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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uthored-By: Claude Opus 4.5 <noreply@anthropic.com>
2025-12-14 21:31:57 +09:00

7.8 KiB

모인 프로 히어로 교사들은 한탄하고 있었다.

"이게 웬일이냐...."

"이렇게 요란하게 침략 당해 놓쳐버릴 줄은...."

"완전히 허를 찔렸군...."

"그보다 지금은 학생들의 안위가 우선 아니겠나."

"그리고...."

올마이트는 이 상황을 판단했다.

"안 좋군."

"프로 히어로인 교사들이 여기에 이만큼이나 모였다는 건 학교 전체를 공격해온 건 아닌 것 같군."

키리시마가 소우마를 땅에 눕혀 놓고 미도리야에게 달려갔다.

"미도리야!! 괜찮냐!?"

"키리시마군."

"키리시마 소년!!"

"매우 멋진 마음가짐이다!!"

"하지만, 기다려!! 들켜 버린다 위험해, 기다려어어어어, 젠장아아아아아아앙."

"기다..."

라고 말하는 순간 흙의 벽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학생의 안위를 확인하고 싶으니 게이트 앞으로 모여 주게."

"부상 입은 사람 쪽은 이쪽에서 대처하겠다."

"그건 그렇네!, 감사함다!!

그렇게 시멘터스라고 불리는 히어로가 나섰다.

"고맙다, 살았어... 시멘터스."

"저도 당신의 팬이니까요...."

"이대로 모습을 숨기면서 보건실로 가시지요."

"그건 그렇지만 매번 터무니 없는 짓을 하시네요...."

"그런 짓을 안 했으면 당했어."

"그 정도로 강적이었다."

시가라키와 쿠로기리는 한 바(Bar)에 도착하였다.

"양팔, 양다리 다 공격 받았어."

"완패다."

"뇌무도 당했지, 그리고 어나더도 당했어."

"부하들은 순식간에 당했다..."

"애들도 강했어....."

"평화의 상징은 건재했다...!"

"그 검은 해골에 대해서 전혀 이야기를 듣지 못했어."

"애기가 다르잖나, 선생..."

"다르지 않다."

컴퓨터 너머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대답했다.

"그래... 너무 얕본 게지."

"빌런 연합이라는 싸구려 같은 단체명으로 해서 다행이로군, 그런데."

"나와 선생의 공동 작품인 뇌무와 어나더는?"

"회수하지 않은 겐가?"

"날려져 버렸고 봉인 당해버렸습니다."

"정확한 위치 좌표를 알지 파악할 수 없으면 아무리 워프라곤 해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만한 시간도 없었고."

"그리고 선생, 그 꼬맹이는 뭐야? 힘을 대부분 빼앗겼는데도 불과하고 어나더 버전 쿠우가를 쓰러뜨렸어...."

"그 꼬마는 지금은 알지 않아도 돼."

"그나저나 올마이트에 맞먹는 파워로 만들었는데..."

"뭐... 어쩔 수 없나...."

"유감이로군."

"파워.... 그렇지......"

"한 명... 올마이트에 맞먹는 속도를 지닌 아이가 있었지."

"허어.."

"그 방해가 없었다면 올마이트를 죽일 수 있을지도 몰라...."

"꼬맹이.... 꼬맹이가.....!

시가라키는 자신의 작전을 방해한 꼬맹이한테 짜증을 냈고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그를 격려하면서 세력을 모을 것을 명했다.

한편 UA에는 경찰이 와서 빌런들을 체포해갔다.

"16, 17, 18..."

"양다리가 중상인 그와 힘을 많이 쓴 그를 제외하고...."

"거의 전원 무사한 건가..."

"츠카우치 경위 저기에 서있는 빌런은 어떻게 할까요?"

"온몸에 술식이 같은 것이 있는데 전혀 움직이도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그때 키리시마가 말을 꺼냈다.

"저기...."

"응, 무슨 할 말 있니?"

"그 녀석 소우마가 봉인시켰다고 했습니다."

"설령 저렇게 빈사 상태가 되어도 빌런들이 데려가서 회복시키면 말짱 도로묵이라고 하면서...."

"그렇군, 그럼 나중에 그에게 부탁해서 풀어야 겠네...."

"일단 학생들은 교실로 돌아가거라, 바로 사정청취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형사님, 아이자와 선생님은...."

"학생이 초기에 치료한 것이 다행이었습니다만 안와저가 가루가 되어 버려서... 눈에 무언가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는군."

"13호쪽도 학생이 초기에 치료한게 좋아서 병원에서 몇 일 쉬면 된다고 하고..."

"하지만 소우마라는 소년은 몸속 세포 중 약 5%의 세포가 사멸되었다고 한다. "

"저기 세포가 사멸되는 무슨 느낌이예요?"

"의사에 말로는 전신을 불로 태우고 전신에 바늘로 찌르며 창자가 끊어지며 머리에 계속된 고통이 느껴지는 것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하는 구나 그것도 그가 세포가 사멸되는 과정 계속 말이야..."

아이들은 그 이야기를 듣는데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그럼 소우마님은 괜찮으신가요?"

"다행히 그의 여동생이 가진 개성으로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오늘 내일은 일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다행이다."

"그나저나 그의 개성을 빼앗겼다고 들었는데?"

"네, 소우마님 등 뒤에서 어떤 시계가 같은게 나오더니 18개의 라이더의 힘을 빼앗아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가라키라는 남자가 저기 서있는 괴물한테 집어놓더니 더 괴물이 되어서 저희를 공격하려고 했고 그 괴물은 신지님이 가진 힘으로만 없앨 수 있고 했습니다."

"그 괴물의 힘은?"

"엄청났어요."

"저희 모두 죽는게 아닌 가 싶었어요."

"알았다."

"츠카우치 경위!"

"여기서 약 400M 앞의 잡목림에서 빌런이라 여겨지는 인물을 확보했다는 연락이!"

"외상은 없음!"

"저항 없이 얌전합니다만..."

"불러도 일절 응하지 말을 할 수 없는 건 아닐지..."

그리고 츠카우치는 네즈 교장에게 학교에 수색할 권리를 받고 의무실로 향했다.

"이번은 사정이 사정이니만큼 잔소리도 못 하겠군."

"아마도 지만 나, 또 활동 한계가 빨라졌으려나...."

"아직 한 시간 정도는 있었음 싶은데..."

"올마이트.....!"

"뭐 별 수 없지! 이런 일도 있다!"

"실례합니다."

"올마이트 오랜만이다!"

"츠카우치 군!! 너도 이쪽에 와있었냐!!"

"올마이트...! 어.... 괜찮은 거에요 !? 모습이...."

"그래! 괜찮고 말고! 왜냐!?'

"그가 가장 사이가 좋은 경찰, 츠카우치 나오마사군이니까다!"

"하핫, 뭐야 그 소개는?"

"갑작스레 미안하지만, 올마이트, 빌런에 대해 자세히...."

"잠깐 기다려 주게 그보다..."

"아이자와... 이레이저 헤드와 13호는!! 소우마군은 학생들은 다들 무사한가."

"일단 교사 둘은 일단 목숨에 지장 없음, 학생은 거기 걔 외에는 경상이 몇명."

"하지만 소우마 신지 17개의 힘을 빼앗기고 약 세포의 5%가 사멸 그로 인해서 최고 2일은 눈뜨지 못한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

"뭐라고 세포가 사멸했고 하는 거냐?"

"네, 리커버리걸..."

"세포가 사멸하면 많이 아픈건가?"

"전신을 불로 태우고 전신에 바늘로 찌르며 창자가 끊어지며 머리에 계속된 고통이 느껴지는 것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하는 구나 그것도 그가 세포가 사멸되는 과정 계속 말이야..."

"소우마 신지의 경우 약 5분 정도 그 고통을 느꼈다고 센트럴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

"소우마 소년....."

"3명의 히어로와 그 소년이 몸을 던지지 않았더라면 나머지 학생들도 무사하진 못했겠지."

"그런가 .... 하지만 한 가지 틀렸다네, 츠카우치 군"

"학생들도 또한 싸우며 몸을 던졌다!!"

"이렇게 빨리 실전을 경험하여 살아 남아 어른의 세계의 공포를 알게 된 1학년들이 지금까지 있었을까!?"

"빌런들도 바보 같은 짓을 했어!!"

"1-A반은 강한 히어로가 될 거다!!"

"나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다."