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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인 기마 내용은 복잡해서 생략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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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인 1대1 토너먼트에 올라온 이들과 대진표입니다, 그리고 원작 내용은 일단 스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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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 VS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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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도 VS 소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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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로키 VS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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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메 VS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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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우 VS 이누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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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야미 VS 야오요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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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테츠 VS 키리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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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라카 VS 바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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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레크레이션 타임이 끝난 다음 이후에 3차전이 시작 될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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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이제 거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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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터스가 경기장을 거의 다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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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시멘터스! Hey Guys You Are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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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해왔습니다만, 결국은 이거지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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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뿐, 히어로가 아니더라도 그런 경우뿐이다, 알고들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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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기, 체에 지혜 지식! 총동원해서 뛰어 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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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는 미도리야의 경기였기에 미도리야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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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원 포 올, 감 잡기 시작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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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마이트, 아뇨.... 아직... 부족해요, 빌런을 쳤을 때의 이미지를 전자렌지에 적용시켜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는데요, 아직도 긴자을 늦추면 지금이라도 붕괴할 것만 같은 위험한 느낌이고... 전혀... 게다가 봐주신 대로.... 지금 제몸으론 성공해도 파워가 조금 올라간 정도밖에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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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에 0이 아니면 100이라고 애기했던 출력으로 말하자면 지금 네 몸으로 낼 수 있는 건 5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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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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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로 전... 주변 사람들과 운에 도움 받았단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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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선 '이런 젠장 힘내야지'--라고 하면 되는 거야, 이 난센스 프린스 녀석아! 네가 목표로 하는 히어로상은 그렇게 덧없이 사라질 것 같은 얼굴이냐!? 알겠니? 무서울 때, 불안할 때야말로 웃어버리고 임하는 거다! 여기까지 왔잖아, 허세라도 좋으니 가슴을 펴둬!, 내가 널 눈독들였다는 걸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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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도리야와 신조의 대결은 시작됐고 승리는 미도리야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2회전은 아시도 미나 대 소우마 신지 2명의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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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전! 저 뿔에서 뭐가 나오는 거야? 나오는 거야? 히어로과 A반 아시도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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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us 1차, 2차 시험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남자 히어로과 A반 소우마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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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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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도양 제가 하나 내기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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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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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마는 바닥에 원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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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10분 안에 저를 이 원 밖으로 내보낸다면 당신의 승리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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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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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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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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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도는 일단 주변을 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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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군의 개성은 나도 전부를 알 수없어, 하지만 저 원밖으로 나가게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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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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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도는 엄청난 양의 산성액을 신지를 향해서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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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면 나는 풍둔 풍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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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벽으로 산성액을 전부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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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그런 일도 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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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애초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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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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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주변에 산성액을 뿌려서 주변의 산성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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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다면 너는 거기서 나올 수 밖에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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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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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 토류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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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너의 카운터가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해봐 그것 때문에 이렇게 상대해주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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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통해서 성장해, 그게 나의 목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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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동안 그녀는 계속해서 그를 공격했지만 결국이 끝나지 않았고 아시도 미나는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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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기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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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포기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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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의 저는 어떤 수를 쓰던지 이길 수 가 없어요, 심지어 어떤 수를 쓰든 소우마군의 진심을 볼수 조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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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 2회전 승자는 히어로과 A반 소우마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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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이들의 결과는 원작대로 이어지고 5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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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우 VS 이누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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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분위기를 이어가자고!!!!!!! 5회전! 소우마 신지 팬클럽의 회장이자 불꽃의 날개를 펼치는 소녀 히어로과 A반 호노우 사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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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us 1차, 2차 시험에서 그런 그녀와 싸운 푸른 늑대이자 똑같이 소우마 신지 팬클럽의 부회장 히어로과 A반 이누카미 미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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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준비가 된 것 같으니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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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서로 거리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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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토리도 나의 능력을 잘 알고 있어, 나는 접근전 타입이지만 아카토리는 원거리 타입 이렇게 갑자기 거리를 두면 놀라서 알아서 공격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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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오오카미 녀석 갑자기 왜 거리를 벌렸지, 모르겠다 일단 공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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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우는 불꽃의 화살들을 이누카미에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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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선공은 호노우의 공격이다!!!! 불꽃의 화살들이 이누카미를 향해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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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카미 어떻게 방어할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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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카미는 물을 만들어내서 공격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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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카미 갑자기를 물을 만들어내서 불꽃의 화살들을 전부 날려버렸Daaaaaaaaaa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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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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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공격들은 안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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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우는 자신의 다리를 봉황의 다리를 바꾸어서 접근전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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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호노우 이번에도 먼저 공격을 이어가는데 자신의 다리를 불타는 새의 다리로 바꿔서 공격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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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우는 근접타입이 아닌데 일부러 저렇게 나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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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와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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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다시피 그녀는 근접타입이 아니야, 그럼에도 불과하고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는 걸 보니 전투스타일을 바꾼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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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화려한 발차기에 맞춰서 이누카미도 손을 오오쿠치노마카미화 시켜서 그녀의 날카로운 공격을 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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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토리 이런식의 공격은 전혀 너 답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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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지, 아오오카미 너를 이기기 위해서 만들어낸 전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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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의 다리에 파란 불꽃을 모아서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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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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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도 이렇게 해볼까?, 빙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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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진심이 담긴 발차기는 그녀의 얼음 주먹과 충돌했고 엄청난 수증기로 인해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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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방금 기술들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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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라, 단순히 엄청난 열과 얼음이 만나서 생긴 수증기일뿐이야, 문제는 그 결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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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가 없어지고 보니 호노우가 얼음의 감옥에 갖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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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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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호노우가 얼음 감옥에 갖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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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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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우양, 계속 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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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이건 저도 방도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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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 이누카미 미즈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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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6강전은 일단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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