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py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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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존재에피소드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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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아이들이 미도리야를 보듬어주고 시민들조차 그를 쉬게 해줄려고 할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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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해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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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미도리야를 격려해주러 갔을때 또 한명의 그리운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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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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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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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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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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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어디에 계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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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질문에 그는 대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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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쪽 가주분들을 만나러 갔다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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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과 동시에 주변에 수십명의 하얀 옷을 입은 자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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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냐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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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천둥벌거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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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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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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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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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의 어머니 카구야가 2명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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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지 우리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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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외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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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자의 부탁으로 이곳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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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도대체 무슨 일을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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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신지가 하늘로 떠오르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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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부터 마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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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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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던 인원은 물론이고 그가 데리고 온 모두도 벙찐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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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증손자 그건 이야기가 없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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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제가 말씀을 안드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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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악이되 악을 처단하고 악을 관리한다. 이게 가장 베스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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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허리에는 벨트가 생겼고 그의 양손에는 워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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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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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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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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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시간! ! ! 파괴! 파멸! 절망! 악의! 공포! 증오! 투쟁! 살의! 절멸!을 다스리는 최강의 왕! 지오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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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이 보아도 그는 사악한 마왕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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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 그리고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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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기다려 소우마군!!! 친구들이 말해줬어, 혼자서 짊어질 필요없다고!!! 그러니까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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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녀석들은 이 세계를 너희 모두를 없앨려고 한다, 나는 그것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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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우리들이 보고만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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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와 나루토가 그에게 달려 들었지만 그는 단순에 그 둘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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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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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억어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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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와 사스케는 그의 공격을 받고 엄청나게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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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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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곳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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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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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가 나타난 곳은 마왕들이 있는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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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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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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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해방군이 그에게 다가오자 대검으로 그들을 베어 죽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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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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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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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들 주제에, 보스들이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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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대검이 기운을 담아서 베자 주변의 잔챙이들은 전부 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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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올 포 원과 스월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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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어라 이게 누구인가? 차기 넘버원 히어로인 소우마 신지군이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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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없애고 이 세상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되었다,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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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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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정의를 사랑하던 녀석이 타락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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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군, 빼앗아 주마 너의 '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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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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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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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디케이드와 올 포 원, 시가라키가 그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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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디케이드는 각 라이더들의 최종 보스들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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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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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들은 소용없다고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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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검에 마오 스위치를 넣고 아까보다 더 강한 기운으로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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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절망 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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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격으로 20명의 최종보스들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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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내 손에 닿으면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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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있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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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라키가 그의 몸에 손을 뻗었지만 그의 몸에는 시가라키의 붕괴를 초월하는 에너지 파멸의 힘으로 시가라키의 팔을 파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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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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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나의 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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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지 너희는 이곳에서 끝이라고, 하지만 더 이상 일본에 피해를 줄 수는 없다, 공간을 옮기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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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인원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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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모두를 죽임으로서 나는 진정으로 악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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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엔데버와 쇼토를 죽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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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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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가 날아와서 그의 눈앞에서 불꽃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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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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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과 동시에 다비는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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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와라 악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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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 공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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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빌런들이 그를 향해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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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분 정도 뒤에 빌런들 대부분은 죽고 2명만 남아서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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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다른 방식으로 죽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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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타임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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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격으로 둘 다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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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가 이렇게 사라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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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이 되어야 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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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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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목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사라졌고 신지의 주변에는 피투성이뿐 시체들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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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손짓하자 머리들이 한곳으로 모였고 그는 아카데미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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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아에서는 신지를 쫒아갈 준비를 하고 갈려고 했지만 신지가 하늘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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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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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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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머리들을 그들에게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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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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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인원들은 그 머리들을 보고서 기절하고 몇몇 인원은 화를 내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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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군!!!! 진짜로 이걸로 니가 한거야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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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했어, 나는 이제부터 빌런들의 왕, 마왕이 되어 빌런들을 다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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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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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사라지고 주변의 어른들이 그 머리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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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 히미코... 시가라키... 스월츠.... 그리고 타르타로스에서 탈출한 죄수들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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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군, 정말 마음 먹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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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세계를 돌면서 빌런들을 자신의 수하로 만들었고 빌런 조직 마왕성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모든 빌런들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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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년이 지난 이후 세계 각국에서 연합하여 마왕성의 공격을 가했고 그의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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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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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군, 너를 붙잡으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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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포 올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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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사라지고 10년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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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A반 그대로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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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너를 막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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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를 막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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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좌에 앉아있던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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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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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손짓하자 각 라이더의 괴인들이 나타나 a반을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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