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py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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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의 개성을 가진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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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뇌무, 쿠로기리, 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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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꼬맹이를 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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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는 자신의 몸의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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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시간은 이제 1분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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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쇠퇴는 생각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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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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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의 개성을 가진 남자는 아이들을 향해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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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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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왔어! 할 수밖에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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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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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는 뇌무와 주먹을 충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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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붕괴의 개성을 가진 남자는 둘의 충돌을 보고서는 뒤로 물러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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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꼬맹이가 말했잖나, "쇼크 흡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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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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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계속해서 주먹을 부딪쳤다. 엄청난 충격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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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치고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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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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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 소년이 말한대로 '무효'가 아니라 '흡수'라면 한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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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대책!? 내 100%를 견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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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으로 굴복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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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는 엄청난 연격을 날리면서 피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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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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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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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마구잡이로 때려박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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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한발이 전부 100%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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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란 언제나 위기를 때려부숴 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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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이여, 이런 말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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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Ultra(보다 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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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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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흡수'를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렸어... 궁극의 근육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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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 없는 힘이다... 재생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러시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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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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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세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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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쇠약해졌어, 전성기라면 5발만 쳐도 충분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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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발 이상이나 때려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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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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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는 붕괴의 개성을 가진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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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빌런 서로 빨리 결착내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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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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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 지로, 야오요로즈 산악 존에서 날려졌는데 야오요로즈의 절연시트로 만들어서 카미나리의 전력으로 공격했지만 카미나리는 최대 출력으로 방전하고 나면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웨이 상태가 되는데 똑같이 번개의 전력을 가지고 있던 빌런이 통신을 방해했고 빌런이 카미나리를 인질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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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들어 '개성'은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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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이 놈을 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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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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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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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방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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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폭발음과 충격파 아까 있던 곳에서 엄청난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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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거기 잡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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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기계 개성으로선 죽이고는 싶지 않다만 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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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시켰다고 여기게끔 한 뒤의 복병.... 이런 것도 상정하지 못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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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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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토도로키 씨가 말했던 통신을 방해하고 있다는 놈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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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으로 가겠다, 절대 움직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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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마이트는 뇌무와의 싸움으로 활동 한계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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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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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겠지, 완전히 압도됐다고 잘 도 내 뇌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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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트 새끼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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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약해지지 않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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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식'.... 나한테 거짓으로 알려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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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는 허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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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지 오지 않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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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라느니 뭐라느니 말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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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거라면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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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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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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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단해.... 우리들이 나설 곳이 아닌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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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 지금은 물러나는 게 좋겠어, 오히려 인질이 되기라도 하면 안 좋고... 현재 소우마군의 상태도 좋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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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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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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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에 뒤섞여있지만... 변신할 때의 증기 같은 게 나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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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움직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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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무'인지 뭔지가 너무 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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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 이제 한 발짝이라도 움직이면 힘주는 것도 유지할 수 없어 트루폼으로 돌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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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의 시간은 끝나있었고 쿠로기리와 시카라키 토무라는 올마이트에게 데미지가 있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연계라면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해서 공격을 하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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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도리야는 올마이트를 향해서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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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뇌무의 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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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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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홀리 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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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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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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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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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미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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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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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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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잘 됐는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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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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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있는 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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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를 노리면!! 날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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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트한테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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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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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기리가 워프를 통해서 시가라키의 손을 미도리야의 얼굴에 가져가는 순간 총이 그의 손을 꿰뚫었고 거대한 해골 손이 그를 붙잡아서 뒤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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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사람을 쉬게 하지를 못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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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 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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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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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는 그렇게 말하고는 피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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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무리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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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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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곳을 탈출했던 아이다가 탈출해서 히어로들을 다시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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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반 이이다 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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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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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아 와버렸군 게임 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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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돌아갔다가 다시 오도록 할까 쿠로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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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들에게 총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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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서 포획 가능한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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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어 당겨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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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가 쿠로기리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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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그렇게 잡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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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술, 금강봉인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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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봉인술은 원래 자신의 체내에 봉인하는 기술이지만 신지는 그 기술을 개변시켜 자신의 내부에 개성을 봉인하는 봉인술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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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다음엔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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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 올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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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습격범은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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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봉인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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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정도면 봉인이 풀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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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상대하도 있는 것... 세계 그것은. 우리에게 아직 너무 이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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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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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진 않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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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몇 초가 없었으면 난 당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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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움 받아 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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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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