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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존재 3화 개성 테스트 - 2
한 여자아이는 선생에게 말했다.
"최하위는 제적이라니...!"
"입학 첫날인데요!?"
"아니 첫날이 아니더라도..."
"너무 불합리해요!!"
그러자 아이자와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자연 재해..."
"제멋대로인 빌런들..."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재액, 일본은 불합리로 물들어 있다."
"그런 핀치를 뒤집어 가는 것이 히어로지."
"방과 후에 맥O날O에서 담소하고 싶었던 거라면 미안하군."
"지금부터 3년간 UA는 전력으로 너희들에게 계속해서 고난을 부여한다."
"PLUS ULTRA다"
"전력으로 극복해 와라!"
그리고 각자의 아이들은 생각했다.
"통과 의례라고 하기엔 너무 무거워."
"이것이 최고봉인가..."
"할 수 밖에 없어!!"
"좀 더 할 수 있겠는걸."
그리고 아이자와는 시작의 말을 했다.
"지금부터 본편이다."
제 1종목:50M 달리기."
"3초 04!"
이이다 텐야 "개성" 엔진
다리 종아리에 엔진이 달려 있다. 발이 빨라!
"50M로 3단까지밖에 안 들어가는군."
아이자와는 이이다와 이 종목을 물 만난 물고기라고 생각했다.
"뭐..., 물 만난 물고기지."
"볼 만한 건 다른 놈들이 어떨지군?"
아스이 츠유 5초 58
"개굴."
그리고 한 여자아이가 뛰기 전에 자신의 신발과 옷을 만졌다.
같이 뛰는 여자아이도 몸에서 털이 나더니 늑대처럼 변했다.
"신발도 가볍게, 옷도 가볍게."
"5초 09"
"7초 15"
우라라카 오챠코 "개성" 제로그래비티 닿은 것에 걸려있는 인력을 무효화한다! 단 용량 초과일 경우 극심하게 멀미를 한다.
"아... 그래도 중학교 때보다 빨랐어."
"역시 개성을 쓰니까 빨라지네."
이누카미 미즈히로 "개성"오오쿠치노마카미 집중을 하면 짐승형태로 변한다, 그리고 수인형도 있으며 얼음과 물과 어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짐승으로 변신하면 옷이 어디로 가는지 자신도 모른다.
그리고 다음차례에 한 나르시스즘에 빠진 남자아이가 잘난척을 하고 있었다.
"후후.. 다들 연구가 모자르다고."
"'개성'을 써도 된다는 건"
그렇게 말하고 점프를 했다.
"START!"
"이런 거지!"
허리에 있는 어떤 장치에서 레이저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얼마 안가 레이저가 끊어졌고 다시 뛰어서 레이저를 발사했다.
"5초 51!"
"1초 이상 사출하면 배탈나 버리거든."
"뭐냐 이놈은?!"
아오야마 유가 "개성" 네빌 레이저 배꼽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지속 시간이 걸림돌이다!
"개성을 최대한 써서 각 기록이 늘어난 정도를 보면 '뭐가 가능하고' '뭐를 못하는지'가 부각되지."
"그것을 자신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연구로 이어진다."
"폭속 터보!!"
"헤?"
"뜨아아!!!"
"4초 13!!"
바쿠고 카츠키 "개성" 폭파
"역시 양손이면 위력이 분산되어 버리는군."
"데쿠는...."
"7초02"
아이자와는 미도리야를 보았다.
"........"
한편 미도리야는 엄청 고민하고 있었다.
"앞으로 7종목..., 분명 다들 "개성"을 살려서 평범하지 않은 기록을 낼 거야."
"그에 비해 난 한 번 쓰면 몸이 부숴져 버리는 '힘'!"
"조정... 조정!!!"
"이미지는 가능해도.... 실전이 되면...!"
다음 차례는 드디어 신지와 한 여자 학생.
신지는 아이자와에게 질문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이건 어느 정도 속도를 잴 수 있나요?"
"왜지?"
"저번처럼 움직이면 속도를 측정하지 못할 것 같아서요."
"음, 그렇군."
"그것으로 변신하지 말도록."
"네."
"그럼, 이걸로 가야겠지."
그러자 신지의 몸속에서 3개의 노란색 메달이 나왔다.
그리고 그 메달을 벨트에 삽입했다.
"라이온!, 토라!, 치타!"
"라타라타! 라토라-타!"
아이들은 신지가 변한 모습을 보고서는 놀랐다.
"뭐야, 변신했잖아?"
"START!!"
오즈 라토라타 폼으로 변신한 신지는 50M를 0.1초대에 뛰었다.
"0.111!"
그리고 뒤따라서 오던 여자도 들어왔다.
"4.93!"
그 여자아이는 신지에게 다가왔다.
"역시, 귀공자님, 대단하세요."
"너는?"
"저는 세이쇼의 귀공자님의 팬클럽 회장인 호노우 사야노라고 합니다."
호노우 사야노 "개성" 호우호우 불사조로 변한다 불, 바람, 빛의 공격을 할 수 있다 앞서 말한 이노카미 미즈히로와 비슷한 능력이다.
"그래, 팬클럽의 회장이 너였구나, 만나서 반갑다."
신지는 악수를 청했지만 여자아이는 악수를 하려는 신지를 보고 행복해했다.
"끼아아아아아, 귀공자님께서 저를보고 반갑대요, 가문의 영광이에요!"
"세이쇼의 귀공자?"
노란머리 남학생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 들어본적 있어, 도쿄 명문 사립중의 한 귀공자가 다닌다고 그는 지식이면 지식, 운동이면 운동,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가진 남자라고 하지만 그는 개성이 없다고 들었는데?"
신지는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이야기를 정정해주었다.
"나는 6살때 개성을 처음 발동했는데 너무나 강한 힘이였기에 중학교까지는 나의 힘을 봉인하고 살았거든."
"어떻게?"
"어머니의 힘으로 말이야."
"어머니가?"
"소우마 코요미."
"아 그 9위의 여신 히어로 카구야 말이야?"
"응."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갈려고 했는데 아이자와 선생이 이야기를 끊었다.
"잡담은 거기까지 너 차례다."
"네."
"악력이라."
"그럼 변신을 풀고.."
"미수의 옷을."
그렇게 변신을 풀고나서 신지의 주변에 검은 구체가 생기더니 붉은 짐승처럼 변했다.
"그럼 팔에 힘을 주고."
그러자 신지의 팔이 커졌고 엄청난 결과가 나왔다.
"측정기가 부서졌는데요?"
"뭐?"
"이건 올마이트의 힘을 견디는 물건인데?"
"어쩔 수 없죠 뭐."
그러자 아이자와는 악력 측정표에 측정불가라고 적어 놓았다.
그 뒤에 테스트에서도 신지는 다양한 능력으로 상위를 차지하였다.
제5종목 소프트 볼 던지기.
"무한!!?"
"쩔어!!"
"무한이 나왔어-!!!"
"이거 안 되겠어!"
"바로 할 수 있을 만한 간단한 게 아냐."
"다들.. 대기록을 한 가지는 내고 있는데도...!"
"남은 건 오래 달리기, 윗몸 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이제 뒤가 없어."
"이대로면... 내가 최하위"
"미도리야군은 이대로면 위험한데...?"
"당연하지 무개성인 피래미라고!"
"무개성!?"
"그가 입시 때 무엇을 이뤘는지 모르는 건가?"
"뭐?"
"... 슬슬 이려나..."
미도리야는 올포원을 썼다 하지만 결과는 사용되지 않았다.
"46M."
"저기 지금 분명히 쓰려고 했는데..."
"개성을 지웠다."
"그 입시는 합리성이 없더라도 너 같은게 합격해버리고."
"지웠다, 그리고 고글."
"말소 히어로 이레이저 헤드!!"
"이레이저?"
"누구야?"
"아버지한테 들어본적 있어, 스스로 나서길 원하지 않은 언더그라운드 계 히어로야."
"너가 하는짓은 만용이다, 히어로가 행동불능이 되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셈인가?"
"미도리야 이즈쿠, 너의 힘은 히어로가 될 수 없어."
"개성은 돌려놨다, 볼 던지기는 2번이다."
"냉큼 끝내라."
"그렇구나, 개성으로 인해서 자신이 피해를 본다라.."
"미도리야, 열심히해!!"
미도리야는 결심했다, 처음보는 친구가 자신을 응원해주는 것을 보고서는 자신도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를.
"스매쉬!!!!!!!!!!!!"
미도리야는 던지는 순간에 자신의 한 손가락에만 개성을 발동 시켰고 그 결과 바쿠고보다 높은 기록을 기록했다.
"한 번 힘껏 휘두른게 아니고 손끝네만 힘을 집중시켰군."
"선생님, 아직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