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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uthored-By: Claude Opus 4.5 <noreply@anthropic.com>
2025-12-14 21:31:57 +09:00

6.2 KiB

한편 같은 빌딩 아래층에서 올마이트는 채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미도리야 소년-!!, 여기선 어디까지나 일개 학생."

"성적은 잘 봐주는 거 없이 엄하게 매길 거란다!!"

히어로 팀은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잠입 성공!"

"사각이 많으니까 조심하자...."

미도리야와 우라라카는 조심해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올포원은 아직 조정을 못 하니까 대인 사용은 불가능해...."

"그런 걸 사람을 향해 쐈다간 죽어벌릴 거야...."

"내 힘과 우라라카 양의 '무중력'만으로 할 수 밖에 없어..."

"두뇌를 풀회전 시키자."

"실내.... 좁은 곳에서의 전투 기록 떠올려라!!!"

미도리야가 자신이 정리한 노트를 떠올리고 있었다.

코너를 돌자 바쿠고가 갑자기 기습을 해왔다.

"갑자기 기습을!!!"

바쿠고는 오른 팔을 휘둘러서 폭파 공격을 했다.

"우왁!!!"

미도리야는 우라라카를 지켰지만 약간 공격을 스쳤다.

"긁혔다.....! 우라라카 양 괜찮아!?"

"응, 고마워"

"벌써부터 왔네...."

"데쿠 임마, 피하지 말라고-!"

"캇짱이 적이라면 우선 날 때리러 올 거라고...... 생각했어!!!"

상황실에서 키리시마가 바쿠고의 행동을 평가했다.

"바쿠고 교활하긴!! 기습 따윈 남자 답지 않아!!"

'바쿠고군은 지금 빌런이야, 빌런에는 남여가 따로 구별하면 안돼, 빌런은 무슨 사연이 있던 악이야."

"미도리 군, 잘도 피했네."

바쿠고는 다시 한번 오른팔을 휘둘러서 공격하려 했지만..

"중단 되지 않을 정도로만 날려버릴 테다!!

미도리야는 바쿠고의 안으로 파고들었다.

"오오!"

"굉장해!! 달인 같아!!"

바쿠고는 자신의 품 안으로 들어온 것을 보고 놀랐다.

"뭐냐, 이놈ㅇ!!!?"

"움직임을....."

"읽혔다."

"으윽."

"으악."

"커헉...!!!"

미도리야는 바쿠고의 팔을 잡고 엎어치기를 했다.

그리고 미도리야는 바쿠고의 행동에 대해서 설명했다.

"캇쨩은...."

"대체로 맨 처음엔 오르쪽을 크게 휘둘러."

"얼마나 많이 봐 왔을 거 같아...!"

"대단하다고 생각한 히어로의 분석은 전부 노트에 정리해뒀어!"

"네가 폭파해서 버린 노트에.......!"

바쿠고는 자신이 과거에 폭파 시킨 노트를 떠올렸다.

미도리야는 이전에는 없었던 용기있는 목소리로 소리를 쳤다.

"언제까지 '피라미에 등신 같은 데쿠'가 아니야...."

"캇쨩, 난...."

" "'힘내!'한 이름의 데쿠"다!!"

우라라카는 자신의 이야기해 준 것 해 줬다.

"그치만 데쿠란 거 '힘내' 란 느낌이라."

"난 왠지 좋더라"

바쿠고는 겁먹은 상태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미도리야에게 화를 냈다.

"쫄면서도, 엉.......... 그런 점이."

"열 받는다고!!!!!!!!!!!!!"

이이다는 바쿠고의 무단 행동에 짜증을 내고 있었다.

"바쿠고군 녀석!"

"멋대로 뛰쳐나가 버렸어...... 뭐냐고 개는! 정말이지!!!!!!!"

바쿠고와 미도리야는 집이 근처였다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이어온 소꿉친구였다. 하면 할 수 있게 되는 타입의 난폭한 꼬맹이 대장.

좋고 나쁘고를 떠나 자신감의 가득한 바쿠고의 모습은 미도리야에게 우상이었지만 개성이 발현하고 나선 그것들이 나쁜 방향으로 가속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평등하지 않다, 이것은 나이 넷에 모두가 알게 되는 사회의 현실."

다시 상황으로

이이다는 아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바쿠고에게 연락했다.

"이봐 바쿠고군!!, 상황을 가르쳐 주게!! 상황을 가르쳐주게!! 어떻게 됐나!?"

바쿠고는 열을 받은 상태로 짜증 내면서 답했다.

"닥치고 수비하고 있어.....!"

"난, 지금, 열이 뻗친단 말이다........!"

그렇게 말하고는 바쿠고는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다.

이이다는 다시 연락을 할려고 했지만 연락이 완전히 끊어졌다.

"기분을 묻는 게 아냐!! 이봐!?"

"끊겼다............!! 놈 제정신인가!!"

한편 상황실에서는 실습실 카메라는 소리를 전송하는 기능이 없었기에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

"저놈 무슨 말하는 거지?"

"고정된 카메라라 음성이 없으면 모르겠네."

"소형 무선으로 콤비랑 애기하고 있는거지!"

"소지품은 그것 플러스 건물의 겨냥도."

"그리고 이 확보 테이프."

"이걸 상대에게 둘러 감은 시점에서 '붙잡은' 증명이 된다!!"

"제한 시간은 15분으로 '핵'의 위치는 '히어로'한테 알려주지 않았지요?"

"YES!!"

"이건 히어로 측이 압도적으로 불리하군요."

가만히 듣고 있던 신지가 분홍색 피부를 가지 아이에게 말을 했다.

"어쩔 수 없어."

"사건, 사고의 시작을 하는 것은 항상 빌런이고 빌런은 생각하는 게 도망과 어떻게 하면 이득을 볼까 정도인데, 히어로는 인질의 목숨, 주변인의 평가, 사유 재산과 공곰 재산을 지켜야 하기에 언제나 불리한 측에서 싸움을 시작하지."

"그렇구나."

분홍색 피부를 가진 침울하면서 말했다.

"하지만 그런 위기를 받아들이고 빌런을 체포하면 프로가 되는거야."

"우리들은 그것을 위해서 훈련을 받는 거고."

"소우마 소년 그렇게 이야기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밖에 없다."

"핫둘!!"

"PLUS ULT.."

하지만 바쿠고의 행동에서 기합이 끊어졌다.

바쿠고가 다시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우라라카양이!"

"악."

"한눈 팔다니 여유롭구나!!"

우라라카가 핵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였을 때 바쿠고도 움직였다.

미도리야는 확보테이프로 바쿠고의 다리를 막았다.

"노트 No. 18 18p!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미도리야의 책에는 이레이저 헤드의 이야기가 있었다.

"다음 뭐지?, 캇짱이라면 안달나서 다시!"

"망할."

"평소의 버릇!"

" '개성'을 안 쓰고도 맞서고 있어, 쩐다 재!"

"입시 2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