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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21:31:57 +09:00

6.8 KiB

희망의 존재 6화 전투 훈련 - 3

신지는 빠르게 모모에게 지시를 내렸다.

"야오요로즈 작전 변경이다."

"네?"

"처음부터 건물 전체를 얼린다는 생각을 못했어."

"너는 지금 내 분신이랑 가서 핵을 지켜."

"나는 최대한 히어로들을 상대하면서 시간을 벌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림자 분신술!"

그러자 신지의 분신이 2개 나타났고 그들을 모모를 따라서 갔다.

그리고 2분 정도 지나서 히어로 팀이 나타났다.

"자, 여기서부터는 못 지나갑니다, 레이디들.."

한편 지하의 상황실에서는...

올마이트가 아이들이 점수를 채점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쿠고는 이즈쿠를 엄청 째려보고 있었다.

"자, 너희들도 생각하면서 보거라!"

소우마와 이누카미의 콤보로 건물이 얼어붙자 냉기가 내려왔다.

"춥다."

"소우마님, 팬클럽의 회장으로서 죄송하지만 여길 비켜 주셔야 겠습니다."

"소우마님, 팬클럽의 부회장으로서 죄송하지만 지나가겠습니다."

소우마는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팬큽럽에서 높은 분들이 다 여기 있다니, 나도 안 봐줘."

신지는 손으로 인을 맺었다.

"수둔 수란파!"

신지의 입에서는 엄청난 양의 물이 나왔다.

"이 정도는 통하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면 이누카미는 그 물을 얼렸다.

"그럼 이건 어떨까??"

"뇌둔 감격파!"

신지가 뱉은 물에 번개가 흘렀다.

"이누카미 물러나!"

"미안하지만 늦었어."

"꺄아아아아아!"

이누카미는 제때 피하지 못해서 전기에 감전되었다.

"O.K 일단 하나."

상황실에서 빨간 머리 남자가 신지의 행동에 뭐라고 했다.

"여자를 감전 시키다니 비겁하다!"

"아니, 오히려 감전 시킴으로 적을 제압했으니 잘한거지."

"그런가?"

신지는 모모에게 통신했다.

"야오요로즈 도착했어?"

"네 도착했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죠?"

"어, 지금 히어로 한 명을 제압했어."

"그렇군요, 그럼 다시 그쪽으로...."

"아니 그곳에서 내 분신과 함께 방어에 집중해줘."

"ㄴ.. 네!"

호노우는 한편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중이였다.

"전기 때문이라고 할지라도 파란개가 한 번에 기절할 줄 몰랐는데..."

"역시 소우마님은 다른 건가요?"

"그럼 저도 진심으로 가죠."

호노우의 몸에서 파란색 불꽃이 나왔고 등에서 날개가 그리고 다리는 새의 다리와 발톱 그리고 허리쪽에서 새의 꼬리가 나왔다.

"그럼 소우마님 갑니다!"

호노우의 손에서 불꽃의 활과 화살이 나왔다.

"저건 위험할 것 같은데."

그리고 신지는 빠르게 손에 반지를 끼었다.

"드라이버 온, 플리즈~!"

"샤바두비 터치 변신~, 샤바두비 터치 변신~

"Water! Dragon! 쟈바쟈바 바샨! 자븐-자븐"

그리고 신지는 위자드 워터 스타일로 변신했다.

"루파치 매직 터치 고! -"

"디펜드, 플리즈~~"

"루파치 매직 터치 고! -"

"바인드, 플리즈~"

물의 장막이 생겼고 물의 체인이 호노우의 몸을 포박했다.

"이 정도 물로는 저를 잡을 수 없답니다."

"루파치 매직 터치 고!-"

"커넥트, 플리즈!"

그리고 신지는 하나의 위자소드건을 소환했다.

"Come on a shooting! Shake hands!"

"워터 Shooting Strike! 쟈바쟈바 바샨! 자븐-자븐 "

둘의 공격은 충돌했고 그 결과 엄청난 수증기가 발생했다.

"소우마님, 어디에?"

"늦었단다."

소우마는 호노우의 뒷에 있었고 목날치기로 호우노를 기절시켰다.

"히어로팀의 두명 다 기절로 인한 포박으로 빌런팀의 승리."

신지는 두 아이를 업어 들고 지하 아래층으로 내렸다.

그리고 그런 과정 중에 모모와 합류했고 지하에서 올마이트와 합류했다.

"모두, 첫 시합이라서 긴장했을텐데 수고 했다."

"별거 아닙니다."

모모는 자신이 한 게 없었기에 풀이 죽어있었다.

"전 별로 한게 없는데요, 뭘..."

"아니, 야오요로즈군도 열심했다."

"그럼 평가를 해주지."

"일단 히어로부터!"

"일단 처음 건물에 잠입할 때 건물을 얼린 것은 좋은 선택이기도 하지만 좋지 않은 선택이기도 했다."

"좋은 선택이었던 이유는 일단 빌런이 숨겨둔 함정을 무력화 시킨 건 잘한일이다."

"하지만 반대로 빌런들에게 자신들이 왔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 되기에 감점 포인트다."

"그리고 공격을 막은 것은 잘한 일이나 그것에 다음 공격을 대비하지 못했다."

"그리고 호노우군은 자신의 공격으로 인한 영향을 생각하지 못하고 다혈질로 공격했다는 점이 문제다!"

"네......."

히어로팀의 둘은 서로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다.

"다음 빌런팀!"

"네."

"일단 소우마군은 완벽했다, 초반 작전을 짜고 하는 모습과 작전이 불발과 동시에 다음 작전을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적이 자만하고 있을 때, 그 틈을 노리는 점."

"적이 상반된 공격을 하면서 수증기를 만들어내고 적을 제압."

"그리고 야오요로즈군은 초반에 세운 작전이 망가지자 혼란스러운 모습을 모여주었으나 침착하게 핵을 숨긴 방으로 가서 적의 공격을 대비하는 모습은 빌런으로서 행동사고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칭찬하고 싶군."

"네, 감사합니다 올마이트."

"그럼 다음 팀도 해볼까?"

"A콤비가 '히어로'!!"

"D콤비가 '빌런'이다!!"

"이이다 소년, 바쿠고 소년은 빌런의 사고를 잘 배우도록."

"이건 거의 실전이다! 부상을 두려워 말고 맘껏 해라!"

"도가 지나치면 중단할 테지만...."

빌런인 이이다, 바쿠고는 건물안으로 들아갔다.

"훈련이 라곤해도 빌런이 되는 건 마음이 편치 않군......"

"이걸 지키면 되는 건가...."

"이봐 데쿠는 '개성'이 있는 거지....?"

"? 그 괴력을 봤을텐데?"

"아무래도 리스크가 큰 모양이다만..."

"그런데 넌 미도리야 군에게 지독하게도 시비를 거는군."

"이 나를 속였던 거냐...!?"

"망할 너드가!!"

한편 히어로팀.

"건물의 겨낭도라 이거 외워야겠네."

"아이자와 선생님이랑 달라서 벌 같은 건 없는 모양이고 안심이야."

"안심하고 있지 않잖아~!!!"

"남자의 인연이라는 거지.....!!?"

"아, 아니 미안, 우라라카 양하곤 관계 없는데도....."

"있는걸! 콤비잖아!! 힘내자!"

실내 대인 전투 훈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