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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화 전투 훈련 - 1
올마이트는 숨어서 미도리야를 지켜보면서 평가했다.
"걱정되는 바람에 왔는데..."
"뭐냐, 소년!!!"
"힘의 조정은 아직 못 한다."
"행동불능이 되어서도 안 돼!"
"과연! 공을 밀어내는 최후의 순간."
"손가락 끝에만 원 포 월을 발휘했어!!!"
"최소한의 부담으로 최대한의 힘을...."
"뭐냐 소년!"
미도리야는 자신의 오른손을 붙잡고
"아직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완전 멋있잖아!!!"
"와--!"
"드디어 히어로다운 기록을 냈어."
"손가락이 부어 올랐어, 입시 때도 그렇고 이상한 개성이야."
"스마트 하지 않네."
신지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줬다.
"아마도 개성이 완전히 정착하지 않아서 그럴거야."
"개성이 늦게 발현하면 하면 할 수록 자신의 육체에 늦게 정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역시 귀공자님!!!"
"머리가 좋으세요."
"미안한데 귀공자라고 불러주지 말아줄래?"
신지는 속으로 한 가지 말을 되새겼다.
"미도리야군은 양도 받은 개성이기 때문이겠지."
한편 바쿠고는 미도리야의 개성을 보고서는 어이가 없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
"뭐냐, 저게...! '개성'의 발현은 죄다 4살까지야!"
"말도 안 돼....!"
"하지만 실제로.....!"
"'쟁취했다' 라고 했어....!!!"
"어떻게 된 거냐 임마-!!"
"이유를 말해 데쿠 이 새꺄!!"
"우와아아악!!!"
바쿠고는 자신의 개성을 쓰면서 미도리야에게 뛰어갔다.
하지만 아이자와가 천을 사용하여 바쿠고의 돌진을 막았다.
'윽, 켁."
"훅..."
"큭, 뭐야 이 천은, 딱딱해....!!"
"탄소 섬유에 특수 합금의 강선을 짜 넣은 '포박 무기'다"
"하여튼 몇 번이고 '개성'을 쓰게 하지 말라고..."
"난 안구 건조증이란 말이다!"
"엄청난 '개성'인데 아깝다!!"
아이자와 쇼타 개성 말소 본 자의 '개성'을 지운다! 눈을 깜박이면 풀린다!
"시간이 아깝다 다음 준비를 해라"
"손가락 괜찮아?"
"아... 응..."
"미도리야 이리로 와봐."
"소우마군, 왜 그렇지?"
신지는 자신의 손에 빛을 모으더니 미도리야의 부은 손가락에 대었다.
"손가락이?"
"나았어."
"비로 요전번까지... 길바닥의 돌맹이 였을텐데..........."
"길바닥의 돌맹이 였을텐데!!!!!!!!!!"
그렇게 싸워가면서 한 결과 전 종목이 종료.
"그럼 후딱 결과 발표한다."
"총합 최하위가 제적..............."
"이 중의 누군가가..."
"기록 다운 기록은 공 던지기 뿐."
"총합은 단순히 각 종목의 평점을 합계한 수다."
"말로 설명하는 건 시간 낭비니 일괄 공개하겠다."
"덧붙여서 제적은 거짓말이다."
"!?"
"너희들의 최대한을 이끌어내는 합리적인 허위"
"뭐--------------!!!!!!"
"저러 건 거짓말인게 당연하잖아..."
"좀 생각하면 알 텐데요."
신지는 한 여자의 말 고쳤다.
"과연 그럴까?"
"선생님의 기록을 찾아보면 과거에 한 반을 전체 재적 시킨 기록이 있어."
"뭐라고요!!!!!"
"그러니까 생각이 바뀌였다는 소리지, 우리들에게서 성장의 가능성을 보신거죠."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신지는 웃으면서 붉은 눈으로 아이자와를 봐라 보았다.
"나는 너가 싫다."
1등 소우마 신지
2등 야오요로즈 모모
3등 토도로키 쇼코
4등 바쿠고 카츠키
5등 이이다 텐야
6등 이누카미 미즈히로
7등 호노우 사야노
8등 토코야미 후미카게
9등 쇼지 메조
10등 키리시마 에이지로
11등 아시도 미나
12등 우라라카 오챠코
13등 코다 코지
14등 아스이 츠유
15등 아오야마 유가
16등 세로 한타
17등 카미나리 덴키
18등 지로쿄카
19등 하가쿠레 토우루
20등 미도리야 이즈쿠
미도리야는 생각했다.
"일단 살았는데 내겐 불가능한 게 너무 많다."
"최하위에서 스타트."
"지금부터 배워 가는 거야!"
"동경하던 것에 가까워지기 위해...!"
올마이트와 아이자와는 서로 대화를 했다. 아이자와의 대한 이야기 아이들에게 느낀 가능성.
"'제로'는 아니었다."
"그뿐 입니다."
"가망이 없는 자는 언제든지 잘라 버립니다."
"어중간하게 꿈을 좆게 하는 것만큼 잔혹한 건 없으니."
올마이트는 속으로 아이자와를 평가했다.
"자네 나름대로의 상냥함이란 건가 아이자와 군....하지만."
"역시..... 맞질 않는구만."
그렇게 입학식 첫날이 끝나고 모두 하교하고 있었다.
"이제 가야지."
신지는 헬멧과 장갑을 쓰면서 하교 할 준비를 하였다.
"저... 저기 소우마님."
"왜?"
호노우가 소우마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연락처 주실 수 있나요?"
"음.... 이상한 일에만 쓰지 않는다면 줄 수 있어."
"자, 여기."
"감사합니다, 소우마님 ."
교문 앞에서는 같은 반 학우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어이!"
"어, 귀공자군."
"미안하지만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줄래?"
"미안해, 하지만 너의 이름을 모르는데?"
"나는 소우마 신지."
"자네는?"
"나는 호노우 사야노."
"너희는 어떻게 갈 거야?"
"역까지 걸어간 다음 전철타고 갈 것 같은데?"
"자네는?"
"나는 바이크 타고 가야지."
"소우마군 면허있어?"
"응, 있지."
"고등학교 입학 시험 보기전에 따서 지금 타고 다니잖아."
"근데 바이크는?"
"아."
"커넥트 PLEASE!"
그러자 바이크 1대가 나왔다.
"그럼 내일 보자고 친구들!"
그렇게 신지는 바이크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려서 집에 도착했다.
"다녀왔습니다."
"어서 오렴, 오늘 수업 어땠니?"
"재미 있는 담임을 만나서 1년 동안은 재미 있을 것 같아요."
"그래, 어서 씻고 밥 먹으렴."
그렇게 밥을 먹고 신지의 하루는 지나갔다.
다음날 아침 신지는 아침을 먹고 나서 수업을 들었다. 기본적인 오전 수업은 필수 과목 영읃의 평범한 수업! 점심은 대식당에서 일류 요리를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오후 수업
"드디어 히아로 기초학 수업!"
"내가 평범하게 문으로 왔다!!!!!!!!!!!!!!"
"실버 에이지의 코스튬이야!
"올마이트야, 쩐다... 정말로 선생님 하는구나......!!!!!!!!!"
"히어로 기초학!"
"히어로의 소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행하는 과목이다!!"
"갑작스럽지만 오늘은 이거------------------- 전투 훈련이다!!!!!!!!!!!!!!!!!!!!!!!"
"전투 훈련."
"그리고 그에 맞게 이쪽!!!!!"
"입학 전에 제출 받았던 '개성 신고서'와 '요청'에 따라 맞춘.."
"코스튬이다!!"
"오오오오!!!!!!!!!!!!"
"코스튬이라."
"갈아입거든 순서대로 그라운드 베타에 모여라!!"
"네!!!!!"
"겉모습부터 갖추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소년 소녀!!"
"자각하거라!!!! 오늘부터 자신이...."
"히어로라는 것을!!!!!!!!!!!!!!"
"역시 이곳에 오길 잘 했어 히어로과에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 신지는 코스튬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