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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py1014 f66fe445bf Initial commit: Novel Agent se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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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uthored-By: Claude Opus 4.5 <noreply@anthropic.com>
2025-12-14 21:31:57 +09:00

6.7 KiB

1차전이 모두 끝났고 다음 경기가 시작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 우라라카가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 흐름을 이어가기 바라면서!"

"이번 체육대회에서 양자 모두 톱 클래스의 성적!!! 그야말로 양 영웅이 나란히 선 지금!!!"

"미도리야 대 소우마!!!!"

"START!!!!!!!!!!!!!!"

미도리야는 일단 거리를 벌렸다.

"소우마군의 개성은 일단 어머니쪽인 소우마 코요미쪽의 능력만 사용하겠지, 영상으로 봤을때, 거의 모든 자연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일단 거리를 둬도 순시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도 신지는 이즈쿠의 앞에 나타났다.

"요, 미도리야군."

"벌써!?, 어차피 소우마군의 상대로는 제어 가능한 범위는 통하지 않아, 그러니까 리스크를 짊어지더라도 100% 공격을!"

"스매쉬!!!"

그는 손가락으로 스매쉬를 날렸다.

"저번에 익힌 손가락을 이용한 괴력 기술인가? 나 같은 괴물한테는 제어 가능한 범위는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나보군."

"슈카쿠 간다."

"어, 가자고!!!"

"최경 절대방어 수학의 방패."

수학의 방패가 그의 앞에 나타나서 그의 공격을 막아섰지만 부서졌다.

"어이, 어이 저게 뭐야!, 모래로 만든 방패인건가?"

"급하게 만든 거라지만 슈카쿠의 방패가 부서지다니 맨몸으로 맞으면 뼈도 못추리겠군."

"코쿠오, 너의 힘을 빌릴게!"

"맞겨주세요."

그러자 신지의 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그럼 이제부터는 무투로 가볼까?"

그는 미도리야 앞으로 이동했다.

"뭐야, 뭐야 미도리야 너의 개성은 근접전 특화의 개성이잖아, 그런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나와 싸우지 못한다는게 말이되는 거야?"

"크윽, 아쉽지만 소우마군의 말이 맞아, 나의 개성은 올마이트에게 물려받은 개성, 올마이트는 항상 앞에서 사람들을 구했어, 몸을 사릴때가 아니야!"

미도리야는 손가락을 2개를 튕겨서 신지를 날려버렸다.

"크으윽."

"나도 바보 같아, 너를 상대로 멀쩡한 상태로는 이길 수 없어."

"나도 각오를 다질 거야!"

"뭐야, 뭐야, 미도리야 갑자기 소우마를 날려버렸다!!!"

날아가는 도중에도 어떻게든 방향을 틀어서 장외로 나가는 것을 막았다.

"퉤!"

"역시 미도리야, 너는 재미있어."

"나도 어느 정도 전력으로 해줄께,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말이야."

신지는 사륜안으로 개안했다.

"저, 눈!, 분명히 상대방에 대한 움직임을 파악하고 그 능력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이라고 소우마 코요미, 카구야의 인터뷰에 나왔어어."

"남은 손가락은 7개 그 안에 승부를 봐야해."

미도리야는 3개의 스매쉬를 동시에 날렸다

"미도리야, 다음을 생각하지 않고 움직이고 있군. 빨리 끝내는 게 맞겠어."

3개의 스매쉬의 통해서 주변이 완전히 무너진 사이에 신지는 땅속에서 나왔다.

"진짜 저걸 맞으면 나라도 힘들겠지."

"전자레인지에서 계란이 터지지 않는 이미지, 이미지!!!!"

"나선환(약화)!"

나선환과 스매쉬가 충돌했다.

"크으윽, 이렇게까지 덤비다니 미도리야군, 정말 재미있지만 너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여기서 끝내야 겠다."

그는 유권의 자세를 취했고 그의 다리쪽의 신경을 마비시켰다.

"미도리야, 그 몸으로는 더 이상 못 움직일거야."

"아직아직, 안졌어!"

"미도리야 그 이상 상처를 입으면 나도 치료하기...."

시멘터스가 미드나이트에게 말했다.

"미드나이트, 미도리야 말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이상 손에 데미지를 입는다면 리커버리 걸의 치료라도 완치는 무리, 설령 그가 이기더라도 다음 경기는 출전하지 못합니다!"

"미도리야 여기서 끝내자고."

"초대옥 나선환!"

"크아아아아!"

미도리야는 전력으로 스매쉬를 날렸다.

"이 이상은 무리입니다, 막겠습니다!"

시멘터스가 개성으로 시멘트를 움직여서 둘 사이를 막았지만 결국 미도리야는 장외로 탈락했다.

"8강전 1회전 미도리야 대 소우마 승자 소우마!!!!!!!!!!!!!!!!!"

"어이, 미도리야 괜찮은거야?"

그는 바로 의료인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어이, 미도리야, 괜찮은 거야, 대답좀 해봐!"

"소우마군, 빨리 미도리야를 의무실로 데리고 가야 할 것 같네."

"알겠습니다!"

"미도리야를 데리고 가는 건 우리가 하도록 하지 자네는 다음 시합을 준비하게나."

"네.."

로봇들이 와서 미도리야를 데리고 갔다.

"너무 심했나?"

그렇게 시멘터스는 운동장을 수리했고 신지도 대기실로 향했다.

주변에서 그를 평가했다.

"역시 넘버 3와 9의 아이군, 저것도 본래 실력이 아니라고 들었어."

"그래, 지금 당장이라도 현장에 투입해서 프로 히어로 일을 할 수도 있겠어."

"하지만 저 미도리야라는 아이... 1차, 2차전까지만 해도 재미있었는데..."

"자신의 개성이 자신을 다치게 하다니, 본말전도군."

그렇게 다음 경기에서는 토도로키가 이이다의 다리를 얼려서 끝내버렸다.

"자자자자!!!!!!"

"8강 3차전은 얼음의 늑대 이누카미 미즈히로 !!!!! VS 어둠의 사자 토코야미 후미카게다!!!"

둘은 무대 위로 올라갔다.

"자 그럼 잘 부탁해."

"너와 나의 숙명의 대결 잘 해보자고."

"START!!!!!!!!!!!!!!"

이누카미는 일단 뒤로 물러났다.

"다크 새도우!!"

"아이요!!"

"아이스 월!!"

거대한 얼음의 벽이 생겨 다크 새도우의 움직임을 막았다.

"이누카미 얼음 벽으로 다크 새도우의 공격을 막았다!!!"

"너의 다크 새도우는 보니까 물체를 통과하지는 못하더라고."

"크윽."

"그리고 나는 속도전으로 갈려고."

"뭐라고?"

이누카미는 완전히 짐승의 형태로 변해서 주변을 뛰어다녔다.

"이누카미 늑대로 변해서 경기장을 뛰어다닌다!!! 토코야미는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것인가!!"

"1차전에 저 모습으로는 오래 버티지 못했다, 그러니까 시간을 끌면..."

"빙랑의 포효!!"

이누카미의 얼음의 숨결이 토코야미의 다크새도우를 얼려버렸다.

"다크새도우!!"

"괜찮아!"

"그럼 이것도 버텨봐라!!"

그녀가 손톱을 휘두르자 바람이 토코야미에게 날아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