로 기계의 오류가 생겼다."
"방금 전에 변신한 수험생은 나한테 오고 다시 시험을 시작한다."
"뭐지, 실수한 건 없는데."
"일단 그래도 가보면 알겠지?"
신지는 마이크에게 갔다.
"제가 무슨 잘못했나요?"
"너에게 미안하지만 빌런을 쓰러뜨리지 말아줘."
"아니 그게 무슨?"
"너가 움직이면 다른 수험생들이 시험을 제대로 치룰 수 없거든."
"그렇군요, 저는 이제 무엇을 하죠?"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신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신지는 그 곳에서 뛰어내렸다.
"우와, 그냥 뛰어내리네?"
신지는 몸속에서 나온 3개의 메달을 벨트에 삽입하고 변신했다.
"변신."
"쿠와가타!, 카마키리!, 밧타!, 가~타! 가타가타키리바~! 가타키리바!"
그렇게 오즈 가타키리바의 폼으로 뛰어내렸다. 그리고 바로 분신을 만들어서 다친 사람들을 구조하기 시작했다.
"자, 걱정하지마."
"안전한 곳까지 데려다줄게."
"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구했고 시간이 오버 되었다.
"3..., 2.... 1...., TIME OUT!!!!!!!!!!!!!!!!!!!!!!!!!!!!!!!!!"
"시험 종료라고 햇병아리들!!!!!!!!!!!!!!"
"이제 가서 너희들의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그렇게 신지는 변신을 풀고 아이들을 치료해줬다.
"자, 이제 안 아프지?"
"네, 감사합니다."
그러고 치료를 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한 히어로 코스튬을 한 할머니가 반대편에서 아이들을 치료를 하고 왔다.
"수고했어, 수고했어."
할머니 히어로는 신지를 보면서 칭찬했다.
"너는 대단하구나, 로봇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아이들의 구조까지 말이야."
"인간이 해야 하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 입니다."
"자, 하리보 먹으렴."
"감사합니다."
일주일 후...
"오빠, 아직 연락 없어?"
"곧 오겠지, 필기는 자기 채점으로 필기는 만점이었는데 말이야."
"오빠가 너무 빨리 움직여서 그런 거 아니야?"
"떨어지면 어쩔 수 없지, 일반과로 들어가면 되니까."
"오늘 중으로 연락이 온다고 했으니까 기다리면 되겠지."
그렇게 점심이 지나고 나서 한편의 우편이 왔다.
"내가 왔다!!!!!"
"올마이트?"
"이 편지를 받았다는 것은 자네는 시험에 합격했다."
"그것도 역대 최고 수치의 점수를 받고 말이지."
"자네의 초고속 움직임은 아직까지도 분석하고 빌런 점수는 100점 그리고 히어로란 빌런을 쓰러뜨리는 만큼 사람을 구조하는 것이 중요하지 그래서 레스큐 포인트까지 해서 100점, 총 200점으로 수석으로 합격이네."
"자, 오너라 너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그렇게 영상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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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훈련이 있던 뒤로 다음날 바로 반장 투표가 있었다.
반장은 압도적인 수로 신지가 되었고 부반장은 야오요로즈가 되었다.
아이자와는 오늘의 수업에 대해서 설명했다.
"오늘의 히어로 기초학이다만...."
"나와 올마이트, 그리고 또 한 사람해서 3명 체제로 담당하게 되었다."
"되었다...?, 특례인 건가."
"저기요! 뭘 할 건가요!?"
"재해, 수난 뭐든 와라"
"레스큐 훈련이다!!"
"레스큐..... 이번에도 힘들 거 같네."
"그치!"
"너 바보냐, 이거야말로 히어로의 본분이잖아!?"
"실력이 울겠다."
"수난이라면 내 독무대다, 개굴개굴."
"어이 아직 말하던 도중이다."
"이번에 코스튬 착용은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개중에는 활동에 제약이 있는 코스튬도 있을 테니까 말이지."
"훈련장은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니까 버스를 타고 간다."
"이상 준비 개시."
미도리야를 제외하고는 모든 아이들은 코스튬을 입고 버스를 타기 위해 모였다.
"데쿠 군 체육복이네, 코스튬은?"
"전투 훈련으로 너덜너덜해져 버렸으니까...."
"서포트 회사가 수복을 해준다는 모양이라 그거 기다리는 거야."
신지는 아이들에게 버스 좌석을 앉는 방식을 설명해주었다.
"번호 순대로 차근차근대로 앉자."
그리고 버스 안에서 아이들은 각자 개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난 생각한 건 뭐든지 말해버리거든 미도리야짱."
"아!?, 네!?"
"아스이양!!"
"츠유짱이라고 불러."
"네 '개성'은 올마이트와 닮았네."
그렇게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아스이는 바쿠고는 맨날 화가 나있으니 인기가 없다고 말하고 카미나리는 더러운 표현으로 바쿠코를 표현했고 바쿠고는 짜증을 내면서 어느샌가 건물에 도착했다.
"쩐다-!! USJ냐!!?"
우주복을 입은 히어로가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수난 사고, 토사 재해, 화재 기타 등,등."
"온갖 사고나 재해를 상정하여 제가 만든 연습장입니다, 그 이름하여."
"가짜 재해나 사고 룸(USJ)!!"
"스페이스 히어로 13호이네."
"재해 구조로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는 신사적인 히어로!"
"와-!, 내가 좋아하는 13호야!"
아이자와는 13호에게 질문했다.
"13호, 올마이트는? 여기서 만나기로 했을 텐데."
"선배 그게..."
"출근 때 '제한' 아슬아슬하게까지 활동해버린 모양이라..."
"수면실에서 쉬고 있어요."
"불합리의 극치잖아."
"별 수 없군, 시작할까."
"예, 시작하기 전에 잔소리를 하나, 둘...."
"셋, 넷..."
"늘어난다.."
"여러분, 알고 계시겠지만 제 '개성'은 '블랙홀' 어떤 것이라고 빨아들여 먼지로 만들어버립니다."
"그 '개성'으로 어떤 재해라도 사람을 구해줄 수 있는 거죠!"
"에."
"하지만 간단히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힘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그런 '개성'이 있을 테죠."
"초인 사회는 언뜻 '개성'의 사용을 자격 제도를 통해 엄격히 규제함으로써 성립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까딱 잘못하면 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지나친 개성'을 개개인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앞선 수업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수업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갑작이 뒤에서 검은 게이트가 생겼고 그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데 모여서 움직이지 마!!!"
"예?"
"13호!!, 학생을 지켜."
"뭐야 저건!?"
"또 입시 때 같이 이미 시작했다는 패턴?"
"움직이지 마라! 저건--- 빌런이다!!!!!!!!!!!!!!!!!!!!!"
그리고 빌런들은 공격하기 시작했다.
신지도 경계 태도를 했지만 갑자기 등 뒤에서 게이트가 열렸고 무언가 등에 닿았다.
"라이더!!!!!!!!!!!!!!!!!!!!!"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신지는 자신의 안에서 엄청난 힘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아이자와는 곧장 대응을 했지만....
"이것이 그의 힘..."
"훌륭하군요."
"실험을 해볼까요?"
그리고 검은 연기 인간이 외형이 이상한 인간에게 워치 비슷한 것을 주었다.
"쿠우가!!!!!"
그러자 외형이 이상한 남자는 거대한 괴물로 변했다.
"저건..."
"당신의 힘을 빼앗아서 만든 괴인이라고 해두죠."
"그리고 당신은 껍질만 남은 쓰레기, 이 괴물은 같은 힘으로만 쓰러뜨리는 게 가능한데 당신은 힘이 없으니..."
"누가 힘이 없다고 그래!!"
"어이, 소우마 괜찮나?"
"네, 선생님, 저 괴물은 힘을 빼앗긴 제 책임이니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은 부탁합니다."
"그리고 반장으로 이야기 할께, 이이다 혹은 호노우 둘 중 하나를 반드시 탈출 시켜."
"그게 무슨 소리야!"
"센서가 안 울렸어, 그러니 이 상황을 밖에 알리지 못해."
"선생님들도 빌런들을 제압하느라 외부로 나가지 못해."
"그러니까 너희가 해야 돼!"
"부탁한다."
그리고 신지는 자신의 힘을 괴인으로 사용하는 쿠우가에게 향했다.
"어이, 신지!!!!!!!!!!"
신지는 얼마남지 않은 힘으로 쿠우가로 변신했다.
"어이 괴물 너의 상대는 나다!"
신지는 어나더 쿠우가와 싸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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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가 뛰어가자 아이자와는 소리쳤다.
"어이, 소우마!!"
"제길, 일단 소우마의 말대로 이이다, 호노우 밖으로 뛰어라!!"
쿠우가로 변한 신지가 쿠우가의 앞에 섰다.
"자, 가세요, 눈 앞에 있는 그 원본을 죽이세요."
서로의 주먹이 충돌했다.
그곳에 엄청난 충격파가 생겼다.
하지만 힘을 빼앗긴 신지가 날아갔다.
"크아아아아악."
"소우마군!!"
"움직이지마, 빌런의 목적이 나 이외에 누군지 모른다면 가만히 있는게 정답이야."
"이미 우리는 패를 하나 빼앗겼어, 더 이상 빼앗기면 안돼!"
"야오요로즈, 검 2개, 창 2개, 총 모형으로 좋으니까 만들어줘!"
"빨리!"
"네!!"
야오료로즈는 검2개, 창2개 총을 하나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카미나리 넌 나한테 니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전격....."
"뭐, 너 그러다가 죽어!"
"나도 생각이 있어, 나 자신도 번개를 만들 수 있지만 지금 전력을 조금이라도 아껴야돼!"
"나도 몰라!"
"이누카미, 토도로키 얼음 벽을 만들어!"
"네!"
"응...."
이누카미와 토도로키는 엄청난 얼음벽을 만들었다.
" 200만 볼트 썬더!!!"
카미나리는 엄청난 번개를 신지의 몸에 흘렸다.
"어, 웨이이이이이이이!!!"
"고맙다, 카미나리!"
그렇게 신지는 라이징 마이티 쿠우가로 변신해서 다시 어나더 쿠우가에게 뛰어갔다.
"자, 제 2라운드 시작이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앙!!!!"
"이번에야 말로 죽여버리세요!"
이번에 주먹에 격돌은 신지는 밀리지 않았다.
연기남이 아이들을 보면서 말했다.
"아이들을 죽이면 저희의 목표도 오겠지요."
아이자와는 앞으로 나섰다.
"소우마의 말 대로다, 일단 2명을 내 보내라."
"저 숫자면 아무리 "개성"을 지운다고 해도!"
"이레이저 헤드의 전투 스타일은 적의 개성을 지운 뒤 포획하는 것이잖아요, 정면 전투는...."
"재주가 하나뿐 이어선 히어로 걸 감당해낼 수 없지."
"13호! 맡기겠다."
그리고 아이자와는 신지처럼 빌런들을 향해서 뛰어갔다.
원거리 계열의 개성을 가진 빌런들은 원거리에서 공격하려고 했지만 아이자와의 개성으로 인해서 개성이 발동이 되지 않았다.
"어라, 안 나가.."
아이자와는 자신에 목에 달린 포박포로 빌런들의 움직임을 막았다.
"바보 자식들아!!!, 저 녀석은 보는 것만으로 "개성"을 지운다고 하는 이레이저 헤드다!!"
한 팔이 네개에 바위로 몸을 둘러싼 빌런이 다가왔다.
"지운다고.... 하하, 우리 같은 이형의 타입도 지워 줄 수 있느냐!?"
"아니 무리다."
"발동계나 변형계에 한정되지."
"만 너희 같은 놈들의 강점은 통계적으로 근접 전투에서 발휘되는 일이 많지."
"그렇니까 그 정도의 대책은 하고 있다."
뒤에서 처음 소우마의 힘을 빼앗아간 빌런이 이레이저를 평가했다. 어중간한 녀석들로는 감당하지 못한다고 아이들은 이상에서 도망칠려고 하였으나 연기남이 아이들 곁으로 이동했다.
"얼른 피난을...."
"그렇게 두진 않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우리들은 빌런 연합."
"외람되오나 금번에 히어로의 소굴인 UA고교에 들어온 것은 평화의 상징 올마이트의 숨통을 끊고 싶기 때문입니다."
"본래라면 여기에 올마이트가 계셔야할 터.... 입니다만 무언가 변경이 있었던 것 인지요?"
"뭐... 그것과는 상관 없이 제 역할은...."
"흘어지게 해서 가지고 놀다 죽인다."
아이들의 대부분의 연기남의 개성을 통해서 여러 재난 지역으로 이동당했다.
처음 있던 장소에 남은 것은 13호,이이다, 호노우, 세로, 우라라카, 미나가 남았다.
한편 올마이트는 교장선생님에게 잡혀서 현재 올마이트가 듣고 있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이이다군, 호노우양, 아까 반장이 이야기 한것을 들었죠?"
"빨리 이곳에서 나가세요."
"어떻게 친구들을 이곳에 두고...."
"아까 반장이 말했죠, 밖과의 연락이 완전히 차단되었다고."
"빌런들은 이곳에서만 활동할 수 있는겁니다, 다른 곳에서 무전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구하기 위해서 개성을 써주세요!!"
그렇게 호노우가 미끼가 되어서 이이다가 밖으로 나갔다.
한편 쿠우가로 변한 신지는 아이들이 흩어진 것을 보고 짜증을 냈다.
"제길, 아이들..."
"이 녀석은 도대체 뭐야, 분명 봉인의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는데...."
"계속 재생하잖아."
"그 녀석은 너의 힘을 받아 들이기 위한 특별품, 선생님이 만드신 20개의 개체 중에 하나지."
"어나더다."
"뭐라고, 이런 개체가 20마리나?"
"그래 너에게 빼앗은 20개의.... 뭐야?"
"17개 밖에 없잖아?"
"나도 나의 힘이 위험한 줄은 알아, 그래서 가장 강한 2개의 라이더의 힘은 봉인해 두었지."
"그럼 너를 죽이고 완전히 빼앗지."
"그렇게 간단하게 죽지는 않아!"
그렇게 신지는 여러개의 폼으로 변신하면서 계속해서 싸웠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녀석은 학습을 하고 있었다, 보다 쿠우가의 힘을 정확하고 다채롭게 사용하고 있었다.
"어이, 어이, 소우마군도 위험한 것 같은데."
"저 녀석의 크기가 더 커진 것 같지 않아?"
"색깔도 검해졌어."
그렇게 계속 싸우고 있는데 아이자와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
"선생님!!!"
"소우마님, 위험해요!"
"젠장.... 방심했..."
신지는 어나더 쿠우가의 봉인 에너지가 담긴 주먹에 맞고 말았다.
"크아아아아아아!!!"
신지의 몸에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때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제 괜찮다, 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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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가 문을 열면서 등장했다.
"올마이트!!!!!!!!"
"오는 길에 이이다 소년을 만났다."
"미안하구나."
"내가 너무 늦었구나."
올마이트는 빠른 속도로 아이자와 선생님과 수난존에서 탈출해온 미도리야, 아스이, 이누카미를 보호하고 소우마에게 다가왔다.
"아이자와군, 소우마 소년."
"올마이트, 저는 신경 쓰지 마시고 아이들을..."
"하지만 소년..."
신지의 상태는 심각했다. 전신에서 엄청난 출혈이 있었고 숨소리도 고르지 않았다.
"저 괴물은 저의 힘으로만 이길 수 있어요, 그리고 저 괴물 보니까 충격 흡수에 재생까지 있어요."
"빠르게 끝내야 되요."
"하지만 소년의 상태는 아주 심각하네."
"제가 아직 필살기를 쓰지 못해서 그래요, 제가 기술을 쓰면 대폭발이 일어나는데 13호가 그 충격파를 흡수해야 되요."
"하지만 13호군도 당했다네."
"제가 시간을 끌겠습니다."
"이 녀석와 같은 녀석이 아직 19마리가 남았어요, 처리할 수 있을 때 처리해야 되요."
"부탁드립니다, 올마이트!"
"알겠네, 소년 하지만 무리는 하면 안된다."
그렇게 말하고 올마이트는 구출한 사람들을 입구쪽으로 데려갔다.
"그럼 궁극의 힘을 써야하나, 이 힘은 100%에서 도 사용하면 안되는데."
그러자 신지의 내부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그럼 그 힘을 사용해라."
"그 13호인가 뭔가가 회복할 시간을 주면 되지 않나?"
"그런가?"
"다중 그림자 분신술."
엄청난 수의 신지가 나타났다.
"시간 끌기 인가요?"
"치도리!"
"나선환!"
"토둔 토룡탄!"
"화둔 화룡염탄!"
"빙둔 빙아확살!"
"목둔 목룡의 술!"
"람둔 레이저 서커스!"
"수둔 수룡탄의 술!"
그렇게 다양한 방향에서 공격이 계속되었다.
"이틈에 13호와 아이자와 선생님을 회복시켜야지."
"크아아아아."
상황을 보니까 올마이트가 충격흡수와 같은 개성을 가진 빌런을 상대로 백드롭을 사용하여 공격하였지만 워프를 통해서 고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올마이트에 양 옆구리에 손톱이 찔렸다.
"제길 스사노우!!!"
그러자 신지의 몸에서 검은 해골이 나타났다.
신지의 스사노우는 빌런 연합이라고 밝힌 2인조를 공격했고 그 틈에 아이들이 공격하여 올마이트를 구출해냈다.
그리고 바쿠고가 안개남을 붙잡았다.
"너희가 올마이트 살해를 실행하는 역할이라는 건 들었다."
"젠장 잘되는 일이없어."
"잘난 척하기는 잡몹 안개가!!"
"평화의 상징은 네놈들 따위한테 안 당한다고!!"
"캇짱...! 애들아...!"
올마이트는 자신을 얼리지 않고 뇌무만을 얼린 토도로키 소녀을 칭찬했다.
"내가 얼지 않도록 조정한 것인가?"
그리고 신지가 올마이트에 앞에 썼다.
"올마이트 이 녀석도 제가 맡겠습니다."
"신지 소년 하지만 자네도 상처가....."
"아니요, 거의 다 낳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13호와 아이자와 선생님을 회복시키고 있어요."
"으아아아아아!!!"
그러자 신지의 스사노우는 근육과 살이 입혀지고 3단계로 진화됐다.
팔꿈치 아래쪽으로 팔이 2개가 달렸고 왼쪽 어깨에 견갑이 달려있고 온몸을 천으로 둘러 싸고 있었으며 오른쪽 팔에는 검과 흑염을 내뿜는 구슬을 왼쪽 팔에는 방패와 활의 역할을 하는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어이, 저건 뭐야?"
"분명 데이터에는 없던 능력인데..."
"그래 나는 여태까지 이 능력을 실전에서 써 본 적이 없어, 10살때 이 힘을 처음으로 눈떴지만 이 기술은 사용한 이후 세포의 10%가 사멸했고 1달간 병원에 있었다."
"그래서 엄마와의 훈련 이외에는 꺼내 본 적이 없지."
"그 녀석이 재생한다고 했지."
"그럼 지켜보지, 꺼지지 않는 흑염을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지."
"염둔 스사노우 카구츠지!"
그렇게 만들어진 검이 뇌무의 상반신을 관통했다.
"크아아앙아아아아!!!!!!"
"그 불은 내가 끄지 않는 이상 꺼지지 않는다."
신지는 연기남과 얼굴에 손 장식을 한 남자를 보았다.
"그럼 너희를 상대해야 겠지."
"너의 상대는 저기 오고 있군."
"뭐..."
"설마 분신들이 벌써?"
"선법 스사노우 용둔 나선환!"
그것은 어나더 쿠우가에게 직격했고 .
"터져라!"
날아간 뒤에 폭발했다.
"제길, 내 힘이 무섭기 무섭군, 이런 공격에서도 살아남다니."
"13호는 아직 멀었나?"
13호는 걸어오면서 말했다.
"덕분에 이제 회복했어요."
"13호 그럼 부탁드릴게요."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이 상태에서 변신 할 수 있는 폼은 이거 하나!!"
"변신!"
신지는 얼티밋 쿠우가로 변신했다.
"그럼 잘 가라!"
신지는 쿠우가의 무기들을 생성하여 차례대로 창, 검, 총 그리고 모든 봉인 에너지를 담아서 공격했고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13호 지금이에요!."
"네!"
13호는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엄청난 폭발을 전부다 블랙홀로 빨아드렸다.
그리고 신지의 분신이 그의 뒤에서 그만 둘 타이밍을 알려주었다.
"알겠습니다."
폭발에 중심지에는 한 괴물이 기절해있었고 쿠우가의 워치가 떨어져 있었다.
"이게 내가 빼앗긴 쿠우가의 힘."
신지는 쿠우가의 힘을 흡수하고 올마이트에게 말했다.
"올마이트, 상처는 회복시켜 놓았습니다."
"죄송하지만 더 이상 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어요, 다음을 부탁 드립니다."
"그래, 소우마 소년."
"내게 맡기게."
손을 온몸에 덮고 있던 청년이 화를 냈다.
"뭐야, 저게 학생의 수준이라고 선생님이 말한 수준이랑 너무 다르잖아, 쿠로기리!!"
"저 학생은 반드시 죽여야 할 것 같군요."
"완전히 기절하기 전에..."
"자둔 나선환!"
신지는 자신의 남은 힘을 다해서 쿠우가의 힘을 받아들인 괴물을 봉인했다.
"이걸로 이 녀석은 이곳에서 움직이지 못한다."
그 말을 끝으로 신지는 기절했다.
그런 신지를 올마이트가 붙잡아 주었다.
"고맙다 소년, 자네 덕분에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어..."
"자네가 몸 바쳐서 싸운 용기에 경의를 표하네."
"키리시마 소년."
"소우마군을..."
"네!!"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잖나?"
"아까도 기절한 그 녀석 빌런을 쓰러뜨리기 위해 공격했다."
"다른 이를 위해 휘두르는 폭력은 미담이 된다. 그렇지 히어로?"
"난 말이다, 올마이트!"
"화가 난다!"
"똑같은 폭력이 히어로와 빌런으로 카테고리화 되어 좋고 나쁨이 정해지지 이 세상에서는!!!"
"뭐가 평화의 상징이냐!"
"끽해봐야 넌 억압을 위한 폭력 장치다!"
"폭력은 폭력밖에 낳지 않는 것이라고 너를 죽여 세상에 알릴 것이다!"
"엉망지창이로군."
"그리 말하는 사상범의 눈은 조용히 타오르는데."
"자신이 즐기고 싶은 것뿐일 테지, 거짓말쟁이 자식아."
"들키는 거 빠르군."
"3대 5군..."
"안 돼!!!"
"도망치거라!"
"전 학년을 통틀어도 소우마 군 보다 강한 학생은 없는데 소우마군이 그렇게까지 당했다."
"하지만 아까전에 저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그건 그거다 토도로키 소녀!!!, 고맙네."
"하지만 괜찮다!!, 프로의 진면목을 보고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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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의 개성을 가진 남자가 말했다.
"어이, 뇌무, 쿠로기리, 해치워라!"
"난 저 꼬맹이를 죽이겠다."
올마이트는 자신의 몸의 상태를 확인했다.
"확실히 시간은 이제 1분도 없어....!"
"힘의 쇠퇴는 생각보다 빨라!"
"하지만 해야만 한다!!"
붕괴의 개성을 가진 남자는 아이들을 향해 뛰어갔다.
"왜냐하면 난"
"어이, 왔어! 할 수밖에 없다니까!!"
"평화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올마이트는 뇌무와 주먹을 충돌시켰다.
그리고 붕괴의 개성을 가진 남자는 둘의 충돌을 보고서는 뒤로 물러낚다.
"아까 꼬맹이가 말했잖나, "쇼크 흡수"라니까...."
"그랬지."
둘은 계속해서 주먹을 부딪쳤다. 엄청난 충격음이 났다.
"정면에서 치고 받기!?"
"가까이 갈 수 없어!!"
"소우마 소년이 말한대로 '무효'가 아니라 '흡수'라면 한도 있지 않을까!?"
"나에 대한 대책!? 내 100%를 견딘다면!!"
"그 이상으로 굴복시키겠다!!"
"올마이트는 엄청난 연격을 날리면서 피를 토했다.
"피를 토하면서....!!"
"전력으로...!!"
"그저 마구잡이로 때려박고 있잖아!"
"한발 한발이 전부 100% 이상인...!!"
"히어로란 언제나 위기를 때려부숴 가는 자!"
"빌런이여, 이런 말을 알고 있는가!!?"
"Plus Ultra(보다 먼 곳으로)!!"
"진짜냐?"
"'충격 흡수'를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렸어... 궁극의 근육뇌야"
"터무니 없는 힘이다... 재생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러시란 건가...."
"이것이 톱..."
"프로의 세계인가....!"
"역시 쇠약해졌어, 전성기라면 5발만 쳐도 충분했을 텐데."
"300발 이상이나 때려버렸어."
"그리고 시간오버다."
올마이트는 붕괴의 개성을 가진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자, 그럼. 빌런 서로 빨리 결착내고 싶겠지."
"치트 자식이....!"
카미나리, 지로, 야오요로즈 산악 존에서 날려졌는데 야오요로즈의 절연시트로 만들어서 카미나리의 전력으로 공격했지만 카미나리는 최대 출력으로 방전하고 나면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웨이 상태가 되는데 똑같이 번개의 전력을 가지고 있던 빌런이 통신을 방해했고 빌런이 카미나리를 인질로 잡았다.
"손 들어 '개성'은 금지다!"
"쓰면 이 놈을 죽이겠다."
"카미나리씨....!!"
"당했다....!"
"완전히 방심했어...."
"아까 그 폭발음과 충격파 아까 있던 곳에서 엄청난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는 거죠..."
"어이, 거기 잡담 금지."
"같은 전기계 개성으로선 죽이고는 싶지 않다만 별 수 없지."
"전열시켰다고 여기게끔 한 뒤의 복병.... 이런 것도 상정하지 못했었다니..."
"전기계....!"
"아마 토도로키 씨가 말했던 통신을 방해하고 있다는 놈이겠군....!"
"그쪽으로 가겠다, 절대 움직이지 마라!"
그리고 올마이트는 뇌무와의 싸움으로 활동 한계에 도달하였다.
"쇠약해졌다?"
"거짓말이겠지, 완전히 압도됐다고 잘 도 내 뇌무를....."
"이 치트 새끼가아.....!"
"전혀 약해지지 않았잖아!!!"
"'그 자식'.... 나한테 거짓으로 알려준건가!?"
올마이트는 허세를
"왜 그러지 오지 않는거냐!?"
"클리어라느니 뭐라느니 말하던데...."
"할 수 있는 거라면 해봐라!!"
"으으으으으으으윽...."
아이들은
"과연 대단해.... 우리들이 나설 곳이 아닌 것 같군..."
"미도리야! 지금은 물러나는 게 좋겠어, 오히려 인질이 되기라도 하면 안 좋고... 현재 소우마군의 상태도 좋지는 않아."
"....... 아냐! 저건..."
"허세야!!!"
"흙먼지에 뒤섞여있지만... 변신할 때의 증기 같은 게 나오고 있어!!!"
"더는 움직일 수 없어..."
"'뇌무'인지 뭔지가 너무 강했어!!"
"까놓고 말해 이제 한 발짝이라도 움직이면 힘주는 것도 유지할 수 없어 트루폼으로 돌아가 버린다."
올마이트의 시간은 끝나있었고 쿠로기리와 시카라키 토무라는 올마이트에게 데미지가 있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연계라면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해서 공격을 하러 나섰다.
그리고 미도리야는 올마이트를 향해서 뛰어갔다.
"무엇보다... 뇌무의 원수다!"
"오는 거냐!!!!"
"정말이지 홀리 쉿이다!"
"얼른....!!!"
"모두...."
"나만 알고 있는 비밀-------------------------------!!!"
"어이, 미도리야!!?"
"빠르다.....!"
"부러졌다."
"아까는 잘 됐는데....!!! 하지만!!"
"닿았어-!!"
"숨기고 있는 몸 부분!!"
"거기를 노리면!! 날릴 수 있어!!!
"올마이트한테서 떨어져!!"
"두 번째는 없습니다!!"
쿠로기리가 워프를 통해서 시가라키의 손을 미도리야의 얼굴에 가져가는 순간 총이 그의 손을 꿰뚫었고 거대한 해골 손이 그를 붙잡아서 뒤로 뺐다.
"하여튼 사람을 쉬게 하지를 못한다니까."
"소우마, 너 괜찮아!?"
"어, 우윽...."
소우마는 그렇게 말하고는 피를 토했다.
"어이, 무리하지마!!"
"왔는가!!?"
아까 이곳을 탈출했던 아이다가 탈출해서 히어로들을 다시 데리고 왔다.
"1-A반 이이다 텐야!!"
"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아 - 아 와버렸군 게임 오버다."
"일단 돌아갔다가 다시 오도록 할까 쿠로기리."
그때 그들에게 총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이 거리에서 포획 가능한 놈은"
"!? 끌어 당겨지고 있어....!!"
13호가 쿠로기리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13호 그렇게 잡고 계세요."
"봉인술, 금강봉인술 개!!"
금강봉인술은 원래 자신의 체내에 봉인하는 기술이지만 신지는 그 기술을 개변시켜 자신의 내부에 개성을 봉인하는 봉인술로 바꾸었다.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다음엔 죽인다."
"평화의 상징 올마이트!!"
그렇게 습격범은 도망쳤다.
"완전히 봉인하지 못했어."
"약 2주 정도면 봉인이 풀릴거야."
프로가 상대하도 있는 것... 세계 그것은. 우리에게 아직 너무 이른 경험이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렇진 않단다."
"그 몇 초가 없었으면 난 당했을 거다...!"
"또 도움 받아 버렸구나."
"무사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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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프로 히어로 교사들은 한탄하고 있었다.
"이게 웬일이냐...."
"이렇게 요란하게 침략 당해 놓쳐버릴 줄은...."
"완전히 허를 찔렸군...."
"그보다 지금은 학생들의 안위가 우선 아니겠나."
"그리고...."
올마이트는 이 상황을 판단했다.
"안 좋군."
"프로 히어로인 교사들이 여기에 이만큼이나 모였다는 건 학교 전체를 공격해온 건 아닌 것 같군."
키리시마가 소우마를 땅에 눕혀 놓고 미도리야에게 달려갔다.
"미도리야!! 괜찮냐!?"
"키리시마군."
"키리시마 소년!!"
"매우 멋진 마음가짐이다!!"
"하지만, 기다려!! 들켜 버린다 위험해, 기다려어어어어, 젠장아아아아아아앙."
"기다..."
라고 말하는 순간 흙의 벽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학생의 안위를 확인하고 싶으니 게이트 앞으로 모여 주게."
"부상 입은 사람 쪽은 이쪽에서 대처하겠다."
"그건 그렇네!, 감사함다!!
그렇게 시멘터스라고 불리는 히어로가 나섰다.
"고맙다, 살았어... 시멘터스."
"저도 당신의 팬이니까요...."
"이대로 모습을 숨기면서 보건실로 가시지요."
"그건 그렇지만 매번 터무니 없는 짓을 하시네요...."
"그런 짓을 안 했으면 당했어."
"그 정도로 강적이었다."
시가라키와 쿠로기리는 한 바(Bar)에 도착하였다.
"양팔, 양다리 다 공격 받았어."
"완패다."
"뇌무도 당했지, 그리고 어나더도 당했어."
"부하들은 순식간에 당했다..."
"애들도 강했어....."
"평화의 상징은 건재했다...!"
"그 검은 해골에 대해서 전혀 이야기를 듣지 못했어."
"애기가 다르잖나, 선생..."
"다르지 않다."
컴퓨터 너머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대답했다.
"그래... 너무 얕본 게지."
"빌런 연합이라는 싸구려 같은 단체명으로 해서 다행이로군, 그런데."
"나와 선생의 공동 작품인 뇌무와 어나더는?"
"회수하지 않은 겐가?"
"날려져 버렸고 봉인 당해버렸습니다."
"정확한 위치 좌표를 알지 파악할 수 없으면 아무리 워프라곤 해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만한 시간도 없었고."
"그리고 선생, 그 꼬맹이는 뭐야? 힘을 대부분 빼앗겼는데도 불과하고 어나더 버전 쿠우가를 쓰러뜨렸어...."
"그 꼬마는 지금은 알지 않아도 돼."
"그나저나 올마이트에 맞먹는 파워로 만들었는데..."
"뭐... 어쩔 수 없나...."
"유감이로군."
"파워.... 그렇지......"
"한 명... 올마이트에 맞먹는 속도를 지닌 아이가 있었지."
"허어.."
"그 방해가 없었다면 올마이트를 죽일 수 있을지도 몰라...."
"꼬맹이.... 꼬맹이가.....!
시가라키는 자신의 작전을 방해한 꼬맹이한테 짜증을 냈고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그를 격려하면서 세력을 모을 것을 명했다.
한편 UA에는 경찰이 와서 빌런들을 체포해갔다.
"16, 17, 18..."
"양다리가 중상인 그와 힘을 많이 쓴 그를 제외하고...."
"거의 전원 무사한 건가..."
"츠카우치 경위 저기에 서있는 빌런은 어떻게 할까요?"
"온몸에 술식이 같은 것이 있는데 전혀 움직이도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그때 키리시마가 말을 꺼냈다.
"저기...."
"응, 무슨 할 말 있니?"
"그 녀석 소우마가 봉인시켰다고 했습니다."
"설령 저렇게 빈사 상태가 되어도 빌런들이 데려가서 회복시키면 말짱 도로묵이라고 하면서...."
"그렇군, 그럼 나중에 그에게 부탁해서 풀어야 겠네...."
"일단 학생들은 교실로 돌아가거라, 바로 사정청취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형사님, 아이자와 선생님은...."
"학생이 초기에 치료한 것이 다행이었습니다만 안와저가 가루가 되어 버려서... 눈에 무언가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는군."
"13호쪽도 학생이 초기에 치료한게 좋아서 병원에서 몇 일 쉬면 된다고 하고..."
"하지만 소우마라는 소년은 몸속 세포 중 약 5%의 세포가 사멸되었다고 한다. "
"저기 세포가 사멸되는 무슨 느낌이예요?"
"의사에 말로는 전신을 불로 태우고 전신에 바늘로 찌르며 창자가 끊어지며 머리에 계속된 고통이 느껴지는 것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하는 구나 그것도 그가 세포가 사멸되는 과정 계속 말이야..."
아이들은 그 이야기를 듣는데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그럼 소우마님은 괜찮으신가요?"
"다행히 그의 여동생이 가진 개성으로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오늘 내일은 일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다행이다."
"그나저나 그의 개성을 빼앗겼다고 들었는데?"
"네, 소우마님 등 뒤에서 어떤 시계가 같은게 나오더니 18개의 라이더의 힘을 빼앗아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가라키라는 남자가 저기 서있는 괴물한테 집어놓더니 더 괴물이 되어서 저희를 공격하려고 했고 그 괴물은 신지님이 가진 힘으로만 없앨 수 있고 했습니다."
"그 괴물의 힘은?"
"엄청났어요."
"저희 모두 죽는게 아닌 가 싶었어요."
"알았다."
"츠카우치 경위!"
"여기서 약 400M 앞의 잡목림에서 빌런이라 여겨지는 인물을 확보했다는 연락이!"
"외상은 없음!"
"저항 없이 얌전합니다만..."
"불러도 일절 응하지 말을 할 수 없는 건 아닐지..."
그리고 츠카우치는 네즈 교장에게 학교에 수색할 권리를 받고 의무실로 향했다.
"이번은 사정이 사정이니만큼 잔소리도 못 하겠군."
"아마도 지만 나, 또 활동 한계가 빨라졌으려나...."
"아직 한 시간 정도는 있었음 싶은데..."
"올마이트.....!"
"뭐 별 수 없지! 이런 일도 있다!"
"실례합니다."
"올마이트 오랜만이다!"
"츠카우치 군!! 너도 이쪽에 와있었냐!!"
"올마이트...! 어.... 괜찮은 거에요 !? 모습이...."
"그래! 괜찮고 말고! 왜냐!?'
"그가 가장 사이가 좋은 경찰, 츠카우치 나오마사군이니까다!"
"하핫, 뭐야 그 소개는?"
"갑작스레 미안하지만, 올마이트, 빌런에 대해 자세히...."
"잠깐 기다려 주게 그보다..."
"아이자와... 이레이저 헤드와 13호는!! 소우마군은 학생들은 다들 무사한가."
"일단 교사 둘은 일단 목숨에 지장 없음, 학생은 거기 걔 외에는 경상이 몇명."
"하지만 소우마 신지 17개의 힘을 빼앗기고 약 세포의 5%가 사멸 그로 인해서 최고 2일은 눈뜨지 못한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
"뭐라고 세포가 사멸했고 하는 거냐?"
"네, 리커버리걸..."
"세포가 사멸하면 많이 아픈건가?"
"전신을 불로 태우고 전신에 바늘로 찌르며 창자가 끊어지며 머리에 계속된 고통이 느껴지는 것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하는 구나 그것도 그가 세포가 사멸되는 과정 계속 말이야..."
"소우마 신지의 경우 약 5분 정도 그 고통을 느꼈다고 센트럴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
"소우마 소년....."
"3명의 히어로와 그 소년이 몸을 던지지 않았더라면 나머지 학생들도 무사하진 못했겠지."
"그런가 .... 하지만 한 가지 틀렸다네, 츠카우치 군"
"학생들도 또한 싸우며 몸을 던졌다!!"
"이렇게 빨리 실전을 경험하여 살아 남아 어른의 세계의 공포를 알게 된 1학년들이 지금까지 있었을까!?"
"빌런들도 바보 같은 짓을 했어!!"
"1-A반은 강한 히어로가 될 거다!!"
"나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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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오이가 와서 그를 치료해주었다.
"이 바보 같은 오빠, 왜 항상 무리를 하는 거야!!"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아나!!?"
코요미와 하루토에게도 연락은 했으나 그들은 각자 팀업 요청으로 다른 곳으로 갔기에 오는데 내일 중으로 온다고 말했다.
히나타는 병원 소속을 밟고 있었다.
"네, 그렇게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병원 소속을 밟았고 그의 병실로 갔다.
"오빠는 어때?"
"다행히도 사멸한 세포를 복구 시킬 수 있어서 지금은 자고 있어."
그렇게 밤이 되었고 신지는 자신의 정신 세계에 빠져들었다.
그곳에는 1개의 꼬리를 가진 괴수부터 9개의 괴수가 있었고 平成 이라고 써있는 왕좌에 20개의 촛대에 3개에만 불이 켜져 있었다.
"어이, 신지 일어나!"
"으으윽, 내가 왜 여기에 있어?"
"너가 너무 과한 힘을 써서 강제로 이곳에 오게 된 거야."
"내가 그렇게 힘을 많이 썼다고?"
"그래, 아직 영원한 만화경에 도달하지도 못한 주제에 어떻게 3단계를 사용하려고 하는 거야!!"
"너는 너의 엄마의 일족 중에서도 가장 강한 핏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보통은 미수 중 1마리 혹은 3마리 정도 밖에 없는데 너는 9마리가 전부다 있다."
"이건 너희 엄마에게도 말하지 않았지."
"그래, 그 만큼 위험한 힘이니까...."
"아, 너의 사멸된 세포는 너의 여동생의 의료 인술에 맞추어서 우리들이 고쳐 놓았다."
"고마워."
"그나저나 힘을 어떻게 찾아야 하나?"
"아, 저기에 있는 라이더의 힘 말이지?"
"어."
"그나저나 신기해, 너는 어떻게 힘이 2개인 거지?"
"너의 엄마의 핏줄의 힘도 강하지만 너의 아빠의 핏줄도 힘이 강해."
"그렇게 되면 한쪽이 보통 사라지게 되거나 2다 사라지기 마련인데."
"너의 동생들은 하나씩 이어졌지만 너는 이래귤러야."
"이전에는 없던 상황 충분히 조심하도록 하세요."
미수들은 자신들이 봉인되어 있는
"그나저나 그 녀석들은 도대체 어떻게 내 힘을 빼았은거지?"
"우리가 본 건 그 녀석이 너의 등에 그 시계 같은 것을 가져다 데자."
"한 얼굴 없는 남자가 나타났고 너의 왕좌의 불꽃을 흡수했다."
"아마도 그게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면 왕좌 그 자체를 빼앗겼을 거다."
"너희는 괜찮은 거야?"
"그래, 우리는 너희 안에서 완전하게 봉인되어 있기에 완전한 하나다."
"저 개성도 나의 힘이고 하나가 아니였어?"
"모르겠다, 그 워치가 너의 라이더 특화형 서포트 아이템이었나 보군.."
"조심해라, 그 남자가 우리를 봤다, 우리가 빠져 나가면 너는 죽어."
"알았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저건!?"
"이제 나갈 시간이다."
"그래?"
"그럼 나중에 보자.."
"그래."
그렇게 미수들과의 이야기가 끝나고 신지는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일어나고 보니 낮이였고 내 근처에는 여동생들과 어머니가 있었다.
"으으으윽, 여기는?"
""오빠!!""
"정신이 들어!?"
"빨리, 의사, 의사 불러야지!!"
"신짱!!"
코요미는 신지를 안아 주었는 사이에 히나타는 의사를 불러왔고 의사는 여러가지 점검을 하였다.
"음, 별 이상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조심하시길 학생의 그 개성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되도록 조심해 주세요."
"네."
"그럼 내일 아침에는 퇴원해도 되겠네요."
"별 다른 검사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학생이 기절해서 이곳으로 실려올 때 검사를 했고 세포가 사멸한 것 이외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워낙 자연 치유력이 높아서 외상도 나았고요."
"그럼 쉬세요."
그렇게 말하고는 의사는 나갔고 코요미는 신지에게 화냈다.
"신지, 스사노오는 쓰지말라고 그렇게 알려줬는데 그걸 꼭 써야 했니!"
"네, 그렇지 않고는 이기지 못할 적이었어요."
"디케이드와 지오의 힘을 제외하고는 라이더의 힘을 잃어버렸는데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이 그것 뿐 이었어요."
"디케이드와 지오의 힘은 아직 완벽하지 않았기에 이길려면 쿠우가의 얼티밋이었는데 엄청난 폭발 때문에 사용할 수 밖에 없었어요."
"알았다, 하지만 다음번부터 3단계는 절대로 하면 안된다."
"넌 아직 영원한 만화경을 눈 뜨지 못했어."
"알았어요."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하루토가 일을 끝내고 왔다.
"신지 힘을 빼앗겨다는데 괜찮은 거니!?"
"네, 하지만 변신은 할 수 있어요."
"근원 자체는 빼앗지는 않았어요."
"그래, 어떤 녀석들의 너희 힘을...."
"아빠, 힘을 빼앗긴 건 문제가 아니라 그 힘을 괴물들에게 주입시켜서 더 사악한 괴물을 만들어냈어요."
"어나더라고 불리는 괴물을...."
"아빠에게 보여줄 수 있니?"
"네."
신지는 사륜안으로 하루토에게 환술을 걸어서 자신이 본 상황을 알려주었다.
"이런 괴물들이 있다니, 일단 내가 알아보마."
"네."
"그리고 경찰분들이 부탁을 하셨다."
"니가 건 봉인을 빠른 시간 안에 풀어 달라고 이야기하더구나."
"그건 내가 풀게, 하루토."
"알았어, 코요미, 경찰에는 내가 이야기 해둘게."
"그나저나 신지 어떻게 힘은 회복될 것 같니?"
"내, 아주 조금씩이지만 회복되고 있는 게 느껴져요."
"학교관계자들에게 들었단다, 얼티밋의 힘을 썼다고"
"라이징의 힘이 안 먹혀서 그랬어요, 그렀다고 어메이징에 걸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빠르게 얼티밋의 힘으로 해결었어요."
"이번에는 폭주를 안 했구나..."
"네, 힘의 양이 적어지니 컨트롤 하기가 쉬워져서...."
"내일은 학교 갈 수 있겠죠?"
"그래, 내일 퇴원해도 된다고 하셨으니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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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J사고가 있은 뒤 2일날 신지는 병원에서 퇴원해서 곧바로 자신의 바이크를 끌고 학교에 등교했다.
"아, 우리 학교는 바이크를 둘 곳이 없단말이야..."
"항상 이곳에 두고 주차비를 내야하니..."
"차라리 전철을 타고 다니는 게 더 합리적인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교내로 들어갔는데 HR 시간까지 10분도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뭐야, 늦었잖아!!"
"뛰어야겠네!!!"
그렇게 반까지 뛰어가서 문을 열자 이이다가 아이들을 자리에 착석 시키고 있었다.
"다들---!!, 아침 HR이 시작된다, 자리에 앉아!!"
"앉아 있어, 안 앉은 건 너뿐이다."
"너는 반장도 아니잖아.."
"크으윽....."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신지가 이이다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말했다.
"고마워, 이이다 내가 없는 사이에 반장 역할을 해줘서."
"소우마군!!"
그렇게 아이들이 신지에 곁으로 와서 여러가지를 물어보았다.
"이제 괜찮은 거야?"
"소우마님 퇴원하셔서 정말로 다행이예요."
"소우마군, 우리들이 약해서...."
"괜찮아, 너희들이 안 다쳤으면 된 거야.."
그때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는 아이자와가 걸어 들어왔다.
"좋은 아침."
"아이자와 선생님 복귀 빨라아아아아아아!!!"
"프로인 것도 정도가 있지!!"
"선생님 무사 하셨군요!!"
"저걸 무사하고 하나..."
"일단 소우마, 너에게 학교를 대표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도록 하지."
"우리측의 실수로 너는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우리들은 너희에게 많은 것을 주어야 하는데 말이다."
"미안하다."
그렇게 아이자와는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다.
"고개를 들어주세요, 선생님, 히어로가 된 이상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잃을 각오는 말이죠."
"그래 고맙다."
"그리고 내 안위는 어찌되건 좋다."
"무엇보다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싸움?"
"설마..."
"또 빌런이---!!?"
"웅영 체육대회가 다가온다!"
"존나 학교스러운 게 왔다아아아아--!!!"
사건 이후 다음날
회의실에서 선생들과 경찰이 모여서 그날 있던 사건을 정리하고 있었다.
"시가라키라는 이름... 닿은 것을 가루로 만드는 '개성'....."
"20대~30대의 개성 등록을 자세히 조사해봤습니다만."
"해당 없음입니다."
"'워프 게이트'쪽 쿠로기리라는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호적자임과 동시에 가명이겠지요...."
"개성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이른바 뒷세계 인간..."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이로군..."
"빨리 처리 해야지."
"시가라키인지 뭔지 하는 주범의 총상이 낫게 되면 성가셔진다."
"'주범'이라...."
"왜 그러는가, 올마이트?"
"보통은 떠올려도 행동은 옮기려고 하지 않은 대담한 습격."
"주도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그럴싸한 폭론을 지껄이질 않나."
"자신의 '개성'은 밝히지 않는 것 치곤 자신의 '개성'은 밝히지 않는 것치곤 뇌무인가 하는 놈의 개성을 자랑하듯이 말하질 않나..."
"신지군의 개성을 흡수한 어나더를 자랑하면서 다크 히어로처럼 말하는 것처럼 말하고."
"그리고 생각대로 일이 굴러가지 않으면 노골적으로 기분이 나빠졌지!"
"뭐 '개성'에 관한 건 내 행동을 유도하려는 의미도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대(對) 히어로전에서 '개성 불명'이라는 어드밴티지를 포기하는 건 어리석은 직이지."
그리고 올마이트는 그의 행동을 보면서 유아적 만능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른이라고 평가했고 그런 이에게 감화되어 범죄를 저지른 순수한 사악이라는 것에 대해서 문제라고 생각했다.
"'어른이'....."
"거꾸로 생각하면 학생들이랑 같지 성장할 여지가 있어... 혹시 우수한 백이라도 붙어있기라도 하다면...."
".... 생각하고 싶어지지 않네요."
"하지만 그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소우마 신지의 개성."
"그는 개성을 처음 개성을 발동 시키고 이번 입시 테스트와 개인적인 수련을 제외하고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개성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개성을 발동 했을때는?"
"그 당시에 자료입니다."
츠카우치가 자료를 보여주었다, 그곳에서는 그의 부모가 빌런과 대치 중 이였고 다른 빌런들의 공격으로 인해서 산사태가 일어났고 차안에서 신지가 내려서 무언가로 변신하면서 그 자리에 있던 빌런들과 산사태를 정리하고 기절했다.
"저게 6살짜리의 개성인가?"
"그것도 처음 쓴?"
"네, 그리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그 다음 공안에서 히어로 직을 추천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런 정보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 사실 곧장 공안의 의해서 은폐 되었고 이 정보도 그 아이가 습격 당했다는 이야기를 상층부에 전달해서 겨우 받은 정보입니다.
"빽은 공안의 정보조차 얻을 수 있는 존재라는 건가?"
"네, 그리고 그의 힘을 얻은 괴물도 문제입니다."
"어나더라고 불리는 그 괴물은 오로지 그의 힘을 빼앗은 라이더의 힘으로만 쓰러뜨릴 수 있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만약 그 괴물이 세상에 풀리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지?"
"우리는 소우마군의 힘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렇군...."
다시 1학년 - A반은
"체육 대회....!?"
"존나 학교스러운게 왔다아아아아!!!"
"잠깐, 잠깐만요! 빌런한테 침입당한 직후인데 괜찮은 거예요!?"
아이자와는 아이들의 물음에 대답해 주었다.
"역으로 개최함으로써 UA의 위기 관리 체제가 견고함을 보이겠다.... 는 생각인 모양이다."
"경비는 예년의 5배로 강화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우리 체육대회는 ... '최대의 찬스'다."
"세금의 지금의 5배라고?"
"빌런 같은 일로 중지해도 좋을 행사가 아니다."
"우리 체육대회는 일본의 빅 이벤트 중 하나!!"
"예전엔 올림픽이 스포츠의 제전이라 불리며 전국이 열광했었다."
"지금은 알고 있는 대로 규모도 인구도 축소되어 유명무실화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일본에 있어서 '예전의 올림픽'을 대신하는 게 웅영 체육대회다!!"
"당연히 전국의 톱 히어로도 봅니다."
"스카우트 목적으로 말이죠!"
"졸업 후엔 프로 사무소에 사이드킥으로 들어가는 게 정석이잖아."
"거기서 독립할 기회를 놓쳐 만년 사이드킥이 되는 일도 허다하지."
"카미나리 넌 그렇게 될 거 같아."
그렇게 아이자와는 계속해서 체육대회의 장점을 이야기 해줬고 아이들의 의지는 고무되어 있었고 미도리야는 올마이트에게 원 포 올을 처음으로 피해 없이 사용한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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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와 올마이트에 대화가 끝난 뒤에 일상적인 수업을 듣고 나서 방과 후에 많은 학생들이 A반 앞에 서 있었다.
"왜 이렇게 학생들이 많이 모였지?"
"그렇게 말이야."
"아마도 적을 시찰하러 온 거겠지..."
"소우마군?"
그것에 덧붙여서 바쿠고가 말하기 시작했다.
"빌런의 습격을 버텨낸 패거리 아니냐."
"체육대회 전에 봐두고 싶은 거겠지..."
"의미 없으니까 꺼져 엑스트라들."
"모르는 사람들을 일단 엑스트라라고 부르고 보는 건 그만둬!!!"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 보란 머리를 한 소년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떤 애들인지 보러 온 건데 꽤나 잘나신 듯하네."
"히어로과에 재적하고 있는 놈은 다들 이렇냐?"
"이런 걸 보게 되면 좀 환멸하게 되네."
"일반과 같은 다른 과는 히어로과에서 떨어져서 들어간 놈들이 꽤 있거든 알고 있어?"
"체육대회의 결과에 따라선 히어로과 편입도 검토해 준다더라..."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그렇다던데.."
"적의 시찰?"
"적어도 일반과는."
"우쭐대다간 발목 제대로 잡힐거다, 라고 선전포고할 의도로 온 거다."
신지는 그런 보란 머리의 학생의 말에 대답해 주었다.
"그런 도전은 언제든지 받아줄게."
"이 학교에 다니는 경영과 학생과 서포트과 학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히어로과를 원했지만 떨어져 일반과에 들어간 사람들."
"너희들이 힘이 있다면 이 히어로과에 들어오길 빌게."
"한명이라도 더 많은 히어로가 있는게 이 사회에 평화를 가지고 올테니 말이야."
신지의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의 말에 동의했다.
"허, 역시 세이쇼의 귀공자."
"적이든 아군이든 상관없다는 건가?"
"그 별명으로 부르지 말아줄래?"
그 이야기를 듣자 여자아이들이 소리치기 시작했다.
"진짜?"
"귀공자님이 여기에 계신다고?"
"귀공자님 제발 한 번만 사진 찍어주세요!!!!"
"이래서 내가 그 이름으로 불리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네."
그렇게 말하고는 신지는 창문으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근처 주차장에 가서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고 2주 동안 아이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훈련을 했다.
그리고 체육 대회 당일
UA의 교문에는 많은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입장 검사 길다아...."
"빌런의 습격을 받은 뒤니까 말이야 엄중하게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올해에 한해선 개최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
"'물의를 일으킨다'='시청률이 나온다'야!"
"올해의 핵심은 역시 1학년 A반 이지!!"
그리고 UA의 내부에서 수많은 히어로들이 경비를 돌고 있었다.
"라스트 찬스에 거는 열의와 경험치에서 나오는 전략 등, 매년 메인은 3학년 스테이지지만."
"올해에 한해선 1학년 스테이지가 크게 주목받고 있지."
"우리들도 스카우트에 힘쓰고 싶은 심정인데."
"경비 의뢰가 온 이상 어쩔 수 없잖아."
"왠지 전국의 프로 히어로를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한편 1-A 대기실에서
"애들아 준비됐지?"
"이제 곧 입장할 시간이야."
"코스튬 입고 등장하고 싶다."
"공평을 기하기 위해서 착용 불가인 거잖아."
그때 미도리야에게 쇼코가 말을 걸었다.
"미도리야."
"토고로키 군....... 왜?"
"객관적으로 봐도 실력은 내 쪽이 위라 생각한다."
"어!!?.. 으, 응...."
"넌 올마이트에게 총애 받고 있지..."
"딱히 그 부분을 파고 들 생각은 없지만...."
"너한텐 이길 거다."
"오오!? 반 최강자 중 하나가 선전포고를?"
"갑자기 시비 걸고 왜 그래!!?"
"직전에 이러진 말래도..."
"친구 놀이도 아니니 뭘 어쩌든 괜찮잖아."
"토도로키 군이 무슨 생각으로 나한테 이기겠다고 말한 건지"
"그야 네 쪽이 위지."
"실력 같은걸론 대부분의 사람이 못 당할 거라 생각해...."
"객관적으로 봐도..."
"미도리야도 그런 네거티브한 말은 않는 편이....."
"하지만.....!!!"
"다들.... 다른 과 사람도 진심으로 톱을 노리고 있어."
"나도 진심으로 쟁취하러 가겠어."
"..................그래."
".............흥."
"1학년 스테이지 학생 입장이다!!!"
그리고 1학년들은 스테이지로 들어갔다.
"웅영 체육 대회!! 내로라하는 히어로의 알들이 각축을 벌이는 한 해에 한 번 있는 대배틀!!!"
"어차피 니들이 기대하는 선 그거지?"
"빌런의 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철 같은 정신으로 극복한 기적의 신성!!!"
"히어로 과---!!!"
"1학년----!!!!"
"A반이지!!!"
"와아아아아아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대회는 중2 때 이후로는 처음인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최대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가....!"
"이 또한 히어로로서의 소양을 갖추게 하는 일환이군..."
"엄청 띄워주네..."
"왠지 긴장된다...!"
"그치 바쿠고..."
"안 하거든, 그냥 흥분만 된다고."
"B반에 이어 일반과 C,D,E...!!!"
"서포트과 F, G, H 과도 왔다!!"
"그리고 경영과...."
"우리들은 완전 들러리구만..."
"지루하다, 아......."
"선수 선서!!!!!"
살색 타이츠를 입고 있는 한 여성이 채찍을 들고 단상에 서있었다.
"오오! 올해 1학년 주심은 19금 히어로 '미드 나이트'인가!"
"교장은?"
"교장은 매년 3학년 스테이지야."
"19금인데 고등학교에 있어도 되는 건가."
"되지 않을까?"
"조용히 하세요!! 선수 대표."
"1-A반 소우마 신지!!"
"역시 소우마님!!"
"저희 중에서 가장 뛰어나니까!!!!!"
"그리고 입시 1등이니까..."
"히어로과 입시 말이지"
그렇게 미드 나이트의 말에 따라서 단상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신지는 웃으면서 말했다.
"선서!"
"오늘 열심히 하죠!?"
"짧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반장 어째서 그렇게 짧게 말하는 거지?"
"내가 길게 말해봤자, 다른 아이들에게는 비아양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아.."
"그 소리를 잠재 울려면 실력을 보여주는 수 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
미드나이트는 바로 1종목을 설명했다.
"자~ 그럼 바로 제 1종목으로 가죠."
"웅영은 뭐든 바로바로구나."
"이른바 예선이란다!"
"매년 여기서 많은 자들이 눈물을 삼키지!!"
"그럼 운명의 제 1종목!! 올해는.........."
"이거다-!!!"
그녀의 뒤에 있는 글자가 나타났다.
"장애물 경주....!"
"총 11개의 반으로 하는 전원 참가 하는 레이스야!"
"코스는 이 스타디움의 바깥을 따라 약 4KM!"
"우리 학교는 자유로움이 캐치 프레이즈! 우후후후후후..."
"코스만 지킨다면 '뭘 하든' 상관 없어."
"자자, 위치에 파팍 붙어 서렴..."
"소환술!!!"
"스타트!!!!"
신지는 독수리를 소환해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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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소환한 독수리에 타서 인을 맺기 시작했다.
"목둔 수계강림."
그러자 스타트 라인부터 엄청난 양에 나무들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럼 먼저 갑니다."
"뭐야, 뭐야, 뭐야 !!!!!!!!!!!!!!!!!!!!!?"
"1-A반 소우마 신지 갑자기 거대 독수리를 소환하더니 나무들을 자라게 한거야!!!!!!!!!!!?"
"그 덕분에 대부분의 학생이......."
그때 호노우가 불의 화살로 구멍을 뚫고 나오기 시작했다
"역시 귀공자님 빠르네요"
"이렇게 하면 다음 사람들도 나오기 쉽게 지만 어쩔 수 없지."
"오우!!!!!!!!!!!?"
"말 끝나기 무섭게 나무를 불태웠다!!!!!!!!!"
"야!, 불새 이렇게 하면 나가기 힘들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이누카미는 수인형태로 변신해서 불탄 부분을 물로 껐다.
"일단 여기서 섞어낸다."
토도로키는 얼음을 만들어내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어이, 토도로키!!!! 얼음을 만들어서 대다수의 발을 얼렸다!!!!!!!!!!!!!!"
그렇게 말하면서 A반의 대부분은 걸리지 않았다.
"칫... 역시 알고 있었나...."
그렇게 신지가 선두로 날아가고 있었는데 입학시험에 나온 로봇들이 신지의 앞을 막아섰다.
"인간... 막는다."
"저 녀석 시험때 우리들 전부 파괴했다."
로봇들은 입학시험 당시에 당한 것을 기억하고 신지에게 여러 방향에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어이, 어이, 설마 여기서 소우마 탈락하는 거냐!!!"
독수리는 연기 속에 사라졌다.
"저것들이 감히... 내 소환수를....."
"다중 그림자 분신술!!"
"소우마 신지 갑자기 수십명으로 늘어났다!!!!!!!"
"대옥 나선다련환!!!"
"그리고 토둔 황천늪!!!"
신지의 공격으로 거대한 로봇들은 파괴되었고 늪이 작은 로봇들을 늪에 빠졌다.
"저 녀석!!!!, 뭐야, 뭐야, 뭐야!!!!!!"
"저 녀석의 개성은 도대체 뭐야?"
"아이자와!!!!"
"저 녀석의 개성의 이름은 확실하지 않지만 하이브리드......"
"아버지와 어머니의 양쪽의 개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존재다."
"특히 아버지 쪽의 개성은 빼앗기면서 많이 약해졌다."
"저게 약해진 거라고!!?"
"그래."
관객석에 앉아 있던 히어로들은 신지를 평가하기 시작했다.
"저 정도라면 즉시 현장 투입도 가능하지 않아?"
"어, 아마도 포박과 전투, 범인의 실토까지 할 수 있다는 거지."
"역시 탑 10의 아이들이라는 거군...."
"저 아이의 경쟁률이 높아지겠지...."
"그리고 부모님의 일을 가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겠지....."
"다른 아이들이나 보자고...."
그렇게 신지는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했다.
"여기는 단순히 이 줄만 넘어가면 되는 건가?"
"그럼 차크라모드로 변신해서...."
그러자 신지의 몸에 구미의 차크라가 뒤덮었고 차크라로 만든 팔로 길 건너편으로 넘어갔다.
프레젠트는 신지의 모습을 보고서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제는 할 말도 없다...."
"저 녀석은 이미 어지간한 히어로들보다 뛰어나..."
"저 녀석에게 없는 건, 단 하나...."
"경험."
"우리들은 그에게 경험을 줄 거다."
그렇게 그는 어느새 3번째 스테이지에 도착했다.
"여기는?"
"일단 그냥 지나가 볼까?"
신지는 뛰어갔다. 하지만 어느 부분에서 갑자기 폭발했다.
"어이, 어이, 천하의 귀공자도 지뢰는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다!!!!"
"그럼 이렇게 지나가도록 할까?"
신지는 바닥에 있는 돌에 표식을 새기고 결승선을 향해서 던졌다.
"어이, 어이, 저게 뭐하는 거지?"
"비뢰신의 술!!"
그러자 신지의 몸은 돌멩이가 있는 곳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가볍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겼군....."
"1등은 1-A반 소우마 신지!!!!!!!!!!!!!!!!!!!!!!!!!"
"압도적인 승리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제 뭐하지?"
"기다려 줄래?"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거든...."
"네, 그러도록 하죠."
"그럼 선술 에너지를 모아둘까......"
신지는 자리에 앉아서 자연 에너지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프레젠트 마이크는 다시 아이들의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너무 빨리 끝나서 재미 없어서 뒤에 있는 아이들의 중계한다!!!!!"
"지금 선발대는 바쿠고, 토도로키, 호노우, 이이다, 이누카미다!!!!"
"그들은 지금 늪에 되어버린 로봇 필드를 지나고 있다!!!"
그리고 이누카미와 토도로키는 그곳을 얼음으로 얼리고 있었다.
"토도로키와 이누카미가 그곳을 얼리고 있는데 집중!!!!!!!!!"
"제길, 이렇게 되면 뒤에서는 편하게 오는 게 될텐데......"
"왜, 하필 이런 늪지대로 만들어버려서.."
"소우마님 이건 너무했습니다."
자연에너지를 모으고 있던 신지는 재채기를 했다.
"에취!!!"
"누가 내 이야기 하나?"
신지는 다시 에너지를 모으기 시작했다.
한편 하늘을 날아가고 있던 호노우가 이누카미가 하는 짓을 보면서 웃었다.
"파란개는 힘들겠어, 날지 못하니까..."
"뭐라고!!!!""
"나도 공중을 걸을 수 있다고!!!!!!!!!!!!!"
그렇게 말하던 이누카미는 공기 중에 수중기를 얼려서 그 얼음을 밟고 뛰어갔다.
"뭐야!!!!"
"이누카미 하늘을 뛰어다닌다!!!!?"
"아이자와, 도대체 너의 반은 도대체 어떤 수업을 하는 거냐!!!!?"
신지는 무언가 생각났다는 얼굴로 미드 나이트에게 말했다.
"아, 미드나이트 선생님."
"왜, 소우마 군?"
"혹시 모르니까 구조 히어로를 그곳에 배치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왜?"
"저 늪 꽤 깊어서 잘못하면 위험할 것 같은데?"
"뭐!!!!!!!!!!!!!!!!!!?"
"알았다."
"일단 보내둘게..."
그리고 한편 미도리야는 신지가 망가뜨린 로봇의 파편을 들고 뛰고 있었다.
"이게 다 소우마군이 한 거...."
"나도 이만큼은 해야돼."
"나는 올마이트의 개성을 이었으니까..."
그렇게 아이들은 다음 스테이지인 외줄 건너기였지만 호노우의 불꽃의 날개는 장시간 유지 해본 적 없었기에 사라졌다.
"어이, 선두였던 호노우의 날개가 사라지고 바쿠고와 토도로키와 다시 선두로 그 뒤를 이이다가 쫒아간다."
"그리고 호노우와 이누카미가 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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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우와 이누카미는 각자의 방식으로 외줄을 넘고 있었다.
"흐아아아아!"
이누카미는 자신는 하늘에 자신의 능력을 이용에서 얼음 뭉치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는 이걸로 넘어갈거야, 너는 어떻게 할 거지?"
"나도 방법이 있거든?"
호노우도 자신의 발바닥쪽에 불을 분사해서 하늘을 날아가기 시작했다.
"자, 그렇게 말하는 사이에 토도로키는 무난히 혼자 빠져나왔다."
"빌어먹을!!!"
어느새인가 바쿠고도 그의 뒤를 따랐다.
"기세가 오르기 시작했군......"
"슬로우 스타터인가?"
"아마, 형도 보고 있을거야."
"꼴사나운 모습은 보일 수 없지!"
"꼴사나워어어어!!"
하지만 그는 꼴사납게 줄을 타고 갔다.
다른 이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외줄을 넘어갔다.
토도로키는 어느새인가 지뢰밭에 도착했다.
"역시 압도적이군."
"히어로 랭킹 2위 엔더버의 딸인가."
여러 히어로들은 그녀를 추대했다.
"여기는 분명...."
"지뢰밭이였나?"
"일단 천천히 지나가는 수 밖에 없겠군."
그녀는 지뢰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부분을 조심스럽게 피하면서 뛰었다.
그 사이에 뒤에서는 바쿠고를 포함하여 많은 인원들이 초입까지 도달했다.
"반반녀, 먼저 간다!"
"제길, 빙결을 하면 다음오는 놈들이 편하겠지만...."
"어쩔 수 없지."
토도로키도 더 이상 시간을 주체하지 않고 지뢰밭을 얼리기 시작했다.
"질 수는 없어."
그리고 미도리야는 뒤에서 무언가 중얼거리면서 로봇의 파편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보통 대인지뢰는 기본적으로 15cm 밑에 묻어두니까 이 정도만 파면..."
"나왔다."
"이것들을 모아서."
그렇게 미도리야는 20개 정도의 대인지뢰를 찾아냈다.
"이 방법이면 단숨에 역전이 가능할 거야."
"이제는 믿는 수 밖에없어."
미도리야는 로봇파편을 방패삼아서 그 지뢰들 위로 뛰었다.
그리고 엄청난 폭발과 함께 미도리야는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갔다.
"으으으으윽!"
"뭐야, 뭐야, 뭐야!"
"미도리야, 갑자기 엄청난 폭발과 함께 선두로 치고 나간다!"
"이레이저 너는 도대체 뭘 가르친거야?"
이레이저는 조용히 말을 꺼냈다.
"나는 단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다는 걸 가르쳤을 뿐이다."
미도리야는 폭풍과 함께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미도리야의 계산과 다르게 상당히 앞에서 떨어졌다.
"역시 기세가 엄청나!"
"근데 이거 착지 생각 안 했어."
"뭐야 데쿠!"
"아직 역전할 수 있어...."
미도리야는 생각했다.
"만약 여기서 떨어진다면 2명과의 격차를 따라잡지 못할 거야, 그러니까 생각해라 생각!"
"그래, 그러면!"
"먼저 간다, 망할 데쿠 녀석!"
"....."
미도리야는 완전히 떨어지기전에 로봇의 파편으로 바닥을 내려쳤고 그곳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미도리야, 다시 한번 폭풍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미도리야는 뛰었다.
"자자 초반의 전개로부터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
"지금 2번째로 스타디움에 돌아온 그 남자....."
"미도리야 이즈쿠의 존재를!!!"
그리고 차례차례로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악...."
"또 젠장....!"
"빌어먹을....!!!!"
"자 잇달아서 골인이다!"
"순위 같은 건 나중에 정리할테니 일단은 수고 했어!!"
아이들은 미도리야를 칭찬했다.
"데쿠군 대단하다!"
"이 개성으로 뒤쳐질 줄은..."
"역시 아직 멀었어 나.. 나는....!"
"우라라카 양, 이이다군."
"2등 대단하다.."
"아니 그게....."
미도리야가 부끄러워 하자 슌스케가 칭찬했다.
"아니 대단한 거야, 너는 개성조차 사용하지 않고 입시 시험 2등과 추천입학자를 이긴거니까..."
"소우마군.."
"소우마군도 엄청났어!"
"어떻게 5분도 안되서 결승점에 도달한 거야?"
"나는 개성을 충분히 이용했으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미드나이트가 순위를 발표했다.
"드디어 종료구나 그럼 결과를 보시죠!"
1등 A반 소우마 신지
2등 A반 미도리야 이즈쿠
3등 A반 토도로키 쇼코
4등 A반 바쿠고 카츠키
5등 B반 시오자키 이바라
6등 B반 호네누키 주조
7등 A반 이이다 텐야
8등 A반 호노우 사야노
9등 A반 이누카미 미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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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등 A반 아오야마 유가
"예선 통과는 상위 42명!!!"
"아쉽게 떨어져버린 사람도 안심하렴!"
"아직 장기를 보여줄 무대는 더 준비되어 있어!!"
"그리고 다음부터 드디어 본선이다!!"
"지금부터는 취재진도 격렬해진다!"
"분발하렴!!!!"
"자, 그럼 제 2종목이야! 난 이미 알고 있지만~...."
"뭘까!?"
"말하자마자."
그녀의 뒤에 전광판에 기마전이라고 써여있었다.
"이거다!"
"기마전.."
"기마전!"
"개인 경기가 아닌데 어떻게 하는 거려나."
"참가자는 2~4명인 팀을 자유롭게 짜서 기마를 만들어 줘."
"기본적으로 기마전이랑 같은 룰이지만 한 가지 다른게..."
"각자에게 아까의 결과에 따라 P가 할당되는 점."
"입시 때 같은 P를 버는 방식인가 알기 쉽네."
"즉 편성에 따라 기마의 P가 달라진다는 거군."
"너희들 내가 떠들고 있는데도 바로 말하는 거냐!"
"그래, 맞아 그리고 부여되는 P는 밑에서 5씩!"
"42등은 5P, 41등 10P 라는 방식이야, 그리고 1등에게 부여되는 점수는!!!!"
"1000만 P!!!!!"
"뭐?"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는 신지도 이 이야기를 듣고서는 어이가 없어 했다.
"이건 약깐 놀랐군..."
"상위일수록 노려지게 되는.... 하극상 서바이벌이야!!!!"
"앞서 가는 자에겐 더한 수난을 UA에 재적하는 이상 몇 번이고 듣게 될거야 이것이 바로 Plus Ultra!"
"예선 통과 1위인 소우마 신지군에게 1000만P가 주어졌다!"
웅영의 교사들과 프로 히어로들은 생각했다.
"정상에 선 자의 무거움을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그리고 미드나이트는 설명을 계속했고 신지는 누구와 팀을 짤 건지 생각했다.
"솔직히 내가 미수화 상태만 되도 아이들은 나의 점수를 빼앗지 못해, 그점에서 이건 아이들의 성장에는 도움이 전혀 안되는 거지."
"그럼 나는 기수를 할 것인가, 말이 될 것인가 인데....."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팀을 짜기 시작했고 신지는 2명에게 말을 걸었다.
"호노우양, 이누카미양 부디 나와 팀이 되어주지 않을래?"
"나는 솔직히 우승이 목표는 아니고 너희들의 성장이 목표거든."
"네?"
"아까전 경기를 보았을때, 호노우양은 날개를 유지하는게 힘들어 보였어."
"그러니까 그것을 중심으로 연습하자."
"네."
"이누카미양도 저번보다 물을 보다 자유롭게 사용하게 만들어 보자."
"네!"
그렇게 팀을 짜는 시간이 지나고 경기가 시작되려고 했다.
"모두들 준비는 됐니?"
"이제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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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존재 2화 개성 테스트 - 1
쇼타로가 시험을 본 일주일 후 UA의 회의실
그곳에서는 현 유에이의 교사들이 1주일전 이루어진 실기 시험에 대해서 채점하고 있었다.
"역시 수석은?"
"그 아이겠죠?"
"응, 초고속 카메라로도 잡지 못한 움직임에 일격으로 우리들의 로봇들을 파괴, 그리고 다시 시작된 시간동안 위험한 수험생을 구조, 치료까지.."
"솔직히 말하면 상위 프로 히어로급이야."
"여기 중에서 저 아이와 붙는다면 이길 수 있는 히어로가 몇이나 될까?"
"솔직히 저는 올마이트의 기록을 뛰어넘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영원 불멸의 기록이라고 생각했는데."
"하하하하하하!!"
그때 올마이트가 웃으면서 말했다.
"미래를 맡길수 있는 아이가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자고!"
"반면 2위는 이 아이인데."
"구조 포인트 0로 차석이니."
"성격에는 문제가 있는것처럼 보입니다만?"
"우리가 개선 시켜주면 되겠지."
한편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평가서를 보았다.
"레스큐 포인트로 간신히 합격인가, 소년..."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서 4월
새로운 학기 UA에 입학하였다.
쇼타로는 입학식 당일에 UA로 왔다.
"여기가 내가 1년 동안 지낼 반."
교실 안은 아무도 없었고 조용했다. 아직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았다.
"아무도 안 왔네."
"그럼 책이라도 읽을까?"
그렇게 신지는 귀에 이어폰을 꽃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었다.
책을 계속 읽고 있었는데 한 초록색 머리 소년이 와서 말을 걸었다.
"저기..."
"응, 왜?"
"담임선생님이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라고 하셨는데 너는 못 들은 것 같아서."
"벌써 시간이.."
"고맙다.."
"이름이?"
"미도리야 이즈쿠."
"고마워, 미도리야군."
"별말씀을.."
그 말을 듣고 빠르게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바같쪽으로 나갔다.
"개성 파악....테스트?"
"입학식은!? 설명회는!?"
"히어로가 될거라면 그런 태평한 행사에 나갈 시간은 없다."
"UA는 "자유"로운 교풍이 캐치 프레이즈 그리고 그건 "선생 쪽"또한 같다."
".............?"
아이자와 쇼타는 체력테스트 종목에 대해서 말했다. 소프트볼 던지기, 제자리 멀리뛰기, 50M 달리기, 오래 달리기, 악력, 옆으로 반복뛰기.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멀리뛰기.
"중학교 때부터 했었지? 개성금지 체력 테스트."
"어이, 소우마 중학교 때 소프트 볼 던지기 몇 M 였냐?"
"저는 200M 정도 나왔습니다."
신지는 웃으면서 말했다.
"뭐, 저게 평범한 거야?"
"개성도 안 쓰고 200M?"
아이자와는 믿을 수 없다며 말을 다시 했다.
"어이, 거짓말은 하지 말고."
"저의 개성 중 하나인 라이더의 힘을 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육체가 완성이 되어야 되서 매일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럼 해봐."
"네."
신지는 아무런 개성의 힘을 쓰지 않고 소프트 볼을 던졌다.
아이자와는 측정기를 보고 놀랐다.
"212.3M!"
"늘었네요?"
"이제 개성을 써서 해봐."
"그럼."
신지는 볼을 공중에 띄우더니 입에서 엄청난 바람을 내뿜었다.
"풍둔 격열옥!"
그렇게 공기의 충격포을 맞고 공은 멀리 날아갔다.
"제법 멀리 갔군."
조금 시간이 지난 후..
"3.5KM로군."
"우와 대단하다."
"개성을 쓸 수 있다니 재미겠다."
아이자와는 그 이야기를 듣자 어이없어 했다.
"... 재미있겠다라?"
"히어로가 되기 위한 3년간을 그런 마음으로 하겠다라..."
그리고 무언가 결심한 표정으로 아이들에게 말했다.
"저희 중 전체 성적이 최하위인 녀석을 제적 시키겠다."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를 듣자 표정이 순간 멍해졌다.
"네?"
아이자와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고서 웃었다.
"어서 와라 히어로과에!"
한편 올마이트는 아이자와 쇼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었다.
"소년도 힘들겠어, 하필 아이자와군이 담임이라니."
"이건!"
성명: 아이자와 쇼타
히어로명: 말소 히어로 이레이저 헤드
개성: 말소
통상 제적 지도 수 154회
금년 A반 담임
라고 엄청난 경력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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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인 기마 내용은 복잡해서 생략합니다 죄송합니다.
3차전인 1대1 토너먼트에 올라온 이들과 대진표입니다, 그리고 원작 내용은 일단 스킵하겠습니다.
미도리야 VS 신조
아시도 VS 소우마
토도로키 VS 세로
하츠메 VS 이이다
호노우 VS 이누카미
토코야미 VS 야오요로즈
테츠테츠 VS 키리시마
우라라카 VS 바쿠고
아이들은 모두 레크레이션 타임이 끝난 다음 이후에 3차전이 시작 될려고 하였다.
"오케이, 이제 거의 완성이다."
시멘터스가 경기장을 거의 다 만들고 있었다.
"땡큐! 시멘터스! Hey Guys You Are Ready?"
"이것저것 해왔습니다만, 결국은 이거지 진검승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뿐, 히어로가 아니더라도 그런 경우뿐이다, 알고들 있겠지!!"
"심, 기, 체에 지혜 지식! 총동원해서 뛰어 올라라!!"
첫 경기는 미도리야의 경기였기에 미도리야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늦었지만... 원 포 올, 감 잡기 시작했구나!"
"... 올마이트, 아뇨.... 아직... 부족해요, 빌런을 쳤을 때의 이미지를 전자렌지에 적용시켜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는데요, 아직도 긴자을 늦추면 지금이라도 붕괴할 것만 같은 위험한 느낌이고... 전혀... 게다가 봐주신 대로.... 지금 제몸으론 성공해도 파워가 조금 올라간 정도밖에 안 돼요."
"음, 전에 0이 아니면 100이라고 애기했던 출력으로 말하자면 지금 네 몸으로 낼 수 있는 건 5 정도야."
"5.....!!"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로 전... 주변 사람들과 운에 도움 받았단 느낌이네요...."
"거기선 '이런 젠장 힘내야지'--라고 하면 되는 거야, 이 난센스 프린스 녀석아! 네가 목표로 하는 히어로상은 그렇게 덧없이 사라질 것 같은 얼굴이냐!? 알겠니? 무서울 때, 불안할 때야말로 웃어버리고 임하는 거다! 여기까지 왔잖아, 허세라도 좋으니 가슴을 펴둬!, 내가 널 눈독들였다는 걸 잊지 마라!"
그렇게 미도리야와 신조의 대결은 시작됐고 승리는 미도리야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2회전은 아시도 미나 대 소우마 신지 2명의 대결이었다.
"2회전! 저 뿔에서 뭐가 나오는 거야? 나오는 거야? 히어로과 A반 아시도 미나!"
"Versus 1차, 2차 시험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남자 히어로과 A반 소우마 신지!"
"제길 하필이면...."
"아시도양 제가 하나 내기를 할까요?"
"뭔데?"
소우마는 바닥에 원을 그렸다.
"10분, 10분 안에 저를 이 원 밖으로 내보낸다면 당신의 승리로 하자."
"진짜?"
"네, 그럼 시작해볼까요?"
"시작!!!"
아시도는 일단 주변을 돌고 있었다.
"신지군의 개성은 나도 전부를 알 수없어, 하지만 저 원밖으로 나가게만 한다면...."
"받아라!!"
아시도는 엄청난 양의 산성액을 신지를 향해서 날렸다.
"이렇게 나오면 나는 풍둔 풍진벽."
바람의 벽으로 산성액을 전부 날렸다.
"에에? 그런 일도 할 수 있었어?"
"당연하지, 애초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한거야?"
"그럼 이렇게 하면!!!"
그녀는 주변에 산성액을 뿌려서 주변의 산성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된다면 너는 거기서 나올 수 밖에 없을거야!!"
"그럼 이렇게 하면 되지."
"토둔 토류성벽!"
"이런 식으로 너의 카운터가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해봐 그것 때문에 이렇게 상대해주는 거니까."
"나를 통해서 성장해, 그게 나의 목적이니까."
10분 동안 그녀는 계속해서 그를 공격했지만 결국이 끝나지 않았고 아시도 미나는 포기했다.
"선생님 기권이요."
"진짜로 포기할거니?"
"네, 지금의 저는 어떤 수를 쓰던지 이길 수 가 없어요, 심지어 어떤 수를 쓰든 소우마군의 진심을 볼수 조차 없어요."
"알겠다, 2회전 승자는 히어로과 A반 소우마 신지!"
그렇게 아이들의 결과는 원작대로 이어지고 5회전!
호노우 VS 이누카미
"자, 자 분위기를 이어가자고!!!!!!! 5회전! 소우마 신지 팬클럽의 회장이자 불꽃의 날개를 펼치는 소녀 히어로과 A반 호노우 사야노!"
"Versus 1차, 2차 시험에서 그런 그녀와 싸운 푸른 늑대이자 똑같이 소우마 신지 팬클럽의 부회장 히어로과 A반 이누카미 미즈히로!"
"양쪽 다 준비가 된 것 같으니까 시작!!!"
둘은 서로 거리를 벌렸다.
"아카토리도 나의 능력을 잘 알고 있어, 나는 접근전 타입이지만 아카토리는 원거리 타입 이렇게 갑자기 거리를 두면 놀라서 알아서 공격하겠지."
"뭐야, 아오오카미 녀석 갑자기 왜 거리를 벌렸지, 모르겠다 일단 공격하자!"
호노우는 불꽃의 화살들을 이누카미에게 날렸다.
"자 선공은 호노우의 공격이다!!!! 불꽃의 화살들이 이누카미를 향해서 날아간다!"
"이누카미 어떻게 방어할 거냐!"
이누카미는 물을 만들어내서 공격을 막아냈다.
"이누카미 갑자기를 물을 만들어내서 불꽃의 화살들을 전부 날려버렸Daaaaaaaaaaaaaa!!!!!!!!!!!!!!!"
"시끄러워..."
"역시 이런 공격들은 안통하나?"
호노우는 자신의 다리를 봉황의 다리를 바꾸어서 접근전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어라!! 호노우 이번에도 먼저 공격을 이어가는데 자신의 다리를 불타는 새의 다리로 바꿔서 공격을 이어나가고 있다!!!!!"
"호노우는 근접타입이 아닌데 일부러 저렇게 나오는 건가?"
"아이자와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
"앞서 말했다시피 그녀는 근접타입이 아니야, 그럼에도 불과하고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는 걸 보니 전투스타일을 바꾼 것 같군."
그녀의 화려한 발차기에 맞춰서 이누카미도 손을 오오쿠치노마카미화 시켜서 그녀의 날카로운 공격을 피하고 있었다.
"아카토리 이런식의 공격은 전혀 너 답지 않은데?"
"어쩔수 없지, 아오오카미 너를 이기기 위해서 만들어낸 전법이야!"
그녀는 자신의 다리에 파란 불꽃을 모아서 공격했다.
"염황인!"
"그럼 나도 이렇게 해볼까?, 빙수인!"
그녀의 진심이 담긴 발차기는 그녀의 얼음 주먹과 충돌했고 엄청난 수증기로 인해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되자...
"뭐야, 뭐야 방금 기술들은 뭐야!!!!!!!!!"
"진정해라, 단순히 엄청난 열과 얼음이 만나서 생긴 수증기일뿐이야, 문제는 그 결과겠지만."
수증기가 없어지고 보니 호노우가 얼음의 감옥에 갖혀 있었다.
"뭐야, 뭐야!!!!!??"
"왜 갑자기 호노우가 얼음 감옥에 갖혀 있는거야!!!"
미드나이트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호노우양, 계속 할 수 있겠어?"
"아니요, 이건 저도 방도가 없는것 같아요."
"승자, 이누카미 미즈히로!!!!!"
그렇게 16강전은 일단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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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이 모두 끝났고 다음 경기가 시작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 우라라카가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 흐름을 이어가기 바라면서!"
"이번 체육대회에서 양자 모두 톱 클래스의 성적!!! 그야말로 양 영웅이 나란히 선 지금!!!"
"미도리야 대 소우마!!!!"
"START!!!!!!!!!!!!!!"
미도리야는 일단 거리를 벌렸다.
"소우마군의 개성은 일단 어머니쪽인 소우마 코요미쪽의 능력만 사용하겠지, 영상으로 봤을때, 거의 모든 자연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일단 거리를 둬도 순시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도 신지는 이즈쿠의 앞에 나타났다.
"요, 미도리야군."
"벌써!?, 어차피 소우마군의 상대로는 제어 가능한 범위는 통하지 않아, 그러니까 리스크를 짊어지더라도 100% 공격을!"
"스매쉬!!!"
그는 손가락으로 스매쉬를 날렸다.
"저번에 익힌 손가락을 이용한 괴력 기술인가? 나 같은 괴물한테는 제어 가능한 범위는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나보군."
"슈카쿠 간다."
"어, 가자고!!!"
"최경 절대방어 수학의 방패."
수학의 방패가 그의 앞에 나타나서 그의 공격을 막아섰지만 부서졌다.
"어이, 어이 저게 뭐야!, 모래로 만든 방패인건가?"
"급하게 만든 거라지만 슈카쿠의 방패가 부서지다니 맨몸으로 맞으면 뼈도 못추리겠군."
"코쿠오, 너의 힘을 빌릴게!"
"맞겨주세요."
그러자 신지의 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그럼 이제부터는 무투로 가볼까?"
그는 미도리야 앞으로 이동했다.
"뭐야, 뭐야 미도리야 너의 개성은 근접전 특화의 개성이잖아, 그런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나와 싸우지 못한다는게 말이되는 거야?"
"크윽, 아쉽지만 소우마군의 말이 맞아, 나의 개성은 올마이트에게 물려받은 개성, 올마이트는 항상 앞에서 사람들을 구했어, 몸을 사릴때가 아니야!"
미도리야는 손가락을 2개를 튕겨서 신지를 날려버렸다.
"크으윽."
"나도 바보 같아, 너를 상대로 멀쩡한 상태로는 이길 수 없어."
"나도 각오를 다질 거야!"
"뭐야, 뭐야, 미도리야 갑자기 소우마를 날려버렸다!!!"
날아가는 도중에도 어떻게든 방향을 틀어서 장외로 나가는 것을 막았다.
"퉤!"
"역시 미도리야, 너는 재미있어."
"나도 어느 정도 전력으로 해줄께,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말이야."
신지는 사륜안으로 개안했다.
"저, 눈!, 분명히 상대방에 대한 움직임을 파악하고 그 능력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이라고 소우마 코요미, 카구야의 인터뷰에 나왔어어."
"남은 손가락은 7개 그 안에 승부를 봐야해."
미도리야는 3개의 스매쉬를 동시에 날렸다
"미도리야, 다음을 생각하지 않고 움직이고 있군. 빨리 끝내는 게 맞겠어."
3개의 스매쉬의 통해서 주변이 완전히 무너진 사이에 신지는 땅속에서 나왔다.
"진짜 저걸 맞으면 나라도 힘들겠지."
"전자레인지에서 계란이 터지지 않는 이미지, 이미지!!!!"
"나선환(약화)!"
나선환과 스매쉬가 충돌했다.
"크으윽, 이렇게까지 덤비다니 미도리야군, 정말 재미있지만 너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여기서 끝내야 겠다."
그는 유권의 자세를 취했고 그의 다리쪽의 신경을 마비시켰다.
"미도리야, 그 몸으로는 더 이상 못 움직일거야."
"아직아직, 안졌어!"
"미도리야 그 이상 상처를 입으면 나도 치료하기...."
시멘터스가 미드나이트에게 말했다.
"미드나이트, 미도리야 말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이상 손에 데미지를 입는다면 리커버리 걸의 치료라도 완치는 무리, 설령 그가 이기더라도 다음 경기는 출전하지 못합니다!"
"미도리야 여기서 끝내자고."
"초대옥 나선환!"
"크아아아아!"
미도리야는 전력으로 스매쉬를 날렸다.
"이 이상은 무리입니다, 막겠습니다!"
시멘터스가 개성으로 시멘트를 움직여서 둘 사이를 막았지만 결국 미도리야는 장외로 탈락했다.
"8강전 1회전 미도리야 대 소우마 승자 소우마!!!!!!!!!!!!!!!!!"
"어이, 미도리야 괜찮은거야?"
그는 바로 의료인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어이, 미도리야, 괜찮은 거야, 대답좀 해봐!"
"소우마군, 빨리 미도리야를 의무실로 데리고 가야 할 것 같네."
"알겠습니다!"
"미도리야를 데리고 가는 건 우리가 하도록 하지 자네는 다음 시합을 준비하게나."
"네.."
로봇들이 와서 미도리야를 데리고 갔다.
"너무 심했나?"
그렇게 시멘터스는 운동장을 수리했고 신지도 대기실로 향했다.
주변에서 그를 평가했다.
"역시 넘버 3와 9의 아이군, 저것도 본래 실력이 아니라고 들었어."
"그래, 지금 당장이라도 현장에 투입해서 프로 히어로 일을 할 수도 있겠어."
"하지만 저 미도리야라는 아이... 1차, 2차전까지만 해도 재미있었는데..."
"자신의 개성이 자신을 다치게 하다니, 본말전도군."
그렇게 다음 경기에서는 토도로키가 이이다의 다리를 얼려서 끝내버렸다.
"자자자자!!!!!!"
"8강 3차전은 얼음의 늑대 이누카미 미즈히로 !!!!! VS 어둠의 사자 토코야미 후미카게다!!!"
둘은 무대 위로 올라갔다.
"자 그럼 잘 부탁해."
"너와 나의 숙명의 대결 잘 해보자고."
"START!!!!!!!!!!!!!!"
이누카미는 일단 뒤로 물러났다.
"다크 새도우!!"
"아이요!!"
"아이스 월!!"
거대한 얼음의 벽이 생겨 다크 새도우의 움직임을 막았다.
"이누카미 얼음 벽으로 다크 새도우의 공격을 막았다!!!"
"너의 다크 새도우는 보니까 물체를 통과하지는 못하더라고."
"크윽."
"그리고 나는 속도전으로 갈려고."
"뭐라고?"
이누카미는 완전히 짐승의 형태로 변해서 주변을 뛰어다녔다.
"이누카미 늑대로 변해서 경기장을 뛰어다닌다!!! 토코야미는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것인가!!"
"1차전에 저 모습으로는 오래 버티지 못했다, 그러니까 시간을 끌면..."
"빙랑의 포효!!"
이누카미의 얼음의 숨결이 토코야미의 다크새도우를 얼려버렸다.
"다크새도우!!"
"괜찮아!"
"그럼 이것도 버텨봐라!!"
그녀가 손톱을 휘두르자 바람이 토코야미에게 날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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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존재에피소드 마왕
시간은 아이들이 미도리야를 보듬어주고 시민들조차 그를 쉬게 해줄려고 할 때였다.
"훌륭해 모두다."
모두가 미도리야를 격려해주러 갔을때 또 한명의 그리운 목소리가 들렸다.
"어, 반장!!"
"소우마군!!"
"신지상!!"
"소우마님!!"
"지금까지 어디에 계셨거에요?"
여러명의 질문에 그는 대답해주었다.
"어머니쪽 가주분들을 만나러 갔다왔지."
그 말과 동시에 주변에 수십명의 하얀 옷을 입은 자들이 등장했다.
"여기냐니깐?"
"그래, 천둥벌거숭이"
"사스케 진짜!"
"두분다 그만두세요."
"그분 들은?"
소우마의 어머니 카구야가 2명을 알아보았다.
"잘 지냈지 우리 손녀?"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증손자의 부탁으로 이곳에 왔다."
"신지 도대체 무슨 일을 한거야!"
그러자 신지가 하늘로 떠오르면서 말했다.
"저는 이제부터 마왕이 됩니다."
"뭐????"
주변에 있던 인원은 물론이고 그가 데리고 온 모두도 벙찐 표정을 지었다.
"어이, 증손자 그건 이야기가 없었던 것 같은데?"
"물론이죠, 제가 말씀을 안드렸거든요."
"내가 악이되 악을 처단하고 악을 관리한다. 이게 가장 베스트야."
그의 허리에는 벨트가 생겼고 그의 양손에는 워치가 생겼다.
"지오!!"
"마오!!!"
"변신.."
"멸망의 시간! ! ! 파괴! 파멸! 절망! 악의! 공포! 증오! 투쟁! 살의! 절멸!을 다스리는 최강의 왕! 지오 마오!!!"
평범한 사람들이 보아도 그는 사악한 마왕처럼 보였다.
"미도리야, 그리고 모두 안녕..."
"잠시만 기다려 소우마군!!! 친구들이 말해줬어, 혼자서 짊어질 필요없다고!!! 그러니까 너도!!!"
"아니, 그 녀석들은 이 세계를 너희 모두를 없앨려고 한다, 나는 그것을 볼 수 없다."
"그걸 우리들이 보고만 있을 것 같아?"
사스케와 나루토가 그에게 달려 들었지만 그는 단순에 그 둘을 제압했다.
"죄송해요, 모두."
"크억어걱!!!"
나루토와 사스케는 그의 공격을 받고 엄청나게 날아갔다.
"자 안녕이다."
그는 그곳에서 사라졌다.
"신지!!"
신지가 나타난 곳은 마왕들이 있는 곳이였다.
"음? 저 녀석은?"
"마왕이다."
이능해방군이 그에게 다가오자 대검으로 그들을 베어 죽여버렸다.
"적이다!!"
"죽여버려라!!!"
"잔챙이들 주제에, 보스들이 나와라."
그가 대검이 기운을 담아서 베자 주변의 잔챙이들은 전부 죽어버렸다.
그러자 올 포 원과 스월츠가 나왔다.
"어라어라 이게 누구인가? 차기 넘버원 히어로인 소우마 신지군이 아니였나?"
"너희들 없애고 이 세상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되었다,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이."
"하하하하하하하하!!!!"
"그 누구보다 정의를 사랑하던 녀석이 타락했다는 건가!?"
"재미있군, 빼앗아 주마 너의 '개성'을!"
"너의 힘!"
"디케이드!"
어나더 디케이드와 올 포 원, 시가라키가 그에게 다가왔다.
어나더 디케이드는 각 라이더들의 최종 보스들을 소환했다.
"가라!"
"잔챙이들은 소용없다고 했을텐데."
그는 대검에 마오 스위치를 넣고 아까보다 더 강한 기운으로 휘둘렀다.
"마오 절망 슬래시!"
그 공격으로 20명의 최종보스들이 사라졌다.
"뭐든 내 손에 닿으면 끝이야!!"
"닿을 수 있다면 말이지."
시가라키가 그의 몸에 손을 뻗었지만 그의 몸에는 시가라키의 붕괴를 초월하는 에너지 파멸의 힘으로 시가라키의 팔을 파멸시켰다.
"뭐야!!"
"어째서 나의 팔이?"
"말했지 너희는 이곳에서 끝이라고, 하지만 더 이상 일본에 피해를 줄 수는 없다, 공간을 옮기도록 하지."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인원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되었다.
"너희들 모두를 죽임으로서 나는 진정으로 악이된다."
"나는 엔데버와 쇼토를 죽여야!!!"
"다비 돌아와!!"
다비가 날아와서 그의 눈앞에서 불꽃을 뿜어냈다.
"파괴."
그 말과 동시에 다비는 파괴되었다.
"다음, 와라 악당들."
"총원 공격해라!!!"
모든 빌런들이 그를 향해 공격했다.
하지만 5분 정도 뒤에 빌런들 대부분은 죽고 2명만 남아서 서있었다.
"너희들은 다른 방식으로 죽여주마."
"마오 타임브레이크!"
그 공격으로 둘 다 사라져버렸다.
"이 내가 이렇게 사라지다니...."
"나는 왕이 되어야 할 몸...."
"닥치고 죽어버려."
둘의 목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사라졌고 신지의 주변에는 피투성이뿐 시체들이 남아있었다.
그가 손짓하자 머리들이 한곳으로 모였고 그는 아카데미아로 향했다.
아카데미아에서는 신지를 쫒아갈 준비를 하고 갈려고 했지만 신지가 하늘에 나타났다.
"신지군!!"
"그 피는 도대체?"
그는 머리들을 그들에게 던졌다.
"헤헤헤헤헤ㅔ!!!!!!"
몇몇 인원들은 그 머리들을 보고서 기절하고 몇몇 인원은 화를 내면서 말했다.
"소우마군!!!! 진짜로 이걸로 니가 한거야 대답해!!"
"그래, 내가 했어, 나는 이제부터 빌런들의 왕, 마왕이 되어 빌런들을 다스리겠다."
"잘 있어라."
그리고 그는 사라지고 주변의 어른들이 그 머리들을 확인했다.
"토우마... 히미코... 시가라키... 스월츠.... 그리고 타르타로스에서 탈출한 죄수들의 머리...."
"신지군, 정말 마음 먹었나보군...."
신지는 세계를 돌면서 빌런들을 자신의 수하로 만들었고 빌런 조직 마왕성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모든 빌런들을 관리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연합하여 마왕성의 공격을 가했고 그의 앞에 나타났다.
"왔나?"
"신지군, 너를 붙잡으러 왔어."
"원 포 올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거겠지?"
"너가 사라지고 10년 당연하지."
"10년전 A반 그대로 온건가?"
"어, 너를 막기 위해서."
"그럼 나를 막아보길...."
옥좌에 앉아있던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덤벼라."
그가 손짓하자 각 라이더의 괴인들이 나타나 a반을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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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존재 3화 개성 테스트 - 2
한 여자아이는 선생에게 말했다.
"최하위는 제적이라니...!"
"입학 첫날인데요!?"
"아니 첫날이 아니더라도..."
"너무 불합리해요!!"
그러자 아이자와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자연 재해..."
"제멋대로인 빌런들..."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재액, 일본은 불합리로 물들어 있다."
"그런 핀치를 뒤집어 가는 것이 히어로지."
"방과 후에 맥O날O에서 담소하고 싶었던 거라면 미안하군."
"지금부터 3년간 UA는 전력으로 너희들에게 계속해서 고난을 부여한다."
"PLUS ULTRA다"
"전력으로 극복해 와라!"
그리고 각자의 아이들은 생각했다.
"통과 의례라고 하기엔 너무 무거워."
"이것이 최고봉인가..."
"할 수 밖에 없어!!"
"좀 더 할 수 있겠는걸."
그리고 아이자와는 시작의 말을 했다.
"지금부터 본편이다."
제 1종목:50M 달리기."
"3초 04!"
이이다 텐야 "개성" 엔진
다리 종아리에 엔진이 달려 있다. 발이 빨라!
"50M로 3단까지밖에 안 들어가는군."
아이자와는 이이다와 이 종목을 물 만난 물고기라고 생각했다.
"뭐..., 물 만난 물고기지."
"볼 만한 건 다른 놈들이 어떨지군?"
아스이 츠유 5초 58
"개굴."
그리고 한 여자아이가 뛰기 전에 자신의 신발과 옷을 만졌다.
같이 뛰는 여자아이도 몸에서 털이 나더니 늑대처럼 변했다.
"신발도 가볍게, 옷도 가볍게."
"5초 09"
"7초 15"
우라라카 오챠코 "개성" 제로그래비티 닿은 것에 걸려있는 인력을 무효화한다! 단 용량 초과일 경우 극심하게 멀미를 한다.
"아... 그래도 중학교 때보다 빨랐어."
"역시 개성을 쓰니까 빨라지네."
이누카미 미즈히로 "개성"오오쿠치노마카미 집중을 하면 짐승형태로 변한다, 그리고 수인형도 있으며 얼음과 물과 어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짐승으로 변신하면 옷이 어디로 가는지 자신도 모른다.
그리고 다음차례에 한 나르시스즘에 빠진 남자아이가 잘난척을 하고 있었다.
"후후.. 다들 연구가 모자르다고."
"'개성'을 써도 된다는 건"
그렇게 말하고 점프를 했다.
"START!"
"이런 거지!"
허리에 있는 어떤 장치에서 레이저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얼마 안가 레이저가 끊어졌고 다시 뛰어서 레이저를 발사했다.
"5초 51!"
"1초 이상 사출하면 배탈나 버리거든."
"뭐냐 이놈은?!"
아오야마 유가 "개성" 네빌 레이저 배꼽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지속 시간이 걸림돌이다!
"개성을 최대한 써서 각 기록이 늘어난 정도를 보면 '뭐가 가능하고' '뭐를 못하는지'가 부각되지."
"그것을 자신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연구로 이어진다."
"폭속 터보!!"
"헤?"
"뜨아아!!!"
"4초 13!!"
바쿠고 카츠키 "개성" 폭파
"역시 양손이면 위력이 분산되어 버리는군."
"데쿠는...."
"7초02"
아이자와는 미도리야를 보았다.
"........"
한편 미도리야는 엄청 고민하고 있었다.
"앞으로 7종목..., 분명 다들 "개성"을 살려서 평범하지 않은 기록을 낼 거야."
"그에 비해 난 한 번 쓰면 몸이 부숴져 버리는 '힘'!"
"조정... 조정!!!"
"이미지는 가능해도.... 실전이 되면...!"
다음 차례는 드디어 신지와 한 여자 학생.
신지는 아이자와에게 질문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이건 어느 정도 속도를 잴 수 있나요?"
"왜지?"
"저번처럼 움직이면 속도를 측정하지 못할 것 같아서요."
"음, 그렇군."
"그것으로 변신하지 말도록."
"네."
"그럼, 이걸로 가야겠지."
그러자 신지의 몸속에서 3개의 노란색 메달이 나왔다.
그리고 그 메달을 벨트에 삽입했다.
"라이온!, 토라!, 치타!"
"라타라타! 라토라-타!"
아이들은 신지가 변한 모습을 보고서는 놀랐다.
"뭐야, 변신했잖아?"
"START!!"
오즈 라토라타 폼으로 변신한 신지는 50M를 0.1초대에 뛰었다.
"0.111!"
그리고 뒤따라서 오던 여자도 들어왔다.
"4.93!"
그 여자아이는 신지에게 다가왔다.
"역시, 귀공자님, 대단하세요."
"너는?"
"저는 세이쇼의 귀공자님의 팬클럽 회장인 호노우 사야노라고 합니다."
호노우 사야노 "개성" 호우호우 불사조로 변한다 불, 바람, 빛의 공격을 할 수 있다 앞서 말한 이노카미 미즈히로와 비슷한 능력이다.
"그래, 팬클럽의 회장이 너였구나, 만나서 반갑다."
신지는 악수를 청했지만 여자아이는 악수를 하려는 신지를 보고 행복해했다.
"끼아아아아아, 귀공자님께서 저를보고 반갑대요, 가문의 영광이에요!"
"세이쇼의 귀공자?"
노란머리 남학생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 들어본적 있어, 도쿄 명문 사립중의 한 귀공자가 다닌다고 그는 지식이면 지식, 운동이면 운동,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가진 남자라고 하지만 그는 개성이 없다고 들었는데?"
신지는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이야기를 정정해주었다.
"나는 6살때 개성을 처음 발동했는데 너무나 강한 힘이였기에 중학교까지는 나의 힘을 봉인하고 살았거든."
"어떻게?"
"어머니의 힘으로 말이야."
"어머니가?"
"소우마 코요미."
"아 그 9위의 여신 히어로 카구야 말이야?"
"응."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갈려고 했는데 아이자와 선생이 이야기를 끊었다.
"잡담은 거기까지 너 차례다."
"네."
"악력이라."
"그럼 변신을 풀고.."
"미수의 옷을."
그렇게 변신을 풀고나서 신지의 주변에 검은 구체가 생기더니 붉은 짐승처럼 변했다.
"그럼 팔에 힘을 주고."
그러자 신지의 팔이 커졌고 엄청난 결과가 나왔다.
"측정기가 부서졌는데요?"
"뭐?"
"이건 올마이트의 힘을 견디는 물건인데?"
"어쩔 수 없죠 뭐."
그러자 아이자와는 악력 측정표에 측정불가라고 적어 놓았다.
그 뒤에 테스트에서도 신지는 다양한 능력으로 상위를 차지하였다.
제5종목 소프트 볼 던지기.
"무한!!?"
"쩔어!!"
"무한이 나왔어-!!!"
"이거 안 되겠어!"
"바로 할 수 있을 만한 간단한 게 아냐."
"다들.. 대기록을 한 가지는 내고 있는데도...!"
"남은 건 오래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이제 뒤가 없어."
"이대로면... 내가 최하위"
"미도리야군은 이대로면 위험한데...?"
"당연하지 무개성인 피래미라고!"
"무개성!?"
"그가 입시 때 무엇을 이뤘는지 모르는 건가?"
"뭐?"
"... 슬슬 이려나..."
미도리야는 올포원을 썼다 하지만 결과는 사용되지 않았다.
"46M."
"저기 지금 분명히 쓰려고 했는데..."
"개성을 지웠다."
"그 입시는 합리성이 없더라도 너 같은게 합격해버리고."
"지웠다, 그리고 고글."
"말소 히어로 이레이저 헤드!!"
"이레이저?"
"누구야?"
"아버지한테 들어본적 있어, 스스로 나서길 원하지 않은 언더그라운드 계 히어로야."
"너가 하는짓은 만용이다, 히어로가 행동불능이 되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셈인가?"
"미도리야 이즈쿠, 너의 힘은 히어로가 될 수 없어."
"개성은 돌려놨다, 볼 던지기는 2번이다."
"냉큼 끝내라."
"그렇구나, 개성으로 인해서 자신이 피해를 본다라.."
"미도리야, 열심히해!!"
미도리야는 결심했다, 처음보는 친구가 자신을 응원해주는 것을 보고서는 자신도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를.
"스매쉬!!!!!!!!!!!!"
미도리야는 던지는 순간에 자신의 한 손가락에만 개성을 발동 시켰고 그 결과 바쿠고보다 높은 기록을 기록했다.
"한 번 힘껏 휘두른게 아니고 손끝네만 힘을 집중시켰군."
"선생님, 아직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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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화 전투 훈련 - 1
올마이트는 숨어서 미도리야를 지켜보면서 평가했다.
"걱정되는 바람에 왔는데..."
"뭐냐, 소년!!!"
"힘의 조정은 아직 못 한다."
"행동불능이 되어서도 안 돼!"
"과연! 공을 밀어내는 최후의 순간."
"손가락 끝에만 원 포 월을 발휘했어!!!"
"최소한의 부담으로 최대한의 힘을...."
"뭐냐 소년!"
미도리야는 자신의 오른손을 붙잡고
"아직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완전 멋있잖아!!!"
"와--!"
"드디어 히어로다운 기록을 냈어."
"손가락이 부어 올랐어, 입시 때도 그렇고 이상한 개성이야."
"스마트 하지 않네."
신지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줬다.
"아마도 개성이 완전히 정착하지 않아서 그럴거야."
"개성이 늦게 발현하면 하면 할 수록 자신의 육체에 늦게 정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역시 귀공자님!!!"
"머리가 좋으세요."
"미안한데 귀공자라고 불러주지 말아줄래?"
신지는 속으로 한 가지 말을 되새겼다.
"미도리야군은 양도 받은 개성이기 때문이겠지."
한편 바쿠고는 미도리야의 개성을 보고서는 어이가 없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
"뭐냐, 저게...! '개성'의 발현은 죄다 4살까지야!"
"말도 안 돼....!"
"하지만 실제로.....!"
"'쟁취했다' 라고 했어....!!!"
"어떻게 된 거냐 임마-!!"
"이유를 말해 데쿠 이 새꺄!!"
"우와아아악!!!"
바쿠고는 자신의 개성을 쓰면서 미도리야에게 뛰어갔다.
하지만 아이자와가 천을 사용하여 바쿠고의 돌진을 막았다.
'윽, 켁."
"훅..."
"큭, 뭐야 이 천은, 딱딱해....!!"
"탄소 섬유에 특수 합금의 강선을 짜 넣은 '포박 무기'다"
"하여튼 몇 번이고 '개성'을 쓰게 하지 말라고..."
"난 안구 건조증이란 말이다!"
"엄청난 '개성'인데 아깝다!!"
아이자와 쇼타 개성 말소 본 자의 '개성'을 지운다! 눈을 깜박이면 풀린다!
"시간이 아깝다 다음 준비를 해라"
"손가락 괜찮아?"
"아... 응..."
"미도리야 이리로 와봐."
"소우마군, 왜 그렇지?"
신지는 자신의 손에 빛을 모으더니 미도리야의 부은 손가락에 대었다.
"손가락이?"
"나았어."
"비로 요전번까지... 길바닥의 돌맹이 였을텐데..........."
"길바닥의 돌맹이 였을텐데!!!!!!!!!!"
그렇게 싸워가면서 한 결과 전 종목이 종료.
"그럼 후딱 결과 발표한다."
"총합 최하위가 제적..............."
"이 중의 누군가가..."
"기록 다운 기록은 공 던지기 뿐."
"총합은 단순히 각 종목의 평점을 합계한 수다."
"말로 설명하는 건 시간 낭비니 일괄 공개하겠다."
"덧붙여서 제적은 거짓말이다."
"!?"
"너희들의 최대한을 이끌어내는 합리적인 허위"
"뭐--------------!!!!!!"
"저러 건 거짓말인게 당연하잖아..."
"좀 생각하면 알 텐데요."
신지는 한 여자의 말 고쳤다.
"과연 그럴까?"
"선생님의 기록을 찾아보면 과거에 한 반을 전체 재적 시킨 기록이 있어."
"뭐라고요!!!!!"
"그러니까 생각이 바뀌였다는 소리지, 우리들에게서 성장의 가능성을 보신거죠."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신지는 웃으면서 붉은 눈으로 아이자와를 봐라 보았다.
"나는 너가 싫다."
1등 소우마 신지
2등 야오요로즈 모모
3등 토도로키 쇼코
4등 바쿠고 카츠키
5등 이이다 텐야
6등 이누카미 미즈히로
7등 호노우 사야노
8등 토코야미 후미카게
9등 쇼지 메조
10등 키리시마 에이지로
11등 아시도 미나
12등 우라라카 오챠코
13등 코다 코지
14등 아스이 츠유
15등 아오야마 유가
16등 세로 한타
17등 카미나리 덴키
18등 지로쿄카
19등 하가쿠레 토우루
20등 미도리야 이즈쿠
미도리야는 생각했다.
"일단 살았는데 내겐 불가능한 게 너무 많다."
"최하위에서 스타트."
"지금부터 배워 가는 거야!"
"동경하던 것에 가까워지기 위해...!"
올마이트와 아이자와는 서로 대화를 했다. 아이자와의 대한 이야기 아이들에게 느낀 가능성.
"'제로'는 아니었다."
"그뿐 입니다."
"가망이 없는 자는 언제든지 잘라 버립니다."
"어중간하게 꿈을 좆게 하는 것만큼 잔혹한 건 없으니."
올마이트는 속으로 아이자와를 평가했다.
"자네 나름대로의 상냥함이란 건가 아이자와 군....하지만."
"역시..... 맞질 않는구만."
그렇게 입학식 첫날이 끝나고 모두 하교하고 있었다.
"이제 가야지."
신지는 헬멧과 장갑을 쓰면서 하교 할 준비를 하였다.
"저... 저기 소우마님."
"왜?"
호노우가 소우마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연락처 주실 수 있나요?"
"음.... 이상한 일에만 쓰지 않는다면 줄 수 있어."
"자, 여기."
"감사합니다, 소우마님 ."
교문 앞에서는 같은 반 학우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어이!"
"어, 귀공자군."
"미안하지만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줄래?"
"미안해, 하지만 너의 이름을 모르는데?"
"나는 소우마 신지."
"자네는?"
"나는 호노우 사야노."
"너희는 어떻게 갈 거야?"
"역까지 걸어간 다음 전철타고 갈 것 같은데?"
"자네는?"
"나는 바이크 타고 가야지."
"소우마군 면허있어?"
"응, 있지."
"고등학교 입학 시험 보기전에 따서 지금 타고 다니잖아."
"근데 바이크는?"
"아."
"커넥트 PLEASE!"
그러자 바이크 1대가 나왔다.
"그럼 내일 보자고 친구들!"
그렇게 신지는 바이크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려서 집에 도착했다.
"다녀왔습니다."
"어서 오렴, 오늘 수업 어땠니?"
"재미 있는 담임을 만나서 1년 동안은 재미 있을 것 같아요."
"그래, 어서 씻고 밥 먹으렴."
그렇게 밥을 먹고 신지의 하루는 지나갔다.
다음날 아침 신지는 아침을 먹고 나서 수업을 들었다. 기본적인 오전 수업은 필수 과목 영읃의 평범한 수업! 점심은 대식당에서 일류 요리를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오후 수업
"드디어 히아로 기초학 수업!"
"내가 평범하게 문으로 왔다!!!!!!!!!!!!!!"
"실버 에이지의 코스튬이야!
"올마이트야, 쩐다... 정말로 선생님 하는구나......!!!!!!!!!"
"히어로 기초학!"
"히어로의 소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행하는 과목이다!!"
"갑작스럽지만 오늘은 이거------------------- 전투 훈련이다!!!!!!!!!!!!!!!!!!!!!!!"
"전투 훈련."
"그리고 그에 맞게 이쪽!!!!!"
"입학 전에 제출 받았던 '개성 신고서'와 '요청'에 따라 맞춘.."
"코스튬이다!!"
"오오오오!!!!!!!!!!!!"
"코스튬이라."
"갈아입거든 순서대로 그라운드 베타에 모여라!!"
"네!!!!!"
"겉모습부터 갖추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소년 소녀!!"
"자각하거라!!!! 오늘부터 자신이...."
"히어로라는 것을!!!!!!!!!!!!!!"
"역시 이곳에 오길 잘 했어 히어로과에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 신지는 코스튬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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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존재 5화 전투 훈련 - 2
미도리야는 자신의 엄마가 자신을 위해서 만들어준 코스튬을 입었다.
"엄마의 마음이야."
"이걸 입지 않고 뭘 입겠어!?"
"얼마나 힘든 사람이건 웃는 얼굴로 구해버린다."
"편리하지 않다고 해도 최신예가 아니라 해도 좋아."
"엄청 멋진 히어로야."
"이게 내 코스튬이다."
올마이트가 아이들에게 외쳤다.
"시작해볼까, 수정란들아!!"
"전투 훈련 시작이다!!"
"아, 데쿠군!?"
"멋있다!! 기본이 착실한 느낌이야!"
"우라라카양."
우라라카의 옷은 딱 달라붙는 옷이 되었다.
"요청을 제대로 쓸 걸 그랬어."
"딱 달아붙는 수트가 됐네, 부끄러워..."
그런 사이에 신지가 와서 물어보았다.
"근데 미도리야 코스튬을 보니까 수제인것 같은데 괜찮겠어?"
"누구??"
신지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보여주었다.
"나야 나."
"아, 소우마군."
"그게 문제가 될까?"
"아니, 우리는 전문 코스튬 회사에서 만들어서 충격에 대한 대책이 되어있지만 너의 옷은..."
"괜찮아, 엄마가 만들어 주신 옷이니까."
"그런가, 미안 괜한 참견을 했군."
올마이트는 아이들의 코스튬을 보면서 칭찬했고 미도리야의 수트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따라한 것을 보고 웃었다. 그런 와중에 전신 갑옷을 입고 있는 이이다가 올마이트에게 질문했다.
"선생님!! 여기는 입시 때의 연습장인데, 또 시가지 연습을 하는 겁니까?"
"야, 이이다 군이었구나 멋지다..!!!!"
올마이트는 이이다의 질문에 대답해 주었다.
"아니다!, 두 발짝 더 내딛는다!"
"옥내에서 행하는 대인 전투 훈련이다!!"
"빌런 퇴치는 주로 옥외라고 여겨지지만 통계로 따지면 옥내 쪽이 흉악 빌런 출현율은 높지."
"감금, 연금, 암흑 거래..."
"히어로 포화 상태인 이 사회에서 커흠."
"진정 똑똑한 빌런들은 옥내로 숨는다!!"
"너희들은 지금부터 '빌런 조'와 '히어로 조'로 나누어 2 대 2의 실내전을 행한다!!!!"
"그 기초를 알기 위한 실전이지!!"
"단 이번엔 때려부수면 오케이인 로봇이 아니란 특색이다!"
아이들은 올마이트에게 질문을 하였다
"승패 시스템은 어떻게 됩니까?"
"날려버려도 괜찮슴까?"
"또 아이자와 선생님처럼 제적이라든지 있는 건가요...?"
"나뉘어지는 건 어떻게 나눠지면 되겠습니까?"
"이 망토 쩔지 않아?"
"으으음~~~~ 나는 귀가 두 개다아아아!!!!!!!!!!"
올마이트는 커닝 페이퍼를 꺼내고 미국식의 설정을 이야기 해주었다.
"알겠나!?"
"상황 설정은 '빌런'이 아지트에 '핵병기'를 숨겨두고 있고 '히어로'는 그것을 처리하려고 한다."
"'히어로'는 제한 시간 내에 '빌런'을 붙잡거나 '핵병기'를 회수할 것, '빌런'은 제한 시간까지 '핵병기'를 지키거나 '히어로'를 붙잡을 것."
올마이트는 어디선가 상자를 가지고 왔다.
"콤비와 대전 상대는 제비 뽑기다!"
이이다는 올마이트에게 딴지를 걸었다.
"적당히 하는 겁니까!?"
미도리야가 올마이트를 보조했다.
"프로는 다른 사무소의 히어로와 급조로 팀을 이루는 일이 많기도 하니 그런 거 아닐까...."
"그렇구나....! 앞일을 잘 바라본 조치였어.... 실례했습니다."
"됐다!! 빨리 해라!!"
A 미도리야, 우라라카
B 토도로키, 쇼지
C 소우마, 야오요로즈
D 이이다, 바쿠고
E 아시도, 아오야마
F 호노우, 이누카미
G 카미나리, 지로
H 코다, 하카쿠레
I 토코야미, 아스이
J 세로, 키리시마
"굉장해! 인연인가 봐!"
"잘 부탁해."
"진짜냐 이거 제대로 애길 나눠야...!"
"왜 하필 너가."
"내가 할 말이다!"
반대쪽에서는 여학생 둘이서 신경전을 하고 있었다.
"이어서 최초의 대전 상대는 이놈들이다!"
"F콤비가 '히어로'!!"
"C콤비가 '빌런'!!"
그렇게 빌런과 히어로가 정해진 뒤.
"빌런 팀은 먼저 들어가서 세팅해라!!"
"5분 후에 히어로팀이 잠입함으로써 스타트."
그렇게 야오요로즈와 소우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일단 인사부터 할까?"
"네."
"나는 소우마 신지라고 해."
"저는 야오요로즈 모모라고 합니다."
"너의 개성은 뭐야?"
"저의 개성은 창조입니다."
"몸의 지질을 이용해서 무기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구나.."
"그럼 소우마씨의 개성은?"
"나는 하이브리드."
"정확한 개성명을 붙이기 힘들어서 하이브리드가 일단 부르고 있어."
"일단 전에 보여주었던 변신체가 20종 이상있고 불,물,바람,번개,흙의 힘을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그것들을 섞어서 더 다양한 힘을 쓸 수 있어 그리고 닌자가 사용하는 술법을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몇 가지 더 있기는 한데 나머지는 위험해서 이번 시험에 사용하지 못할 것 같고."
"무슨 개성이 그렇게 많이..."
"나도 신기해, 내 개성이.
"그럼 히어로 측의 전력은 불사조하고 얼음을 다스리는 늑대로 파악돼."
"그러니까 적들은 감지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오히려 정면 돌파가 유리할 수 도 있어."
"그럼 정면 돌파로?"
"응, 히어로가 들어올만한 장소에 덫을 두고 포박하는 거야."
"나쁘지 않은 작전이네요."
"그럼 그렇게 하는 거야?"
"네."
"그럼."
신지는 자신의 오른쪽 포켓에서 두루마리를 꺼냈고 손끝을 물어서 피가 나게 한 뒤 두루마리에 묻혔다.
"이건?"
"섬광탄이야."
"약한 버전이라서 그 아이들도 괜찮을 거야."
"내가 앞에서 싸울게, 너는 후방 지원 부탁해."
"네!"
실내 대인 전투 훈련 개시!
"자, 너희들도 생각하면서 보거라!"
훈련 개시전
호노우와 이누카미와 상황...
"하필 너하고 같이 되다니..."
"재수가 없다, 나."
"자기가 재수 없는건 잘 알고 있나보지.."
"너 뭐라고 했어!"
"한 번 해볼래!"
"됐어, 너랑 나랑은 급이 다르니까.."
"나는 소우마님의 연락처도 있는데 너는 뭐가 있니?"
"뭐, 어떻게 너가 소우마님의 연락처를...."
"이게 급의 차이란다."
"나도 나중에 달라고 할 거야!"
"그래, 그래."
"일단 우리도 생각해야겠지?"
"일단 어떻게 들어갈까?"
"하늘에서 올라갈까?"
"아니야, 소우마님이 내 개성을 아니까 요격 준비를 하고 계실수도 있어."
"그럼 평범하게 창문으로 들어가자, 어차피 저쪽의 전투 담당은 소우마님이니까 둘이서 몰아붙이고 그러다가 빠져 나와서 핵을 찾는 거지."
"오케이, 일단 그렇게 가자."
"그리고 들어가면서 너는 냉기를 발산해, 나는 바람을 불어서 혹시 모를 장애물을 제거하자."
"응."
바깥쪽에서도 훈련 개시를 들었다.
"이누카미!"
"알고 있어."
이누카미는 수인형으로 변신해서 냉기를 뿜어댔고 호노우는 날개를 만들어서 바람을 불었다.
한편 신지와 모모도 냉기가 타고 들어 오는 것을 확인했다.
"호오, 이렇게 나온다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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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존재 6화 전투 훈련 - 3
신지는 빠르게 모모에게 지시를 내렸다.
"야오요로즈 작전 변경이다."
"네?"
"처음부터 건물 전체를 얼린다는 생각을 못했어."
"너는 지금 내 분신이랑 가서 핵을 지켜."
"나는 최대한 히어로들을 상대하면서 시간을 벌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림자 분신술!"
그러자 신지의 분신이 2개 나타났고 그들을 모모를 따라서 갔다.
그리고 2분 정도 지나서 히어로 팀이 나타났다.
"자, 여기서부터는 못 지나갑니다, 레이디들.."
한편 지하의 상황실에서는...
올마이트가 아이들이 점수를 채점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쿠고는 이즈쿠를 엄청 째려보고 있었다.
"자, 너희들도 생각하면서 보거라!"
소우마와 이누카미의 콤보로 건물이 얼어붙자 냉기가 내려왔다.
"춥다."
"소우마님, 팬클럽의 회장으로서 죄송하지만 여길 비켜 주셔야 겠습니다."
"소우마님, 팬클럽의 부회장으로서 죄송하지만 지나가겠습니다."
소우마는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팬큽럽에서 높은 분들이 다 여기 있다니, 나도 안 봐줘."
신지는 손으로 인을 맺었다.
"수둔 수란파!"
신지의 입에서는 엄청난 양의 물이 나왔다.
"이 정도는 통하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면 이누카미는 그 물을 얼렸다.
"그럼 이건 어떨까??"
"뇌둔 감격파!"
신지가 뱉은 물에 번개가 흘렀다.
"이누카미 물러나!"
"미안하지만 늦었어."
"꺄아아아아아!"
이누카미는 제때 피하지 못해서 전기에 감전되었다.
"O.K 일단 하나."
상황실에서 빨간 머리 남자가 신지의 행동에 뭐라고 했다.
"여자를 감전 시키다니 비겁하다!"
"아니, 오히려 감전 시킴으로 적을 제압했으니 잘한거지."
"그런가?"
신지는 모모에게 통신했다.
"야오요로즈 도착했어?"
"네 도착했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죠?"
"어, 지금 히어로 한 명을 제압했어."
"그렇군요, 그럼 다시 그쪽으로...."
"아니 그곳에서 내 분신과 함께 방어에 집중해줘."
"ㄴ.. 네!"
호노우는 한편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중이였다.
"전기 때문이라고 할지라도 파란개가 한 번에 기절할 줄 몰랐는데..."
"역시 소우마님은 다른 건가요?"
"그럼 저도 진심으로 가죠."
호노우의 몸에서 파란색 불꽃이 나왔고 등에서 날개가 그리고 다리는 새의 다리와 발톱 그리고 허리쪽에서 새의 꼬리가 나왔다.
"그럼 소우마님 갑니다!"
호노우의 손에서 불꽃의 활과 화살이 나왔다.
"저건 위험할 것 같은데."
그리고 신지는 빠르게 손에 반지를 끼었다.
"드라이버 온, 플리즈~!"
"샤바두비 터치 변신~, 샤바두비 터치 변신~
"Water! Dragon! 쟈바쟈바 바샨! 자븐-자븐"
그리고 신지는 위자드 워터 스타일로 변신했다.
"루파치 매직 터치 고! -"
"디펜드, 플리즈~~"
"루파치 매직 터치 고! -"
"바인드, 플리즈~"
물의 장막이 생겼고 물의 체인이 호노우의 몸을 포박했다.
"이 정도 물로는 저를 잡을 수 없답니다."
"루파치 매직 터치 고!-"
"커넥트, 플리즈!"
그리고 신지는 하나의 위자소드건을 소환했다.
"Come on a shooting! Shake hands!"
"워터 Shooting Strike! 쟈바쟈바 바샨! 자븐-자븐 "
둘의 공격은 충돌했고 그 결과 엄청난 수증기가 발생했다.
"소우마님, 어디에?"
"늦었단다."
소우마는 호노우의 뒷에 있었고 목날치기로 호우노를 기절시켰다.
"히어로팀의 두명 다 기절로 인한 포박으로 빌런팀의 승리."
신지는 두 아이를 업어 들고 지하 아래층으로 내렸다.
그리고 그런 과정 중에 모모와 합류했고 지하에서 올마이트와 합류했다.
"모두, 첫 시합이라서 긴장했을텐데 수고 했다."
"별거 아닙니다."
모모는 자신이 한 게 없었기에 풀이 죽어있었다.
"전 별로 한게 없는데요, 뭘..."
"아니, 야오요로즈군도 열심했다."
"그럼 평가를 해주지."
"일단 히어로부터!"
"일단 처음 건물에 잠입할 때 건물을 얼린 것은 좋은 선택이기도 하지만 좋지 않은 선택이기도 했다."
"좋은 선택이었던 이유는 일단 빌런이 숨겨둔 함정을 무력화 시킨 건 잘한일이다."
"하지만 반대로 빌런들에게 자신들이 왔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 되기에 감점 포인트다."
"그리고 공격을 막은 것은 잘한 일이나 그것에 다음 공격을 대비하지 못했다."
"그리고 호노우군은 자신의 공격으로 인한 영향을 생각하지 못하고 다혈질로 공격했다는 점이 문제다!"
"네......."
히어로팀의 둘은 서로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다.
"다음 빌런팀!"
"네."
"일단 소우마군은 완벽했다, 초반 작전을 짜고 하는 모습과 작전이 불발과 동시에 다음 작전을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적이 자만하고 있을 때, 그 틈을 노리는 점."
"적이 상반된 공격을 하면서 수증기를 만들어내고 적을 제압."
"그리고 야오요로즈군은 초반에 세운 작전이 망가지자 혼란스러운 모습을 모여주었으나 침착하게 핵을 숨긴 방으로 가서 적의 공격을 대비하는 모습은 빌런으로서 행동사고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칭찬하고 싶군."
"네, 감사합니다 올마이트."
"그럼 다음 팀도 해볼까?"
"A콤비가 '히어로'!!"
"D콤비가 '빌런'이다!!"
"이이다 소년, 바쿠고 소년은 빌런의 사고를 잘 배우도록."
"이건 거의 실전이다! 부상을 두려워 말고 맘껏 해라!"
"도가 지나치면 중단할 테지만...."
빌런인 이이다, 바쿠고는 건물안으로 들아갔다.
"훈련이 라곤해도 빌런이 되는 건 마음이 편치 않군......"
"이걸 지키면 되는 건가...."
"이봐 데쿠는 '개성'이 있는 거지....?"
"? 그 괴력을 봤을텐데?"
"아무래도 리스크가 큰 모양이다만..."
"그런데 넌 미도리야 군에게 지독하게도 시비를 거는군."
"이 나를 속였던 거냐...!?"
"망할 너드가!!"
한편 히어로팀.
"건물의 겨낭도라 이거 외워야겠네."
"아이자와 선생님이랑 달라서 벌 같은 건 없는 모양이고 안심이야."
"안심하고 있지 않잖아~!!!"
"남자의 인연이라는 거지.....!!?"
"아, 아니 미안, 우라라카 양하곤 관계 없는데도....."
"있는걸! 콤비잖아!! 힘내자!"
실내 대인 전투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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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빌딩 아래층에서 올마이트는 채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미도리야 소년-!!, 여기선 어디까지나 일개 학생."
"성적은 잘 봐주는 거 없이 엄하게 매길 거란다!!"
히어로 팀은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잠입 성공!"
"사각이 많으니까 조심하자...."
미도리야와 우라라카는 조심해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올포원은 아직 조정을 못 하니까 대인 사용은 불가능해...."
"그런 걸 사람을 향해 쐈다간 죽어벌릴 거야...."
"내 힘과 우라라카 양의 '무중력'만으로 할 수 밖에 없어..."
"두뇌를 풀회전 시키자."
"실내.... 좁은 곳에서의 전투 기록 떠올려라!!!"
미도리야가 자신이 정리한 노트를 떠올리고 있었다.
코너를 돌자 바쿠고가 갑자기 기습을 해왔다.
"갑자기 기습을!!!"
바쿠고는 오른 팔을 휘둘러서 폭파 공격을 했다.
"우왁!!!"
미도리야는 우라라카를 지켰지만 약간 공격을 스쳤다.
"긁혔다.....! 우라라카 양 괜찮아!?"
"응, 고마워"
"벌써부터 왔네...."
"데쿠 임마, 피하지 말라고-!"
"캇짱이 적이라면 우선 날 때리러 올 거라고...... 생각했어!!!"
상황실에서 키리시마가 바쿠고의 행동을 평가했다.
"바쿠고 교활하긴!! 기습 따윈 남자 답지 않아!!"
'바쿠고군은 지금 빌런이야, 빌런에는 남여가 따로 구별하면 안돼, 빌런은 무슨 사연이 있던 악이야."
"미도리 군, 잘도 피했네."
바쿠고는 다시 한번 오른팔을 휘둘러서 공격하려 했지만..
"중단 되지 않을 정도로만 날려버릴 테다!!
미도리야는 바쿠고의 안으로 파고들었다.
"오오!"
"굉장해!! 달인 같아!!"
바쿠고는 자신의 품 안으로 들어온 것을 보고 놀랐다.
"뭐냐, 이놈ㅇ!!!?"
"움직임을....."
"읽혔다."
"으윽."
"으악."
"커헉...!!!"
미도리야는 바쿠고의 팔을 잡고 엎어치기를 했다.
그리고 미도리야는 바쿠고의 행동에 대해서 설명했다.
"캇쨩은...."
"대체로 맨 처음엔 오르쪽을 크게 휘둘러."
"얼마나 많이 봐 왔을 거 같아...!"
"대단하다고 생각한 히어로의 분석은 전부 노트에 정리해뒀어!"
"네가 폭파해서 버린 노트에.......!"
바쿠고는 자신이 과거에 폭파 시킨 노트를 떠올렸다.
미도리야는 이전에는 없었던 용기있는 목소리로 소리를 쳤다.
"언제까지 '피라미에 등신 같은 데쿠'가 아니야...."
"캇쨩, 난...."
" "'힘내!'한 이름의 데쿠"다!!"
우라라카는 자신의 이야기해 준 것 해 줬다.
"그치만 데쿠란 거 '힘내' 란 느낌이라."
"난 왠지 좋더라"
바쿠고는 겁먹은 상태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미도리야에게 화를 냈다.
"쫄면서도, 엉.......... 그런 점이."
"열 받는다고!!!!!!!!!!!!!"
이이다는 바쿠고의 무단 행동에 짜증을 내고 있었다.
"바쿠고군 녀석!"
"멋대로 뛰쳐나가 버렸어...... 뭐냐고 개는! 정말이지!!!!!!!"
바쿠고와 미도리야는 집이 근처였다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이어온 소꿉친구였다. 하면 할 수 있게 되는 타입의 난폭한 꼬맹이 대장.
좋고 나쁘고를 떠나 자신감의 가득한 바쿠고의 모습은 미도리야에게 우상이었지만 개성이 발현하고 나선 그것들이 나쁜 방향으로 가속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평등하지 않다, 이것은 나이 넷에 모두가 알게 되는 사회의 현실."
다시 상황으로
이이다는 아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바쿠고에게 연락했다.
"이봐 바쿠고군!!, 상황을 가르쳐 주게!! 상황을 가르쳐주게!! 어떻게 됐나!?"
바쿠고는 열을 받은 상태로 짜증 내면서 답했다.
"닥치고 수비하고 있어.....!"
"난, 지금, 열이 뻗친단 말이다........!"
그렇게 말하고는 바쿠고는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다.
이이다는 다시 연락을 할려고 했지만 연락이 완전히 끊어졌다.
"기분을 묻는 게 아냐!! 이봐!?"
"끊겼다............!! 놈 제정신인가!!"
한편 상황실에서는 실습실 카메라는 소리를 전송하는 기능이 없었기에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
"저놈 무슨 말하는 거지?"
"고정된 카메라라 음성이 없으면 모르겠네."
"소형 무선으로 콤비랑 애기하고 있는거지!"
"소지품은 그것 플러스 건물의 겨냥도."
"그리고 이 확보 테이프."
"이걸 상대에게 둘러 감은 시점에서 '붙잡은' 증명이 된다!!"
"제한 시간은 15분으로 '핵'의 위치는 '히어로'한테 알려주지 않았지요?"
"YES!!"
"이건 히어로 측이 압도적으로 불리하군요."
가만히 듣고 있던 신지가 분홍색 피부를 가지 아이에게 말을 했다.
"어쩔 수 없어."
"사건, 사고의 시작을 하는 것은 항상 빌런이고 빌런은 생각하는 게 도망과 어떻게 하면 이득을 볼까 정도인데, 히어로는 인질의 목숨, 주변인의 평가, 사유 재산과 공곰 재산을 지켜야 하기에 언제나 불리한 측에서 싸움을 시작하지."
"그렇구나."
분홍색 피부를 가진 침울하면서 말했다.
"하지만 그런 위기를 받아들이고 빌런을 체포하면 프로가 되는거야."
"우리들은 그것을 위해서 훈련을 받는 거고."
"소우마 소년 그렇게 이야기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밖에 없다."
"핫둘!!"
"PLUS ULT.."
하지만 바쿠고의 행동에서 기합이 끊어졌다.
바쿠고가 다시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우라라카양이!"
"악."
"한눈 팔다니 여유롭구나!!"
우라라카가 핵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였을 때 바쿠고도 움직였다.
미도리야는 확보테이프로 바쿠고의 다리를 막았다.
"노트 No. 18 18p!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미도리야의 책에는 이레이저 헤드의 이야기가 있었다.
"다음 뭐지?, 캇짱이라면 안달나서 다시!"
"망할."
"평소의 버릇!"
" '개성'을 안 쓰고도 맞서고 있어, 쩐다 재!"
"입시 2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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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행동을 판단했다.
"원래부터 순간적인 판단은 뛰어나다면 뛰어났었지!"
"소년이 몇 년에 걸쳐 써 모으고..."
"머리에 집어 넣었을 터인 오타쿠 지식이 지금-!!"
"등을 떠밀린 것에 의해..."
"보답받고 있다!!"
한펀 미도리야는 바쿠고의 공격을 막아지만.
"빙고!"
"하지만 보통 수단으론 안 되겠지 그럼....!"
"작전을 세워야겠어!"
그리고 미도리야는 일단 후퇴했다.
바쿠고는 미도리야에게 화를 냈다.
"기다려 임마! 데쿠!"
"야, 얌마!! 날 속여던 거지!?"
"재밌었냐 계속!!"
"어!?, 꽤나 화려한 '개성' 이더만!?"
"써서 덤벼라!!!"
"내 쪽이 위니까아!!"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에게 들은 대로 바쿠고가 자존심의 결정체로 파악했다.
한편 미도리야는 일단 피해서 어떻게 하면 훈련에서 이길 수 있는 지를 생각했다.
"일단 2대2로 싸우면 지는 건 우리."
"그나마 1대1이 승산이 있어."
"우라라카가 핵을 이이다군을 막고 핵을 만지기만 한다면."
"문제는 내가 캇짱을 잡고 있다는 전제이지만."
"손바닥만 피하면 괜찮아."
그리고 바쿠고는 미도리야를 찾으면서 과거 자신이 한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이즈쿠를 데쿠라고 읽었고 무개성이 그를 무시 했던 것, 그리고 자신보다 무능했던 그가 자신을 구할려는 모습에서 짜증을 냈다.
한편 우라라카는 이이다과 핵을 발견했지만 이이다의 정직한 연기로 웃어 버려서 자신의 위치를 들통나 버렸다.
"윽수로 성실하데이!!!"
"왔구나, 우라라카군....."
"바쿠고군이 뛰쳐나간 시점부터 너가 혼자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만진 대상을 띄워버리는 '개성', 그래서 아까..."
"너에 대한 대책으로 이곳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정리해 두었지."
"이걸로 너는 잔재주를 부릴 수 없지!!"
"실수 했구나 히어로!!"
"그렇듯 하잖아!!!"
우라라카는 핵의 위치와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이이다에게 들킨 것을 사과했다.
그리고 자신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해냈다.
"모였다...."
"왜 안 쓰지, 얕보는 거냐?"
"데쿠...."
"캇쨩!"
바쿠고는 오른쪽 팔을 내밀면서 설명을 했다.
"이제 와서 너를 두려워할 것 같냐!!"
"네놈의 스토킹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테지만 내 폭파는 손바닥의 땀샘에서 니트로 같은 걸 내보내서 폭발 시키는 거지"
신지는 아까부터 사륜안으로 바쿠고와 미도리야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바쿠고의 토시 안으로 대량의 개성의 에너지가 모이는 것을 보았다.
"올마이트 바쿠고 말려야 할 것 같은데요!!!!"
"왜 그렇지 , 소우마 소년?"
"저기 토시안에 개성의 에너지가 모이고 있어요, 바쿠고가 개성을 쓸때 보다 몇 십배는 많은 개성의 에너지가...."
"뭐라고 소년 어떻게 그걸...."
올마이트는 바쿠고의 언동을 들었다.
"'요청'대로의 설계라면 이 토시는 그걸 내부에 모아...."
"그렇다는 건 설마....!"
"바쿠고 소년 스톱이다."
"죽일 셈이냐!"
"안 맞으면 안 죽는다고---!!!!!!!!!!!!!"
그리고 말에 있는 토시에 안전핀을 뽑아서 데쿠에게 쏘았고 건물이 반 이상이 날아갔다.
"이건 수업이다!"
"미도리야 소년!"
"개성을 써라 데쿠!"
"전력을 다한 네놈을 꺽어주마!!"
방금의 폭발로 이이다는 정신이 아래층에 향해 있었고 그 틈에 우라라카는 자신의 몸을 띄어 핵에 다가갔지만 이이다의 한발 빠른 대처로 핵을 지켜냈다.
상황실에서 소우마는 올마이트에게 말했다.
"올마이트, 이 이상은 위험해요."
"바쿠고, 미도리야에게 무언가 있는지 계속 공격하려고 하는데 미도리야는 개성의 위험성 때문에 개성을 쓰지도 못하고... 잘못하면 미도리야 큰일나요."
"네, 소우마군의 말대로 바쿠고 저 녀석 상당히 크레이지 한 놈이에요."
"아니..."
"묘한 부분에서 냉정하다.... 쩨쩨하다고 할지 뭐랄지... 어쨌건."
"바쿠고 소년 다음에 그걸 쏘면 강제 종료로 네 패배다."
바쿠고는 계속해서 미도리야가 개성을 발동하도록 계속해서 공격했다. 그리고 미도리야는 계속해서 도망쳤다.
"도망친다!!"
"남자가 할 짓은 아니지만 별 수 없지."
"빨간 머리군."
"어?"
"뭐가 남자가 할 짓이 아니라는 거야?"
"당연히 도망가는거지..."
"이기지 못할 상대한테 계속 덤벼서 죽는 것보다 도망쳐서 지원을 불러오는 게 더 현명한 거야."
"그렇게 남자답지 못하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돼."
"알았어?"
"응."
바쿠고는 계속해서 개성을 쓰지 않는 미도리야를 몰아갔고 올마이트는 선생과 스승으로서 고민하고 있었다.
"네가 굉장한 사람이니까 이기고 싶은 거야!!!"
"이겨서 넘어서고 싶은 거라고 바보 자식아!!!!!!!"
"그 낯짝 집어치워 망할 너드 새꺄!!!!!!!!!!!!!!!!!"
"'히어로가 되겠어'말고 처음으로 보이는 걱정!!"
"왠지 바쿠고 쪽이 여유가 없어 보이는 데?"
"네가 바라보는 미래에 이거 필수인거 겠지?"
"DETROIT."
"선생님 지금 당장 말려야 되요!"
"위험하다고요."
"선생님!!!!!!"
"쌍방 중......"
그때 미도리야가 우라라카에게 문전을 했다.
"우라라카 양 간다!!!!!!!!"
"네!"
"1:1 맞짱으로 아직 도저히 못 당해.....!"
"하지만"
"SMASH!"
미도리야의 공격은 천장을 뚫어버렸고 우라라카는 그것을 기회삼아서 핵에 접근하여 히어로팀이 이겼다.
"이런.............. 처음부터 네놈..........."
"역시 얕보고 있었잖아......!!!!"
"안 쓸 작정이었어, 쓸 수 없으니까....."
"몸이 충격을 견디지 못하니까........."
"아이자와 선생님한테서 들었... 던... 거지만."
"이것밖에...... 떠오르지 않았어."
"히어로 팀 W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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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고와 이이다, 미도리야와 오챠코의 전투 훈련은 히어로팀의 승리였다. 오챠코는 자신의 개성에 허용 무게를 벗어나서 개성을 사용하여 토를 하고 있었고 미도리야는 개성이 아직 몸에 완전히 정착하지 않는 상태에서 개성을 사용하여 오른 팔이 완전히 부셔졌고 바쿠고의 일방적인 폭행으로 인해서 기절하였다.
"어이, 어이.."
"이게 뭐야?"
"진 쪽은 거의 상처가 없고 이긴 쪽은 쓰러져 있다니."
"승부에 지고 시합에 이겼다고 해야 할 순간일까."
"훈련이지만."
"실전에서 그래."
소우마는 아이들에게 말해주었다.
"히어로는 목숨을 걸고 싸우지만 빌런는 생포를 해야하지."
"저런 히어로들도 많아."
"그렇구나."
"근데 귀공자는 어떻게 많이 알아?"
"나는 귀공자가 아니라!, 소우마 신지라고!"
"나는 부모님을 따라서 현장에 따라간 적이 여러 번 있으니까."
"그렇구나...."
바쿠고는 한편 절망하고 있었다.
"오른쪽....."
"데쿠는 읽고 있었어.....!"
"읽은 후에....."
"훈련에 이길 궁리를....."
"하아......"
"그건 다시 말해...."
"진심으로 치고 받았어도...."
"나는 완전히 데쿠 녀석한테...."
그때 올마이트가 와서 바쿠고와 아이들을 데리고 갔가.
"돌아간다, 바쿠고 소년."
"평가 시간이다!"
소형 반송용 로봇이 기절한 미도리야를 보건실로 이동시켰다.
"이겼든 졌든 경험이란 건 돌이켜 봐야지만 살아나는 거다!"
모니터룸에서 아이들의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번 전투의 베스트는 이이다 소년이다!!!"
"네넷!!?"
"이긴 오챠코나 미도리야가 아니야?"
"왜일까~?"
"아는 사람!!!?"
"네, 올마이트."
소우마가 야오요로즈 보다 손을 들었다.
"일단 미도리야 건물내 전투시 가장 회피해야 하는 건물에 대한 과도한 파괴, 건물을 파괴시 적아군 상관없이 혼란을 주기에 잘못된 선택."
"우라라카, 중간에 긴장이 풀려서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준 점, 그리고 마지막 공격이 너무 난폭한 점."
"만약 진짜 핵이면 그 충격으로 터질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했다는 것이 잘못."
"이이다는 가장 상황 설정에 순응했지만 제일 처음에 한 물건 치우기, 지금이야 우라라카의 개성을 알고 있었기에 도움이 되었지만 적이 장해물이 없는 상황에서 더욱 편한 개성이었다면?"
"위험한 작전이 었기에 이것이 잘못된 점 그리고 너무 고지식하다는 것, 과한 빌런 연기가 그에게 긴장감을 주었다는 것, 그래서 마지막에 실수로 인한 패배."
"그리고 가장 잘못한 바쿠고 훈련이라는 공적인 상황에서 가장 문제인 사적인 감정을 집어 넣었다는 것, 그것으로 인한 과한 행동들, 아군과 통신하지도 않고 멋대로 움직인 점, 둘이서 한다면 이길 수 있던 훈련이었는데 그것을 패배로 이끈점, 그리고 마지막 미도리야와 같은 문제인 건물에 과도한 파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등수를 매기자면 1등 이이다, 2등~3등은 미도리야 혹은 우라라카, 4등은 확실한 바쿠고."
"뭐... 정답이다!!"
"소우마 소년 대단하군, 실전을 보면서 바로 바로 평가를 내리다니..."
바쿠고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아무 말도 못했다.
장소를 옮겨서 제 3전...
B팀과 H팀
토도로키 쇼지
하가쿠레, 코다
이 팀 중 3명은 말을 없는 아이들이 었다.
이 팀들의 실전도 처음 팀처럼 5분도 안 돼서 끝났다.
토도로키가 아까전에 호노우, 이누카미 팀이 한 것을 혼자서 해냈고 코다와 하가쿠레 모두 발이 얼어붙어서 움직이지 못했다.
"뭐야... 얼어 붙어 잖아!!!!!!!"
"아까 녀석들을 보고 따라한거다."
"발가죽이 떨어져도 상관 없다면 해도 상관은 없다."
"미안하다, 레벨이 너무 달랐다."
그렇게 토도로키는 얼음을 녹였다.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시험을 끝냈다.
"수고 했다!!"
"미도리야 소년 이외엔 큰 부상도 없군!"
"하지만 진지하게 맞붙었다!!"
"처음하는 훈련치곤 다들 아주 잘해주었어!!"
"아이자와 선생님 다음에 이렇게나 정통적인 수업.... 엇박자랄까...."
"정통적인 수업도 또한 우리들의 자유다!"
"그럼 난 미도리야 소년에게 평가를 돌려줘야 하니!"
"옷 갈아입고 교실로 돌아가거라!"
그리고 올마이트는 트루폼으로 돌아가면서 의무실에 향했다.
그리고 리커버리걸한테 혼나고 있었다.
"입학하고 이제 2일이네!!!!!!, 벌써 3번째라네!!!!!"
"어째서 말려주지 않은 거냐, 올마이트!!!!!!!!!!!!"
"면목이 없습니다, 리커버리 걸......"
"나한테 사과할 일이냐!!!?"
"기진맥진해 있는데다가 어제 오늘 연달아다!"
"한 번에 치료해 줄 수가 없어!"
"응급 처지는 했으니까 링거 전부 맞거든, 이틀에 걸쳐서 조금씩 활성화 해갈 수 밖에 없단 말이네!!"
"하여튼 '힘'을 건넨 애제자 라고 해서 '응석을 받아주면 안 되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의 기분을 존중하고 싶어......, 주저했습니다."
"그리고 그...."
"너무 큰 목소리로 원 포 올에 대한 걸 애기하는 건 좀......."
리커버리걸은 올마이트에게 대답을 하였다.
"아---- 네이네이 내츄럴 본 히어로 님 평화의 상징 님."
"이 모습과 상처에 대한 건 일부 프로에겐 주지의 사실!입니다만."
"'개성'에 대한 건 당신과 교장, 그리고 가까운 친구, 마지막으로 미 미도리야 소년끼리만의 비밀입니다."
"톱으로서 안주하고 싶다는 건 아닐 테지만 그렇게나 중요한 게냐."
"'내츄럴 본 히어로', '평화의 상징'이란 것이"
"없어진다면 초인 사회는 악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이것은 이 '힘'을 지닌 자의 책임인 것 입니다!!"
"..........., 그렇다면 더더욱."
"인도하는 입장이란 걸 제대로 배우거라!!!"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한 학생이 문을 두들겼다.
"저기 들어가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신지가 안으로 들어갔다. 올마이트는 어느새인가 머슬폼으로 변해 있었다.
"어, 여기에는 왜 왔니?"
"미도리야를 치료해 줄려고 왔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자네는 지난 입시 시험에서...."
"올마이트, 편한 모습으로 있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미도리야가 당신의 후계자라는 사실도 알고요..."
"소우마 소년, 그게 무슨 소리지?"
"아까도 말했다시피 제 눈은 특별합니다, 다른 이가 볼 수 없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마이트 오른쪽 상반신에 폐를 포함한 장기가 없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미도리야가 개성을 사용할 때 움직이는 개성의 에너지, 올마이트의 에너지와 완벽하게 똑같아요, 아니 올마이트보다 더욱 강한 8개의 의지가 깃들어 있어요."
"그것을 보고 올마이트와 관련되어 있는 것 같아서 찔러 봤는데 올마이트의 반응을 보니 진짜인 것 같네요."
"올마이트....."
"변목없습니다, 리커버리걸...."
"그럼 일단 미도리야부터 치료하죠."
신지는 손에 에너지를 모아서 미도리야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미도리야의 상태가 나아지자 수업을 들으러 갔다.
방과후 아이들은 각자의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하교를 했다.
바쿠고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미도리야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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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X 나루토 X 가면라이더)희망의 존재 - 다운로드 진행 상황
## 작품 정보
- **Novel ID**: 211760
- **작품 URL**: https://novelpia.com/novel/211760
- **총 회차**: 회차
- **작가**: 권태기 사장
## 다운로드 현황
| 항목 | 값 |
|------|-----|
| 마지막 다운로드 | EP.22 (22.md) |
| Episode ID | 5141359 |
| Viewer URL | https://novelpia.com/viewer/5141359/ |
| 다운로드 일시 | 2025-12-03 22:55 |
| 다운로드 수 | 22화 |
| 건너뜀 | 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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